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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영상에 친구가 정민군한테 큰절을 했다네요

ㅇㅇ 조회수 : 45,430
작성일 : 2021-05-03 11:02:31
이건 의문입니다.
지금 범인이 친구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같이 마지막에 있었던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입니다

아버님이 당시 정민군 폰은 잠금이 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스타 영상에 친구가 정민군한테 큰절을 했대요
갑자기 왜 큰절 ...? 그냥 장난을 치는 걸까요?

인스타 아이디가 왜 굿바이 민으로 바뀌어져 있고
정민군 타임라인은 왜 삭제했을까요?

아니 애초에 친구폰을 왜 가져갔을까요?

변호사는 왜 선임했을까요?

신발은 왜 버렸고

새벽에 부모 차 타고 현장엔 왜 다시 갔을까요?
친구 장례식도 안가고...
의문 투성이 입니다.


친구랑 정민군 같이 찍힌 cctv에요
맨 마지막 영상 보세요. 뭔가 이상합니다
https://m.blog.naver.com/puresmile86/222330429475


내가 친구라면
억울한 친구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수사에 적극 협조했을 겁니다

친구분을 향한 의혹의 시선이 억울하다면
변호사를 선임하고 모른다 기억안난다 할 게 아니고
아파트 씨씨티비 휴대폰 등등 증거 다 제출하고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그리고 경찰분들
만약 누군가 입김세다고 권력있다고 수사 대충하고 안하고
단순실족사로 종결할 생각 마십시오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IP : 125.182.xxx.5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3 11:03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수사에 협조 안하는데 가만 있는 경찰도 진짜 어이없어요
    꼭 모든 정황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2. ㅇㅇ
    '21.5.3 11:05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폰이어서
    본문링크 갈 수 없
    활성화부탁해요.

  • 3. .....
    '21.5.3 11:05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구속 수사해야됩니다.

  • 4. ㅇㅇ
    '21.5.3 11:05 AM (125.182.xxx.58)

    친구랑 정민군 같이 찍힌 cctv에요
    둘이나온 cctv입니다 어떤분 블로그에요
    https://m.blog.naver.com/puresmile86/222330429475

  • 5. ㅇㅇ
    '21.5.3 11:06 AM (223.62.xxx.124)

    인스타 아이디가 원래 굿바이민이 아니고 바뀐 거에요??

  • 6. ㅇㅇ
    '21.5.3 11:07 AM (125.182.xxx.58)

    링크에 큰절하는 인스타 영상은 없어요
    같이 있는 게 찍힌 겁니다

  • 7. 어후
    '21.5.3 11:08 AM (106.102.xxx.107)

    범인이고 아니고 그 친구한테 온 관심이 쏠렸는데 어떻게 장례식에 가요.

    그나저나 사건이 강력반에 이첩됐다니 큰 일은 큰 일이네요.

  • 8. 공지22
    '21.5.3 11:08 AM (39.7.xxx.64)

    저기요 이런 카더라는 유족에게 도움 안됩니다

  • 9. ㅇㅇ
    '21.5.3 11:09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네이버아이디 있으신분
    아버님블로그 가서
    인스타..굿바이민..이거 정민가족들이 이렇게
    바꾼건지 꼭 물어봐주세요
    꼭이요

  • 10. .......
    '21.5.3 11:09 AM (203.251.xxx.221)

    적어도 사고 장면은 그 친구가 목격했을 수도 있다는 거네요.
    4시30분경에 둘이 걷다가 정민군이 뛰어가고 친구도 뒤따라 뛰고.

  • 11. ㅇㅇ
    '21.5.3 11:0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유족에게 도움 돼요. 아버님이 이렇게 해달라고 하셨어요 관심 가져달라고

  • 12. ..
    '21.5.3 11:10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원래 굿바이민이었다고 정민군 친구지인이 아버님 블로그댓글에 남긴 글 봤어요.
    무슨 음모론도 정도껏이지 만약 인스타아이디를 그친구가 굿바이민으로 바꿔놨으면 아버지가 가만히 있겠나요?

  • 13. ㅇㅇ
    '21.5.3 11:11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굿바이민.꼭 물어봐주세요.


    밑에 4.30분 영상 아닌 걸로 알아요.위아래 같은 시간일 겁니다

  • 14. ㅇㅇ
    '21.5.3 11:11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아이디는 원래 그런 것으로 알아요

    사진영상 다 지워진 부분은 의혹이 많고 확정된 건 없어요

  • 15. ㅇㅇ
    '21.5.3 11:11 AM (27.35.xxx.18)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가 신발을 버린 이유...父 "답답할 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19307?sid=102

    손 씨의 아버지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A씨가)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에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때 자기(A씨)도 얘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다. 우리 아들은 더 더러울 텐데 그걸 감안해서 찾아야 할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다. 진흙이 없다.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지는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A씨)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이다”라고 했다.

    이어 “거기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사항이 생긴다”며 “보통의 아빠가 애 신발 버린 걸 그렇게 알고 있어서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하다. 상식적으론 ‘잘 모르겠다’ ‘물어보겠다’ ‘어디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걸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 16. ㅇㅇ
    '21.5.3 11:12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아이디는 원래 그런 것으로 알아요. 이것도 의혹 많다가 최근 원래 그랬다로 정리 됐었고..

    사진영상 다 지워진 부분은 의혹이 많고 확정된 건 없어요

  • 17. 유족에게
    '21.5.3 11:12 AM (125.182.xxx.58)

    당연히 도움됩니다
    도움 안된다고 믿고 싶으신가요?
    국민적 관심과 공론화만이 유족의 희망이에요 지금.
    안그럼 또 하나의 억울한 죽음이 묻힐지도 모릅니다

  • 18. 계속지켜볼거에요
    '21.5.3 11:12 AM (106.102.xxx.170)

    아버님이 그 황망하고 경황 없는 와중에 블로그에 관심 가져 달라고 호소글 올리시는 이유가 뭐겠어요
    일주일째 제대로 드시지도, 잠도 못 주무시는 극한의 상태일 겁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사건이 흐지부지 대충 처리되질 않아요

  • 19. 원래
    '21.5.3 11:13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손정민 군 이름이 손씨라 별명이 손절이었다고 합니다
    손절민 그래서 굿바이+민
    원래 인스타 닉네임이 goodbye 였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 20. ㅇㅇ
    '21.5.3 11:14 AM (27.35.xxx.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cctv에 뛰는 사람들은 관련 없는 사람들이라고 뉴스에 떴네요.

  • 21. 이름 잘짓지
    '21.5.3 11:16 AM (42.25.xxx.22)

    애고 하필 닉네임이 굿바이 라니...
    참...

  • 22. ㅇㅇ
    '21.5.3 11:17 AM (27.35.xxx.18)

    경찰 "CCTV 속 남성 3명, 손정민씨 실종과 무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87761

    3일 경찰에 따르면 손씨가 숨진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이들을 불러 조사한 뒤 손씨의 실종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인 고교생 1명과 중학생 2명으로, 자신들은 새벽 시간대에 한강공원에서 뛰어다녔을 뿐이며 당시 누군가 옆에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군가와 다툼을 벌인 일도 없다고 했다.

  • 23. 하늘빛
    '21.5.3 11:18 AM (125.249.xxx.191)

    닉네임 긋바이었다 그런 것까지 관련 글들에 있었나요?

  • 24. ㅁㅁ
    '21.5.3 11:19 AM (125.241.xxx.240) - 삭제된댓글

    온갖 억측 추측 카더라 진짜 다 기어나오네요

  • 25. ...
    '21.5.3 11:19 A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cctv에 뛰는 사람 인근에 사는 중고생 선후배랍니다
    싸우지도 않았고 그냥 달렸던 것이라고...

  • 26. ..
    '21.5.3 11:20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아이디는 의과대학생회에서 확인해줬네요.
    원래 쓰던게 굿바이민입니다.

  • 27. ..
    '21.5.3 11:22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정민씨 엄마랑 마지막 전화 새벽 1시 50에 끊기고
    3시 30분에 ,,
    친구는 자기집에 연락해서 정민씨가 안일어난다고 했단거네요.
    신발도 버렸다면 일단 유일한 목격자겸 용의자인데 신발부터 먼저 찾아야지 않았을까요? 버린 신발을 꼭 찾아서 살펴봐야지요. 토끼굴에 혼자 나올때 보니 술먹었는데 전혀 취한거 같지 않아 보여요
    추워 웅크리며 콩콩 뛰듯 걸어나오는 모습 cctv봤거든요. 술값 계산은 불러낸 사람이 내야지만 정민씨만 혼자 했을까요?
    유프로파일러 섭외해서 아들의 죽음을 밝히고 보내도 보내줘야 억울함 없고 나중에 아들 만나서 할말도 할거같아요. 아이디가 굿바이 민이라니 눈물나요.

  • 28. 원래님
    '21.5.3 11:24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왕따도 아니고 별명이 손절민이라고요.
    그래서 굿바이+민이라고요. 헐이네요.

  • 29. ;;;;;
    '21.5.3 11:25 AM (221.142.xxx.108)

    신발버린거 수사협조않는것 등 미심쩍은 부분 많지만
    인스타아이디나 동행인여부 등 추측성으로 쓰인 글에 낚이지맙시다 ㅡ
    괜히 억지추측 난무한다고 역효과 날까봐 겁나요 ㅠ

  • 30. ...
    '21.5.3 11:25 AM (220.74.xxx.109)

    원글님 성급한 소설은 일기장에 쓰세요

  • 31. ..
    '21.5.3 11:25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정민씨 엄마랑 마지막 전화 새벽 1시 50에 끊기고
    3시 30분에 ,,
    친구는 자기집에 연락해서 정민씨가 안일어난다고 했단거네요.
    신발도 버렸다면 일단 유일한 목격자겸 용의자인데 신발부터 먼저 찾아야지 않았을까요? 버린 신발을 꼭 찾아서 살펴봐야지요. 토끼굴에 혼자 나올때 보니 술먹었는데 전혀 취한거 같지 않아 보여요
    추워 웅크리며 콩콩 뛰듯 걸어나오는 모습 cctv봤거든요. 술값 계산은 불러낸 사람이 내야지만 정민씨만 혼자 했을까요?
    프로파일러 섭외해서 아들의 죽음을 밝히고 보내도 보내줘야 억울함 없고 나중에 아들 만나서 할말도 할거같아요. 아이디가 굿바이 민이라니 눈물나요.

  • 32.
    '21.5.3 11:25 AM (106.101.xxx.89)

    혹시 왕따나 괴롭힘을 당한건가요?

  • 33. ...
    '21.5.3 11:28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김현정 뉴스쇼에 신발 버린 건에 대하여 2시 시간대에 물에 들어왔다 나왔다고 아버님께 말했다고 되어있어요

    물에 한번 들어가긴 한듯

    신발 물어보니 바로 버렸다길래 아버님이 속으로 ‘거긴 뻘 같은 거 없는덴데?’ 뭐 이런 생각 하셨다고

    좀따 링크 걸게요 한번 들어보세요

  • 34. 신발
    '21.5.3 11:31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99515


    ◇ 김현정> 그래요. 또 하나 온라인상에서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부분인데 ‘친구가 사건 당시에 신고 있었던 운동화를 버렸다. 신발을 버렸다’라는 얘기가 막 지금 떠돌고 있거든요. 이 부분 확인해 보셨습니까?

    ◆ 김승모> 저도 그 부분을 보고, 의혹이 나오는 부분을 보고 아버님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한번 직접 들어보시죠.

    ★ 정민씨 아버지>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에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때 자기도 얘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어요. 우리 아들은 더 더러울 텐데 그걸 감안해서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단 말이에요. 진흙이 없어.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진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 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입니다.

    ◇ 김현정> 지금 아버님은 신발을 버렸다는 얘기를 들으셨다는 거네요.

    ◆ 김승모> 그렇죠. 그거를 물어보고 ‘신발을 좀 봐야 되겠다’ 그랬는데 ‘버렸다’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죠.

    ◇ 김현정> 왜 버렸냐고 물어보셨답니까?

    ◆ 김승모> 네, 여기서 흙이 묻고 더러워져서 버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는 하는데 우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한 의문이 드시잖아요. 그런데 정민 씨 아버님도 여기서 또 한 번 의문이 좀 든다고는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을 조금 듣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정민씨 아버지> 거기서 우리는 또 두 가지 의문사항이 생깁니다. 보통의 아빠가 애 신발 버린 걸 그렇게 알고 있어서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하다. 상식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요. 물어볼게요. 어디 있겠죠’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거를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은 아주 이상하다. 그리고 그 신발은 CCTV에 나오잖아요. 4시 30분 CCTV에 나올 텐데 저는 안 봤지만 ‘그게 그렇게 얼마나 더러워서 버렸을까? 급할 건가?’라고 제가 형사 취조하듯이 따질 수가 없잖아요. 답답할 뿐인 거지.

    ◇ 김현정> 글쎄요, 신발이 더러워지면 버리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어쨌든 정민 씨 아버지 입장에서는 이것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정황이다. 이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 김승모> 네.

    ◇ 김현정> 경찰이 이 부분도 다 지금 보고 있을 것이고 저희는 지금 주말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의문들이 온라인상에서 쏟아졌기 때문에 그것들을 하나하나 취재한 부분들을 팩트로 전해 드리고 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아버지가 또 주목할 만한 말씀하신 게 있습니까?

    ◆ 김승모> 그래서 사실 궁금한 상황이 좀 들지 않습니까? 신발을 버릴 정도로 더러워진 이유가 무엇인지,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들어봤는데요. 좀 전에도 아버님은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정민 씨가 달려가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굴러 떨어졌다고 했지 않습니까? 당시 친구가 끌고 올라오다가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라고 했는데 친구가 기억하는 그 지점은 평지가 있고 언덕이 있고 강이 있는데 거기에 자빠져서 끌어올렸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 김현정> 그러면 그 전에 장난치다가?

    ◆ 김승모> 아니요. 이거는 아까 초반에 들으신 내용 중에 ‘정민 씨가 갑자기 막 달려가다가 굴러서 신음소리를 냈다’ 이 얘기가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조금 보충설명을 아버님이 친구한테 들으신 거예요.

    ◇ 김현정> 그때 신발이 더러워졌다라고?

    ◆ 김승모> 그러면서 친구가 기억하는 신발이 더러워진 경위인데요. ‘평지가 있고 언덕이 있고 강이 있는데 거기에 굴러 떨어져서 끌어올렸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시간은 3시 전으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친구 주장대로라면 술을 마신 한강공원 둔치가 있지 않습니까? 강에 인접한 절개지인데 정민 씨가 거기에 굴러서 이렇게 데리고 올라왔다라는 거죠.

    ◇ 김현정> 저는 이 부분은 처음 듣네요.

    ◆ 김승모> 네, 제가 지금 설명해 주신 부분에 마지막 좀 추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 35. ..
    '21.5.3 11:32 AM (211.178.xxx.253)

    3시30분쯤 통화했다던 내용
    실제 내용과는 다를 것 같은 느낌..

  • 36. 후...
    '21.5.3 11:36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1시 50분에 자기 엄마랑 통화하는걸 봤으면, 곧바로 잠들었어도 새벽 2시이고 더 늦게 잠들었어도 1시간 남짓 시차 잖아요. 그러면.. 자기 집이 아니라 잠든 아이 집에 전화를 왜 안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 37. 수사
    '21.5.3 11:39 AM (121.129.xxx.166)

    진행 상황을 주시하면 될 것 같고 괜한 억측은 좀 자제해야 할것 같은데요.

  • 38. ㅁㅁㅁㅁ
    '21.5.3 11:41 AM (119.70.xxx.198)

    큰절은 확인된건가요

  • 39. 큰절
    '21.5.3 11:45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큰절은 초창기에 정민군 친구가 올린 타임라인에 있어요

    https://www.instiz.net/name/42902018

    핑거프린세스들 늠 많아서 또 노가다로 뒤져옴.
    확인된건가요 띡 질문하기 전에 검색들 좀 해보시길

  • 40. ㅇㅇ
    '21.5.3 11:52 AM (211.41.xxx.65)

    그때 바람불고 춥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않아 강쪽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흙이 많이 묻지않을거예요. 산책로도 포장되어있고 강쪽 가까운 산책로는 흙인데 뻘도 아니고 더러워 버릴정도면 거기 매일 산책다니는 사람들은 신발 어떻게 감당하라구요.

  • 41. ㅇㅣ상
    '21.5.3 11:54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

    2시부터 폰 쓴 기록이 없어요
    폰중독수준이었던 정민이가

  • 42.
    '21.5.3 12:06 PM (121.165.xxx.96)

    저영상속 뛰는사람은 상관없다고 하던데

  • 43. ㅇㅇ
    '21.5.3 12:06 PM (211.41.xxx.65) - 삭제된댓글

    그날 2시경에 물에 들어갔다 나왔으면 바람도 많이 불었고 강바람도 더해져
    추워서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옷이 물에 젖었으면 못잤을것 같은데...

    절한건 그냥 노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별명이 손절민이라니 중간 절의 의미등으로

  • 44. ㅁㅁㅁㅁ
    '21.5.3 12:07 PM (119.70.xxx.198) - 삭제된댓글

    타임라인 작성자는 누구인가요?

  • 45. 큰절은 아닌듯
    '21.5.3 12:21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큰절님이 올리신 링크 따라가서 읽어보니 큰절이라기 보다는 그냥 몸을 숙인것 같아요.

  • 46. 제대로 읽었으면
    '21.5.3 1:57 PM (1.231.xxx.128)

    큰절같은 엎드림은 손군 폰영상에 있는거에요
    2시에 물에 들어갔었다는 얘기 없어요!!! 동영상찍으며 놀고 노래부르다가 2시지나서 손군이 넘어지면서 굴렀고 넘어진 손군을 일으켜주느라 친구가 자기옷이 더러워졌다고 해서 손군아버지가 옷은 빨았을거같고 신발이라도 보자고 했는데 버렸다는 거지요

  • 47. 에효
    '21.5.3 2:20 PM (121.162.xxx.227)

    의문병, 걸고 넘어지기...
    망상장애 같습니다

  • 48. 근데
    '21.5.3 8:07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지켜보는중인데요...
    더이상한건. 젖은 상태로 잠들었다고요?
    한강은. 추워요..바람도불고. 한강에 있다가. 동네로 나오면. 온도차이가 확나요..
    그런데 그상태에서 잠들었다고요?
    그리고 내가의심받을지도모르는데 운동화를 버렸다고 말하는건 더이상하지요
    마지막남은게 본인인데 내가 지목당할지도모르는데 그운동화를 버렸다는게 이해가안가네요

  • 49.
    '21.5.3 8:40 PM (49.50.xxx.115)

    다들 미친 것 같아요..
    정민이 말고 또 누구를 죽이려고 다들 이 난리인지..

  • 50. 친구가
    '21.5.3 8:56 PM (118.235.xxx.24)

    숨기는게 있긴한것같아요 세시반 그 통화에 뭔가 단서가 있을것같은데..그부모들도 핸폰 바꿨다면 정황상 그들이 작당모의하는건 맞는거죠

  • 51. ...
    '21.5.3 11:44 PM (39.117.xxx.119)

    그 새벽에 정민씨 부모에게는 연락 안 하고 친구부모와 친구가 찾아 헤맨 건 정민씨 핸드폰이었을 거 같네요.

    새벽 3시반에 친구엄마와 통화한 핸드폰은 누구 거였을까요. 경찰은 이미 알고 있을텐데.

  • 52.
    '21.5.4 3:19 AM (61.80.xxx.232)

    쉴드치는사람들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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