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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그릇이 되고 싶은 밤

조회수 : 5,679
작성일 : 2021-05-01 23:20:35

아는 동생네 10살 아들 생일 선물로 10만원짜리 레고를 사줬는데요. 정말 큰 맘먹고 사줬어요. 제 아이들한테도 이렇게 고가인 건 잘 안 사주는데 그 아이한테 뭐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갖고싶은 레고 모델명을 정확히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7살짜리 아들 생일이었는데 그 동생이 17,000원짜리 모자를 사줬더라구요. 가격을 검색해 보려고 한건 아니고 모자 사이즈 바꾸려다가 알게되었어요. 우리 아들이 모자 갖고 싶다고 하긴 했어요.

저 근데요.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네요 . ㅎㅎㅎ
선물은 선물인데 가격 차이가... 기분이 썩.. 씁쓸하네요.
이런 생각을 자꾸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오늘까지만 하고 내일은 잊어볼랍니다.


IP : 139.216.xxx.15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21.5.1 11:23 PM (218.38.xxx.12)

    그러시고 아.. 이게 아니구나 싶으시면 두번 안그러면 됩니다.

  • 2. 근데
    '21.5.1 11:23 PM (58.148.xxx.18)

    왜 그렇게 비싼 선물을 사줬어요?이건 큰 그릇이랑 상관없어요
    님은 그 관계를 끊으시거나 되돌아봐야 해요

  • 3. 그리고
    '21.5.1 11:24 PM (58.148.xxx.18)

    자식한테도 못하면서 남한테 그러는거 자식이 평생 소외감 느껴요

    거절이 필요할땐 거절해야해요

  • 4. ...
    '21.5.1 11:25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

    님, 너무 과하셨던거에요.

    남의집 아이 선물로 10만원이라뇨.

    큰그릇이 될 것이 아니라 남에게 과한 소비하지 않겠다 다짐하세요.

    모자 선물한 여자는 굳이 곁에 두지말구요.

    센스도 드럽게 없네요. 10만원 받고 만칠천원 주면 양심 안 찔리나.

  • 5. . .
    '21.5.1 11:27 PM (203.170.xxx.178)

    허세떨면 망해요ㅋ

  • 6. 원글이
    '21.5.1 11:27 PM (139.216.xxx.156)

    그 집 아이랑 친한데 원하는 레고 모델명을 얘기하길래 사줬죠. 갖고 싶다니까 사주고 싶기도 했고요.

  • 7. ....
    '21.5.1 11:29 PM (118.32.xxx.154)

    그릇 키울 생각하지말고
    이 동생을 멀리하세요

  • 8.
    '21.5.1 11:31 PM (106.101.xxx.199) - 삭제된댓글

    웃기는 여자네요

  • 9. 모든 게
    '21.5.1 11:32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선이 있죠. 아이가 바란다고 다 사줄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비싼 걸 사주신 건 잘못한 거예요.
    그 엄마도 그렇게 비싼 걸 사주고싶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물론 그렇다고 받은 선물에 너무 못미치는 선물을 준 동생도 잘못했어요.

  • 10. 아니
    '21.5.1 11:34 PM (217.149.xxx.29)

    님 허세를 버리세요.
    그릇이 문제가 아니라 허세가 문제.
    인정욕구가 너무 많아요, 애정결핍이라.

    애는 자기 원하는걸 말할 수 있죠. 애니까.
    근데 분수넘치는 선물하는건 님 잘못,

    보면 뭐가 중헌디?를 모르고 사는 어리석은 분들이 있어요,
    내 자식한테도 못해주는걸 왜 쌩판 남한테 해줘요?
    어리석다....

  • 11. 원글이
    '21.5.1 11:36 PM (139.216.xxx.156)

    이게 허세인가요? 인정욕구까지 나왔네요. ㅎ

    저랑 친한 아이라서 갖고 싶어하는 걸 사주고 싶었을 뿐이예요. 우리 애들이 어린데도 잘 놀아주고요.

  • 12. ..
    '21.5.1 11:40 PM (58.148.xxx.18)

    근데 님이랑 친해도 자식보다 친한가요?
    자식한테도 못사주는 선물을..

    거기다 그 애 엄마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되갚아 주는 취급했는데
    애랑 친하다고 그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하고 그릇을 넓혀야 한다니

    제 부모를 봐도 님은 애정결핍에 인정욕구 열등감 같은거 있으실지 몰라요

  • 13. 모자 갖고싶다
    '21.5.1 11:40 PM (180.68.xxx.158)

    고 해서 17000원짜리 모자 사준건
    지극히 상식적인 선물이고,
    님이 과하게 한거죠.
    그래도 해주고싶어서 해준거면
    된거아닌지?

  • 14. 으싸쌰
    '21.5.1 11:40 PM (218.55.xxx.109)

    어린데 잘 놀아줘 고마운 마음으로 했다면 동생선물 가격과 비교할 건 없죠
    사실 아이들이 3살이나 어린 동생과 노는 건 일이죠
    놀이가 아니라
    그럼 알바비 줬다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게 아니었다면 그건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라고 했어야죠

  • 15. . .
    '21.5.1 11:40 PM (203.170.xxx.178)

    근데 기분이 별로라며요?
    선물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게 선물이에요

  • 16. ....
    '21.5.1 11:45 PM (1.225.xxx.104)

    사람이라면..당연히 그런거죠.
    저도 친한친구..집안일하랴 육아하랴 힘들어보이고
    커피머신도 너무 싸구려 쓰고 있길래
    저희집보다 좋은 머신+캡슐사줬는데
    제가 늘 더 베푸는거 같아 가끔 맘이 그래요.
    베풀수 있어 좋다 이러면서 정신승리하고 사네요.

  • 17. ..
    '21.5.1 11:45 PM (180.83.xxx.70)

    원글님 잘못이 커요.
    내 아이에게도 잘 안 쓰는 금액을 하물며 조카도 아니고...
    아이가 그걸 원한다고 덥썩 사주나요?
    그 엄마 입장에서도 반갑지만은 않았을것 같아요.
    저라도 그렇게 개념없이 돈 쓰는 거 받는 입장이라도 싫어요.

  • 18. 어후
    '21.5.1 11:48 PM (1.237.xxx.47)

    너무 과했네요
    남의 애 한테 뭐하러
    그리 큰 돈을 써요

  • 19. 원글이
    '21.5.1 11:52 PM (139.216.xxx.156)

    정말 82 댓글들이 참...

    네 기분이 별롭니다.

    그래서 만날때마다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잊어버리려고 한다는데 아이고 참..

  • 20. 퀸스마일
    '21.5.1 11: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허세 맞아요. 그애가 그 가격모델을 불렀다고 덮어놓고 '사줄께'가 아니라 그거 없을때 다른거는? 하고 물었어야죠.

    자기애들도 안사주는걸 사줬다면 오래가겠어요.

  • 21. 저도비슷한
    '21.5.1 11:58 PM (119.201.xxx.122)

    성격이예요.ㅠㅠ

  • 22. 티니
    '21.5.2 12:00 AM (116.39.xxx.156)

    과하셨어요;
    본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솔직히 그 엄마는 상식선에서 선물 했네요
    원글님 선물이 너무 과했던거지.

  • 23. . . .
    '21.5.2 12:02 AM (203.170.xxx.178)

    본인도 싫다면서 앞으로는 그렇게 안하면 될일이죠
    내 분수에 맞게요

  • 24.
    '21.5.2 12:04 AM (39.7.xxx.231)

    그러게요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원글님 잊어버리고
    내아이한테 더 잘해주면되요

  • 25. ..
    '21.5.2 12:10 AM (39.118.xxx.86)

    보통 양심이 있으면 비슷한 가격대로 선물을 하죠.. 이제 그런거 하지 마세요..

  • 26. ..
    '21.5.2 12:11 AM (211.36.xxx.173)

    저라면 아무리 이뻐해도
    10만원짜리 모델명 대면서 해달라해도
    안 해줄 듯요. 남인데 왜 굳이.

  • 27.
    '21.5.2 12:18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동생 멀리하라고요.
    십만원짜리 받고 입딱는 지인을 머하러 가까이에.
    주고받고도 비슷해야지요.

  • 28. ㅇㅇ
    '21.5.2 12:22 AM (14.49.xxx.199)

    난 솔직히 말해서 그 애엄마가 진짜 별로다 싶음 ㅎㅎㅎ
    십만원짜리인거 알고 1/5가격도 안되는걸 돌려주면
    내가 사정이 그것밖에 안되~ 라든가 뭔가 말이 있어야함

    이 댓글들로 보건데 원글이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10만원 부주 받아놓고 3만원 돌려주고 퉁친사람들일 가능성이 큼

    손절할 대상은 원글한테 왜 남의 애한테 그런거 해줬냐는 댓글러들임

    그리고 원글님도 이제 넘의 애는 야~ 그건 엄빠한테 사달라해~
    이모는 이거 주께 (짝퉁 다이소 2천원짜리 유사 레고 ㅋㅋㅋ)

    다음엔 이렇게 멕이고 다시 글 올리는 겁니다!!!

  • 29. .....
    '21.5.2 12:28 AM (218.152.xxx.154)

    다른 사람 기쁘게 해줬으니 보시한 거에요.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 보시래요.
    남에게도, 님에게도 좋은 일한거에요.
    얼른 잊으세요.

  • 30. 이런
    '21.5.2 12:29 AM (180.230.xxx.233)

    면도 있을 거같아요.
    엄마가 안사주는 비싼 선물을 다른 사람이 사줬다?
    이쪽에서는 큰 마음 먹고 사줬지만 다른 쪽에선
    돈있다는 과시인가 할 수도 있구요.
    그 엄마한테 자격지심이 생기게 할 수도 있구요.
    비싼 선물이 꼭 상대에게 좋다고만 볼 수도 없어요.

  • 31. ㅇㅇㅇ
    '21.5.2 12:30 A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1. 10만원 선물 과합니다 원글 잘못

    2. 그 아는 동생은 그 선물 가격 아나요?
    1만원대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3. 애들 선물말고 그 아는 동생이 더 해준 게 없었나요

    4. 지인이 아니라 “동생”으로 관계맺으면
    -우리나라 참 이상하죠 ㅎㅎ 다 가족화 함-
    조금 더 베풀어야죠
    대등한 게 아니니까요
    나이에 의한 위계화죠

    5. 그 지인이 10만원대 선물했으면
    그 다음 해에도 겉은 가격대 선물이 또 오가야 하잖아요
    과하죠

    결론: 원글 잘못

  • 32. 원글이
    '21.5.2 12:31 AM (139.216.xxx.156)

    관찰력 좋으신 ㅇㅇ님의 정곡을 찌르는 댓글보니 속이 후련해요.

    요가 구루들처럼 저를 채찍질?해서 큰 그릇 되어 빨리 잊고자 글을 올렸는데 허세라는 댓글을 보고 기가 찼어요.

    그 엄마가 오히려 뭐라 했냐면요... 이 모자 비싼건데..라고 했어요 ㅎㅎ 처음 보는 브랜드라서 저도 비싼 건가 보다 했는데 교환하다가 가격을 알게된 거죠 ㅎㅎ

  • 33. ...
    '21.5.2 12:32 AM (221.151.xxx.109)

    원글님 선물이 과했어요

  • 34. 원글이
    '21.5.2 12:36 AM (139.216.xxx.156)

    제가 과시라고 생각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 집 아이는 세상 첨단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갖고 있는 아이예요. 부모가 맥북, 애플워치부터해서 전기스쿠터까지 사줬거든요. 안 사준게 없어요. 그래서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본 거기도 해요. 장난감이 없는게 없어서요.

  • 35. 원글이
    '21.5.2 12:37 AM (139.216.xxx.156)

    네 다음부터는 그런 선물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36. 이건 애매해
    '21.5.2 12:46 AM (112.187.xxx.213)

    그여자가 17000짜리 사준건 염치없는거예요
    지자식 갖고싶다는 레고가격쯤 알고있었을겁니다
    두분이 경제력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대로
    원글님은 누가봐도 과용하셨어요
    그냥 사주고싶어서 사준거니ᆢ이말은 즉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셨으니
    잊으셔요

  • 37. bb
    '21.5.2 12:48 AM (121.156.xxx.193)

    받는 건 당연하고 베풀 줄은 모르는 사람 있죠...
    원글님 말씀대로 오늘까지만 생각하고 잊으세요.
    큰 그릇 아니라고 자책 하지 마시구여.

    우리 아이랑 놀아줘서 고맙고 예쁜 마음에 10만원짜리 레고
    사준 마음 자체가 이미 님 마음은 큰 마음이예요.
    적어도 그 아이는 진심으로 님에게 고마워할 거예요.

    엄마가 센스가 없을 뿐이죠. ㅜㅜ

  • 38. 당연
    '21.5.2 12:54 AM (61.255.xxx.77)

    그런생각 드는거 당연한거고
    오늘 까지만 하고 잊으려 한다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내가 마음가서 기분좋게 해준 선물이면 된거죠.

  • 39. ...
    '21.5.2 12:58 AM (183.103.xxx.10)

    이 모자 비싼건데.. 지입으로 그런말을 했다구요?
    진짜 재수없는 동생이네 ㅋㅋ

  • 40. 원글이
    '21.5.2 1:00 AM (139.216.xxx.156)

    마지막 댓글 세 개는 계속 읽어보게 되네요. 저도 저렇게 멋진 댓글 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41. 진짜
    '21.5.2 1:01 AM (116.42.xxx.237)

    친조카도 아니고 무슨 10만원짜릴 사줘요?
    솔직히 허세 맞죠.자기자식한테도 안사주는걸..
    그리고 애도 이상함..지부모한테 사주라해야지..가정교육이꽝, 선물 주는거보니..역시 그엄마도 이상하고

  • 42. . .
    '21.5.2 1:10 AM (203.170.xxx.178)

    말로는 큰그릇 어쩌고 하면서 상대여자 욕해주길 바라는. .
    사람들이 그게 보이니 팩폭을 하죠
    그 상대여자 잘했다는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역시 원글님 별로네요

  • 43. 원글이
    '21.5.2 1:22 AM (139.216.xxx.156)

    . .
    '21.5.2 1:10 AM (203.170.xxx.178)
    말로는 큰그릇 어쩌고 하면서 상대여자 욕해주길 바라는. .
    사람들이 그게 보이니 팩폭을 하죠
    그 상대여자 잘했다는 사람이 누가 있었나요?
    역시 원글님 별로네요


    ———————————————————————————-


    이 글에 댓글을 4개나 다셨네요. 마지막은 ‘역시 원글님 별로네요’로 마무리

  • 44. 원글이
    '21.5.2 1:27 AM (139.216.xxx.156) - 삭제된댓글

    . .
    '21.4.9 3:46 PM (203.170.xxx.178)
    연락 안한사람 욕한적 없습니다
    그런가보다하지
    왜 욕한다고 단정하세요?
    욕할꺼라고 전제하는게
    웃기다고요 모지란분아
    . .
    '21.4.9 3:50 PM (203.170.xxx.178)
    그리고 평소 연락도 안하는 사이에 필요할때 연락와서 친한척하면 기분 나쁜게당연하지
    그게 연락안한다고 욕하고 집착하는거에요??
    이해력이 딸리는지
    머리가 나쁘시네요




    ————————————————————



    왜 이렇게 못되게 댓글을 달고 사세요? 다 언젠가 돌아옵니다..

  • 45. 33
    '21.5.2 1:27 AM (115.21.xxx.48)

    님 어리석은 행동 하셨어요 그 애엄마는 더 별로구요

  • 46. ...
    '21.5.2 1:29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읽어보니
    큰 그릇 되는 건
    헛된 꿈

  • 47. ㅇㅇ입니다만
    '21.5.2 1:30 AM (14.49.xxx.199)

    어우 몇몇 재수탱이들 있네요
    찔리니??

    원글님 십마넌짜리 해준거 내눈엔 원글이 순수해보인다야
    근데 저런 흡혈귀같은 것들은 순수한 사람들 모아놓고 아주 피를 쪽쪽 빨아먹지
    그래서 같은 뱀파이어 만드는거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원글님아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우리는 그냥 좀 더 적선??(다른 표현이 생각 안남ㅠ)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요
    걍 그 이웃집 순수한 아이 잠시 기뻣을것만 생각해요

    글고 제가 아마 님보다 연식이 좀 되었을것 같은디 ㅋㅋ
    돌아 돌아 돌다보면 또 언젠가 다른 누군가가 또 우리의 텅 빈 마음을 채워 주더라구요
    주었을때 그때 만큼은 즐거웠으니 그냥 그것으로 된것으로..... ㅎㅎㅎㅎ

    잊어버립시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48.
    '21.5.2 1:31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돈쓰고 쓰린 속을
    자기편 아닌 댓글 단 사람들에게 화풀이세요
    여러의견을 수용할 마음자세가 안되면
    이런글을 올리지 마셔야죠

  • 49. 원글이
    '21.5.2 1:46 AM (139.216.xxx.156)

    ㅇㅇ님 아우 댓글이 이렇게 시원할 수가 ㅋㅋ 감사합니다 언니님
    다 잊어버릴께요~ 애가 좋아했으면 됐어요.

    다른 생각 1도 없이 애가 갖고 싶다는 것만 생각하고 사준건데 허세에... 큰 그릇 못되겠다는 댓글까지 달리고요.

    이제야 불 끄고 잡니다.. 에효

  • 50. ..
    '21.5.2 1: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생각있으면 차액 비스무리하게 맞춰 선물할텐게..

  • 51. ..
    '21.5.2 1:5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 집 아이는 세상 첨단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갖고 있는 아이예요. 부모가 맥북, 애플워치부터해서 전기스쿠터까지 사줬거든요. 안 사준게 없어요. 그래서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본 거기도 해요. 장난감이 없는게 없어서요.
    -------
    댓글보니 기가차네요
    원래 아끼는 알뜰한 사람이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님을 얕본거네요.

  • 52.
    '21.5.2 1:58 AM (61.80.xxx.232)

    남한테 큰돈 써봤자 나중엔 후회뿐이죠

  • 53. ...
    '21.5.2 2:27 AM (121.143.xxx.82)

    글을 한 반 읽을 땐 모자선물을 먼저받고 레고를 사준 것처럼 읽혀요.
    그런거면 원글님이 자청해서 호구된거라 생각되구요.
    다시 읽으니 레고 먼저주고 모자받은 것 같은데 그러다면 원글님 화난거 이해됩니다.

  • 54. ㄷㅁㅈ
    '21.5.2 2:43 AM (14.39.xxx.149)

    저같으면 너무 비싸니 다른거 말해봐 했을듯요
    상대도 부담없이 돌려줄수 있는 금액이어야 해요

    그런데 님이 정말 사주고 싶었다고 몇번이나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냥 깨끗이 잊으세요 님 가정이 꽤 여유있는것 같은데요 뭘

  • 55. ㅇㅇ
    '21.5.2 3:04 AM (1.240.xxx.117)

    그 엄마 이상한 거 맞아요 이제부턴 남의 애한테 쓸 돈 원글님 아드님께 투자하세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 56. 이거임
    '21.5.2 3:28 AM (125.179.xxx.79)

    말로는 큰그릇 어쩌고 하면서 상대여자 욕해주길 바라는. .
    사람들이 그게 보이니 팩폭을 하죠2222

  • 57. wii
    '21.5.2 4:25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정말 그 애가 이쁘고 좋아서 사준거면 이런 뒷말 필요없는 것.
    원글님 처신이 나이스하지 못했다는 데 저도 한표에요. 내 자식도 못사주는 것. 이런 것을 타인의 자식에게 사준다? 그리고 비슷한 것이 안 돌아와서 기분 별로다? 그릇을 키우겠다? 이게 그릇의 문제인지?

  • 58. 원글님이
    '21.5.2 6:25 AM (180.68.xxx.100)

    먼저 레고 사주고.
    나중에 본인 아이 모자 받은 거라면 멀리 해야 할 인물 맞아요. 그리고 뭐 하나 부족할 거 없이 그집 부모가 다 사주는 집 아이한테 굳이 뭐 갖고 싶냐고 물은 아유가
    허세라는 거죠.
    선물은 내가 부담 없는
    받는 사람도 부담 없는 선에서 히는 거예요.

    님은 갖고 싶어 하니 사줬다지만 금액이 부담되었던 거고
    받는 쪽은 전혀 부담이 안 되었던 관계이므로
    기울어진 저울은 오래 갈 수가 없는 관계죠.

  • 59. 큰그릇이라고
    '21.5.2 6:34 AM (180.68.xxx.100)

    본인을 포장하고
    상대는 작은 그릇이라고 남들이 욕해 주기를 바라시는 거 아니죠? 이번 한 번 큰그릇으로 충분하니 앞으로는 남에개는 내가 주고 본전 생각 안 날 만큼 베푸세요.
    그게 원글님 그읏 크기입니다.
    큰그읏이라면 여기에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아요.

  • 60. 듣고 싶은
    '21.5.2 7:26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얘기만 취사선택해서 들을거면
    이런 데 글 쓰지 마셔야죠
    에라이 기분이다.. 하고 과한 선물 쏠 때는 통큰여자를 꿈꿨으나
    돌아오는 보답보고 애개개..하는 게 보통 사람이에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그릇 대로 살지
    큰 그릇 꿈꾸지 않죠
    이제 자기 그릇 알았으면 그런 실수는 앞으로 하지 마세요

  • 61. 본문
    '21.5.2 7:32 AM (211.36.xxx.143)

    볼때는 속상할만 했다고 느꼈는데
    댓글 쓴거 다 읽어보니 그런 비싼 선물 사줄 그릇이 안되시네요.
    상대녀 욕해주는 댓글에만 공감하는거 보니..

  • 62. 허세 맞습니다
    '21.5.2 7:4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단지 상대가 그걸 잘 이용했네요.
    걔는 지 인생 살거니까 냅두고요.

    원글님 본인만 생각하세요.
    큰 그릇이 되시려면 스스로른 잘 살펴야 됩니다.
    나는 왜 이쁜 애 좋게 사주고 이런 맘이 들까?
    그 엄마 탓하면 안됨.
    나는 왜 내 자식에게는 그런 고가의 물건을 안사줄까?
    나는 왜 그 순간 내 자식에게는 안할 큰 돈을 썼을까?

    자꾸 나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귀찮고. 괴롭기까지 할겁니다.
    그래도 파고 드세요.

    그럼 진짜 큰 그릇이 되든지.
    적어도 이 건은 해결 봅니다

  • 63. 어우
    '21.5.2 7:46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댓글 왜 이래요
    허세 맞지만 십만원짜리 선물받고 모자로 퉁친 그 여자도 웃기죠
    전 원글 심정 이해가요. 이렇게 배우는거죠. 앞으로 비싼 선물은 좀 겪어보고 줄만한 사람에게만 해주세요.
    어님 좀 치사해도 가격맞춰 원하는거 말해보세요. 그 여자랑은 앞으로 안보면 되죠 뭐.

  • 64. ㅇㅇㅇㅇㅇ
    '21.5.2 7:47 AM (202.190.xxx.110)

    관계라는게 결국은 상대와의 상호작용이잖아요.
    이번일을 계기로 그 사람 본심을 어쩌다 알게 된거라고 생각하고 원글님도 그 아이에게 좋은 마음으로 갖고 싶은것 사 주신 그런 마음크기는 앞으로 조금은 거둬들이는게 맞는거지
    그 아이 엄마 언행이나 평상시 행동을 봤을때 님 하고의 사이가 님 만큼 아닌건 확실한것 같아요.
    말보다 행동으로 좀 더 눈여겨 보시고 님도 거리 조절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너무 자책은 하지 마세요. 내 마음 가는 만큼 한 거니까요. 그렇게 해야 내 마음이 좋았으니까요.

  • 65. ㅇㅇ
    '21.5.2 8:04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스타일 보니까 자기한테 좀 잘해주면 납작 엎드리는 스타일이네요 익명 게시판에서 자기가 듣기 좋은 소리좀 했더니 언니 어쩌고ㅋㅋㅋ 좀 웃겨요 ㅋ
    선물준 사람한테도 본인이 좋아서 오바하다가
    무시 당한거고 안타깝네요

  • 66. 원글이
    '21.5.2 8:32 AM (49.199.xxx.33)

    제가 먼저 레고 사줬고 몇 개월 후에 모자 받았고요.

    글을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그 엄마를 욕해달라는 것이나 10만원이 아깝다는게 요점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좋아서 어린 아이한테 큰 선물 해주고도 생각이 자꾸 나서 괴로워 올린 글인데요. 왜 자꾸 생각이 나지? 내가 참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보다.. 인간관계에서 계산없이 통 큰 그릇이 되고 싶다... 얼른 잊고 싶다는 게 제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모든 댓글들이 마음에 들 수 없는것 아닌가요?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는데요.
    날이 선 댓글들 보면서 참 씁쓸하네요.

    그치만 몇몇 주옥같은 댓글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 67. 답답
    '21.5.2 8:49 AM (217.149.xxx.29)

    그릇이 문제가 아니라 님 태도가 문제라구요.
    내 자식한테도 못해주는 큰 선물을 왜 생판 남의 애한테 해주고 아까워하냐구요.
    님 그릇을 키울문제가 아니라
    이런 맹한 짓을 하지 말라구요.
    선물은 그냥 부담없이 해야 쌍방 다 편해요.

  • 68. 동감
    '21.5.2 9:18 AM (39.7.xxx.20)

    그릇이 문제가 아니라 님 태도가 문제라구요.
    내 자식한테도 못해주는 큰 선물을 왜 생판 남의 애한테 해주고 아까워하냐구요.
    님 그릇을 키울문제가 아니라
    이런 맹한 짓을 하지 말라구요.
    선물은 그냥 부담없이 해야 쌍방 다 편해요.22

  • 69.
    '21.5.2 9:18 AM (223.38.xxx.52)

    원글님은 본인에게도 검소한 편일 확률이 커요
    자식도 본인과 동일시 여겨 자식에게도 짜구요
    좋고 비싼물건 팍팍 못사줍니다

    그 지인은 소비가 크고 아이에게도 비싸고 좋은 물건 많이 사주죠
    그 10만원 레고는 그 아이가 갖고있는 물건에 비하면 비싼 물건이 아니죠
    그 사람의 소비에 맞춰 사준거죠.
    그리고 님은 상대에게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죠
    어린 아이에게도 ㅇㅇ는 너무 비싼 물건이라 다른것 골라볼래? 그런 말도 어렵죠
    그 지인의 소비 습성에 따라 눈치보며 본인에겐 비싼 선물을 사주고 잊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사람 수준에 맞춰 사준거니까

    자존감 약하고 거절 약하고 눈치 보는 성격이시니..
    그런데 이런 사람이 본인한테 부정적인 얘기는 또 못 받아들여요. 자존감 약하거든요
    쿨 한 사람들은 남들이 비난할때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게되는데 자존감 약한 사람은 비난하면 화가 나요


    암튼 그렇게 잊고 있다가
    그 지인이 저렴한 선물로 돌려주니 기분이 나빠진건데

    저희 엄마 성향이랑 너무 비슷해서
    그 심리적 기저를 잘 알겠어요
    저는 너무 상처 받고 컸어요

    자기 가족이 가장 중요해야지
    남이게 눈치보고 인정받는게 중요해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지 말아야 해요

    이 글도 날선 댓글 별로 없는데
    너무 강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요

  • 70.
    '21.5.2 9:36 AM (122.45.xxx.57)

    그 엄마 행동은 얄밉지요. 특히 한국 정서에서는. 이건 논쟁꺼리가 안됨.

    그런데 님의 행동을 돌아보라는 얘기 같아요. 말이 직설적이어서 기분은 나쁘지만. 큰 그릇의 문제가 아니라 . 제 동생이 형편 더 좋은 시숙애들에게 큰 용돈을 주더군요. 시숙은 변호사^^; 본 사람들끼리 허세 얘기하죠. 인정욕구 맞아요. 내 행동의 패턴을 빨리 파악하고 이런 기분 나쁨도 경험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거지요.

  • 71. 노란비둘기
    '21.5.2 10:21 AM (58.125.xxx.134)

    사실 원글님이 그 아이에게 선물 뭐 갖고 싶었냐고 물었고 정확한 모댈명까지 알려준 그 제품이 10만원이었고 아이만 좋아하면 된거지 싶었다면 고민도 안했겠죠 그래도 이 레고가 10만원이어도 내가 이걸 선물해주면 없는 것 없이 온갖 장난감 다 사주는 그애 부모가 원글님 자녀에게도 그 애 상응하는 가격의 선물 주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으니 10살 아이에게 그런 고액의 선물을 주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상대방 아이 엄마도 원글님 자녀가 모자를 가지고 싶었다고 해도 모자에 티셔츠나 바지정도 더 사서 10만원 상당을 줬다면 서로 흡족했겠지만 상대방이 그에 상응하는 반대급부가 안왔기에 원글님은 화가난거죠 본인은 인정안하지만.... 아이만 좋아하면 된다구요? 아니죠? 처음부터 절대 돌아오지 않을 도박에 돈을 건거죠? 그 상대아이 엄마도 원글님 그리 중요한 상대 아니고요 그 레고선물 분명 비슷한 값으로 돌려 주겠지 하는 일방적 마음 뿐이에요 자꾸 부정하려 하시니 비번까지 찾아 댓글 답니다

  • 72. ...
    '21.5.2 10:50 AM (112.133.xxx.82)

    그릇 키울 생각하지말고
    이 동생을 멀리하세요222

  • 73. ..
    '21.5.2 11:04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이 동생분은 별로 맞고요
    님도 그릇타령은 하지 마셔야 할듯요
    저위에 님 속상하게 만드는 댓글들이
    아프지만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들 맞거든요
    원래 선물이나 배품이란 게 그렇잖아요 주고 잊어버려야해요
    왔다갔다하는 거 생각하면, 거래관계죠 부조하는 관계요
    내 자식에게 선듯 못해주는 거, 남의 자식에게 하는건 좀 웃겨요

  • 74. 물론
    '21.5.2 11:54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10만원 선물에 2만원도 안되는 답례를 한 그여자가
    싹퉁바가지인건 맞지만
    그여자에게 뭐라해도 말이 안들어가니
    원글님 잘못을 이야기들 하는거죠
    원글님이 진심 아이의 기쁨 하나만 생각하고 선물했다면
    지금같은 마음은 들지않았을거예요
    아이가 비싼 선물을 천진하게 구했을때
    마음이 불편했음에도
    야무지게 거절하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나는것을
    큰그릇타령 하고있는게 아닐까싶어요
    저라면 큰그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보다
    다음에 누군가와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때는 그건 너무 우리 둘다 부담스러운데~~라며
    내 기준에 맞는 대처하는 쪽을 택하겠어요

  • 75. 물론
    '21.5.2 11:55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10만원 선물에 2만원도 안되는 답례를 한 그여자가
    싹퉁바가지인건 맞지만
    그여자에게 뭐라해도 말이 안들어가니
    원글님 잘못을 이야기들 하는거죠
    원글님이 진심 아이의 기쁨 하나만 생각하고 선물했다면
    지금같은 마음은 들지않았을거예요
    아이가 비싼 선물을 천진하게 구했을때
    마음이 불편했음에도
    야무지게 거절하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나는것을
    큰그릇타령 하고있는게 아닐까싶어요
    저라면 큰그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보다
    다음에 누군가와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때는 그건 너무 우리 둘다 부담스러운데~~라며
    내 기준에 맞게 대처하는 쪽을 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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