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의 인터넷에서 사면 어때요?
이 제품 18만원이면 구성이 어떤가요?
1. 원글
'21.4.30 9:43 AM (219.254.xxx.149)https://m.smartstore.naver.com/sooui/products/193599373?NaPm=ct%3Dko3lbfow%7Cc...
2. 관음자비
'21.4.30 9:55 AM (121.177.xxx.136)면 이지만 삼베 같은 질감인가 보네요.
저는 좋아 보이네요.3. 원글
'21.4.30 9:58 AM (219.254.xxx.149)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격 저렴한 것은 저것 밖에 없더라구요.
장례식장에서 사는게 나은지 어떤지 고민 중이에요.
이것저것 이고 지고 챙겨서 장례식장을 가야 하는게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근데 장례식장 어마무지하게 비싸게 받네요..4. 관음자비
'21.4.30 10:02 AM (121.177.xxx.136)요즘은 다들 화장을 하니 뭔 재질의 옷이면 어떻습니까? 만은....
그래도 깨끗한 옷으로 보내 드리고 싶은게 자식 마음이죠.
수의는 다들 삼베나 모시만 생각하던데....
부모님과 친분 깊은 포목상 하시는 분이 비단으로 수의를 만들어 주시더군요.5. 관음자비
'21.4.30 10:02 AM (121.177.xxx.136)장례식장 돈만 비싼, 바가지 옷이 뭐가 좋겠습니까?
6. 음
'21.4.30 10:10 AM (124.50.xxx.153)면수의도 있군요...
7. ㆍㆍ
'21.4.30 10:17 AM (223.39.xxx.190)장례식장 물건 그다지 안비싸요. 종류별로 있고요. 물건도 좀 팔아줘야죠. 식당에 가서 행사하면서 도시락 싸가면 좋아할 식당 없죠.
8. ..
'21.4.30 10:39 AM (222.237.xxx.88)동대문시장에 나가보세요.
동대문종합상가 말고 종로5가에서 내려서 가는
동대문시장이요.
거기 북문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삼베집이고
수의도 같이해요.
장례식장보다 싸고 질도 나아요.9. ,,,
'21.4.30 3:26 PM (121.167.xxx.120)지금 당장 돌아 가실것 아니면 미리 장만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94세에 돌아 가셨는데 70세에 한번 준비하고
해마다 장마 지나고 여름에 꺼내서 햇볕에 말렸어요.
10년쯤 그러다가 삭아서 버리고 다시 장만 하셨어요.
돌아 가신후 수의 가져다가 사용하려고 했더니 염하는 분이 삭아서
못쓴다고 해서 장례식장에서 다시 구입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