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에서 말론 브란도의 고양이.
원래 사전에 전혀 계획 없던 캐스팅.
촬영장 주변 어슬렁거리는 고양이가 있길래
말론브란도가 데려와안고 즉흥적으로 연긴한거라네요.
이 후로 어둠의 왕이나 조폭두목들이
고양이 안고 있는 씬이 유행했다고 하네요.
근데 한 5년은 같이 살아온 반려냥마냥
잘 앵기고 애교도 많고
손 주물주물해도 가만히 있고
성격이 엄청 좋은 듯해요.
연기 엄청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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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의 냥이
ㅇㅇ 조회수 : 961
작성일 : 2021-05-01 16:51:27
IP : 79.141.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1.5.1 5:12 PM (218.49.xxx.105)제가 돌보는 우리 아파트 고양이와 똑같이 생겼어요~
그 고양이도 저렇게 아무에게나 잘 안기고, 애교가 많아요^^2. ..
'21.5.1 6: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얼굴 올려다보고 만져달라고 손 잡아당기고ㅎ
3. 꿀잠
'21.5.2 1:24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엄청 골골거리네요 선명하게 들림 ㅋㅋㅋㅋㅋ귀여운 보나세라
4. ..
'21.5.2 7:52 AM (210.117.xxx.47)보나세라는 복수 부탁하러 온 장의사 이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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