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탁금 이자도 몇프로면 세서 세금까지
카드 실적 한달80이면 맞춰서 써요.
세카드를 각기 다른 실적으로
일만원,이만원 세고 있죠.
그런데 오십되니 뜬금 이달 만기된걸 안찾았다던가 큰실수를 합니다.
근데 생각하면 큰실수는 아니에요.
아이도 열심히 이번 방학은 이자격증따야 겠다.
찾아주고
저 왜이리 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로잰듯 사는데 큰거는 깜빡해요
건망증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1-04-30 03:36:06
IP : 39.7.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4.30 6:29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다 그렇게 살아요
벽에 숫자만 있는 신문지 크기의 큰 달력 붙이고 거기다 스케줄 메모하고 지내요
메모지와 펜은 식탁위에 항상 있어요
냉장고 반찬 국에 언제 만들었는지 날짜 써서 붙여 놨어요
혹시 오래된거면 상한거 먹을것 같아서요
자꾸 돌아보며 점검하며 생활 하니까 시간이 더 걸려요
나이 들어 행동도 조금씩 느려지고요
처음엔 스트레쓰 많이 받았어요
마음 가라 앉히고 괜찮아 잘하고 있어 하고
스스로 다독여 주고 격려해 줘요2. ''
'21.4.30 7:31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아우 피곤해요. 50이면 좀 풀어져도 돼요.
3. 답은
'21.4.30 8:08 AM (223.33.xxx.174)하나에 꽂혀있으니 다른건 신경이 덜 가서 그래요.
두루두루 편안하게 좀 풀어놓고 사시는거 추천해드림4. ,,,,
'21.4.30 9:53 AM (61.74.xxx.3)저도 이런 타입이라 좀 바꿔 보려 노력중인데 타고난건지 잘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