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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학대하는 남편이 아프면 놔두려구요.

남편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21-04-30 21:41:16
나를 평생 학대하고
화풀이 대상으로 삼은
남편이
아프려고 하는데
그냥 두려구요.

자긴 그냥 죽을거랍니다.
그래서 그냥 두려구요.

얼른 가버리면 싶네요.
IP : 121.165.xxx.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들
    '21.4.30 9: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도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남편들이 쓰러지면 119 늦게
    부른데요

  • 2. ㅡㅡㅡ
    '21.4.30 9:50 PM (70.106.xxx.159)

    이런거보면 전생에 악연 내지는 빚쟁이가 부부로 만난단말이 맞아요

  • 3. ㅡㅡㅡㅡ
    '21.4.30 9: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늙으면 두고 보자.
    그 순간이 왔네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4. 부디
    '21.4.30 9:53 PM (121.133.xxx.137)

    맘 약해지지마시길
    저도 화이팅입니다

  • 5. ㅇㅇ
    '21.4.30 9:55 PM (119.64.xxx.101)

    평생학대.화풀이 대상...
    그냥 놔두지말고 똑같이 해주세요.

  • 6. 어이쿠
    '21.4.30 10:01 PM (14.54.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 지옥의 마음으로 어찌 함께 사셨을까요

  • 7. 엥?
    '21.4.30 10:06 PM (125.142.xxx.167)

    그 정도면 이혼하고 각자 행복하게 사세요, 제발
    왜 같이 살아요????

  • 8. 돈때문
    '21.4.30 10:10 PM (211.246.xxx.239)

    이기도하고요
    나는 엄청당했는데 꼴랑 이혼???더 잘살면 억울해 홧병나요

  • 9.
    '21.4.30 10:17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돈 때문에 학대 받으며 살고, 남편 죽을 날만 기다리고....
    리얼리???
    이렇게 사는게 더 비참하지 않나요???
    험한 일을 할지언정,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 10.
    '21.4.30 10:18 PM (125.142.xxx.167)

    돈 때문에 학대 받으며 살고, 남편 죽을 날만 기다리고....
    리얼리???
    이렇게 사는게 더 비참하지 않나요???
    험한 일을 할지언정,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스스로 노예가 되는게 더 낫다고요?

  • 11. 윗님
    '21.4.30 10:22 PM (14.63.xxx.76)

    그렇게 간단한 일이면 고통 받는 당사자들이 그렇게 살까요..

  • 12.
    '21.4.30 10:29 PM (118.235.xxx.94)

    조금만 기다리세요
    맘 약해지지마시길222

  • 13. ...
    '21.4.30 10:4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ㅠㅠㅠ 어떻게 살아요 ...그정도로 싫은사람이랑은 못삵것 같네요 .ㅠ 이혼해서 잘살든지 말든지 내가 그환경에서 벗어나야죠 ...ㅠㅠ

  • 14. ㅁㅁㅁㅁ
    '21.4.30 11:10 PM (119.70.xxx.198)

    그렇게 간단한 일이면 고통 받는 당사자들이 그렇게 살까요..222

    참 모르는 소리 하시네요 125님은

  • 15. ...
    '21.5.1 8:00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나를 학대하는 남편~

  • 16. ...
    '21.5.1 8:44 AM (106.101.xxx.97)

    지옥사람들 다 여기 있네요....

  • 17. ##
    '21.5.1 12:17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대가를 치루는 거지요.
    그러게나 부인에게 잘좀 하시지.
    원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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