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수 좀 여쭤볼게요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21-04-29 17:15:24
아들이 이제 장가를 갈려고 슬슬 여친이랑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며느리 될 애는 자기는 오피스텔 살아도 된다

호텔 결혼식 필요없다 집 해갈 돈은 없다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까요? 집에 돈이 없어 보이진

않는데, 무슨 의미인질 모르겠네요..

IP : 110.70.xxx.21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9 5:1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나 부모님 도움 안 받겠다.
    너도 부모님 도움 받지 말아라.

    여기서 긍정적일 경우
    - 우리끼리 열심히 살자. 부모님 돈은 부모님이 노후를 즐기시게 그냥 두자. 그게 효도다.

    부정적일 경우
    - 그렇게 결혼하니 시댁도 나한테 간섭할 생각 하지 말아라.

  • 2. 근데
    '21.4.29 5:19 PM (203.81.xxx.82)

    신랑집에서 호텔결혼 시킬려고 하나요?
    뜬금없이 호텔결혼 필요없다 할 이유는 없는데
    그냥 한마디로 난 돈없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 이건거 같네요

  • 3. ㅇㅇㅇㅇ
    '21.4.29 5:21 PM (211.192.xxx.145)

    오피스텔은 하늘에서 떨어짐?

  • 4. 무슨
    '21.4.29 5:23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며느리자리 말투가
    시어머니 말투 ㅎㅎ

  • 5. 그거
    '21.4.29 5:24 PM (106.102.xxx.181)

    돈 없다고 배 째란 소린데요?
    오피스텔이든 아파트든 주는건 받겠지만, 나는 결혼식장 반반에 쓸 돈 없단 거에요

  • 6. ...
    '21.4.29 5:24 PM (220.75.xxx.108)

    적어도 오피스텔 이상으로 남자가 알아서 마련하라는 소리 아녀요?

  • 7. 돈없음
    '21.4.29 5:24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이 없는 경우죠.
    결혼 전 잘 꾸미니 돈 많아 보이지만
    결혼하려고 월급 받아서 그 돈 본인 꾸밈비로 쓰는 직장인
    아주 많아요.

    돈 아껴사 천만원 모으는 것 보다
    그 천만원으로 꾸며서 나은 남자 만나는게 남는거라고 하잖아요.
    아가씨 스스로도 집 해갈 돈 없다고 하잖아요.
    결혼 전 모습으로 돈의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 8. . ...
    '21.4.29 5:27 PM (183.98.xxx.95)

    실제로 시댁 부담스럽다고 이혼하더라구요
    여자가..진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받은 만큼 부모에게 잘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미리 자기는 돈없다 부모지원도 없다 이 말을 하는거라고 봐요
    남자조카는 가족부양이 싫다고 결혼 안할거라고 그랬어요
    대졸이후 집에서도 지원안받겠다고 하고
    돈 모으면 나갈거라고 해요
    실제로 그렇게 살아요
    밥도 자기가 차려먹고

  • 9. ...
    '21.4.29 5:28 PM (110.70.xxx.216)

    이상하네요. 본가도 좋은 집 자가고, 부잣집 딸래미로
    잘 살아보이거든요.
    굳이 저런 말 하는 이유는?

  • 10. 제가 보기엔
    '21.4.29 5:31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도움 받고 싶지 않다는 소리 같습니다.

  • 11. 돈없다
    '21.4.29 5:3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진짜없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난 돈 없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한다.
    상대고 공을 던졌어요. 쓰고싶으면 써라 대신 난 없다고 말했으니 아무 기대말아라.
    난 좋은 집도 필요없다고 했으니 뭐 해주고 말고는 네 의지다. 해주고 바라지 말아라...아닐까요?

  • 12.
    '21.4.29 5:33 PM (175.120.xxx.167)

    나는 내 부모에게 도움 받지 않고 싶고
    왠만하면
    양가 부모님 도움 받지 않았음 좋겠다.

  • 13. ㅇㅇㅇ
    '21.4.29 5:36 PM (59.9.xxx.206)

    신랑측에 부담 안주려고 하는말이겠죠
    신부측이 부자라면 잘하려고 부담될까봐

  • 14. 글쎄
    '21.4.29 5:39 PM (1.229.xxx.169)

    좋은집 자가인지 어찌 아세요? 월세일수도 그건 모르는 겁니다. 특히 사업하는 집 치고 들여다보면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 많아요. 여유있는 찐부자라면 남자집 무시하는건지 뭔지. 부담 안주려는 경우와는 달리 보여요 여자쪽에서 반대가 있나요? 친정 지원은 기대하지마라 돈 못받는다 소리같은데요?

  • 15. ...
    '21.4.29 5:40 PM (125.178.xxx.232)

    그냥 똑같이 해주심 되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원글님이 더해줄수있는 형편이면 신부측에 얘기해서 반반하자하고 싫다하면
    원하는대로 해줄것 같아요.

  • 16. 착하다
    '21.4.29 5:41 PM (183.96.xxx.238)

    신랑측에 부담 안주려구요
    요즘 세상에 착한 며느리 아닌가요?
    자신이 능력이 있나봐요

  • 17. ㅇㅇㅇㅇㅇ
    '21.4.29 5:44 PM (211.192.xxx.145)

    남자 쪽에서 저랬다니까
    그 아들 의붓아들 아니냐고 하던데

  • 18. ㅠㅠ
    '21.4.29 5:46 PM (27.177.xxx.34)

    오피스텔 월세 얻으면 되고
    결혼식장은 구민회관
    패물 예단 다 생략

    이렇게 제안

  • 19. .....
    '21.4.29 5:49 PM (175.223.xxx.62)

    돈이 없어 난 돈보탤 의향이 없다
    네가 좋은데 살고 싶으면 네가 알아서 구해라. 난 돈 안낸다

    이말인듯

  • 20.
    '21.4.29 5:51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혼수라고 하기도 뭣한게 너무 정보가없네요.

  • 21.
    '21.4.29 5:5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니가 준비해라 이뜻입니다.

  • 22. ,,
    '21.4.29 6:10 PM (175.223.xxx.154)

    여자쪽 아버지는 변호사시고, 친오빠는 최근 결혼했는데 강남에 전세 살고 있네요.
    아직 뭘 몰라서 그런걸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얘기하면 될지..

  • 23. .....
    '21.4.29 6:17 PM (221.157.xxx.127)

    그냥 본인은 집값은 안보태고 혼수만딱하겠단거겠죠 그러니 형편되는대로 집구하란거

  • 24. 그건
    '21.4.29 6:17 PM (223.33.xxx.5)

    난 돈없다고 했으니 결혼식, 집 하고 싶으면 니가 해라. 대신 따라는 줄게. 그치만 그 책임은 다 남자 니가 져야하는 거야. 나는 원하지 않았으니 시댁한테 잘 할 필요도 없어. 이런 뜻 같네요.

  • 25. ??
    '21.4.29 6:18 PM (223.33.xxx.126)

    어머님, 부모님이 잘 사시더라도 결혼할 때 보태주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어머님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시는가 보네요-
    저희 집도 충분히 보태주실 수 있고 시댁도 그렇지만 저희는 저희가 모은 걸로 결혼하는 게 더 좋았거든요. 요즘에는 저희같은 경우 많아요-

  • 26. Ssss
    '21.4.29 6:26 PM (106.102.xxx.32)

    난 돈없다고 했으니 결혼식, 집 하고 싶으면 니가 해라. 대신 따라는 줄게. 그치만 그 책임은 다 남자 니가 져야하는 거야. 나는 원하지 않았으니 시댁한테 잘 할 필요도 없어. 이런 뜻 같네요. 2222222

    아들 집 해주면 ... 아들 살라고 집사줬다는 말 나오겠네요.

  • 27. 괜찮은
    '21.4.29 6:38 PM (121.179.xxx.88)

    괜찮은 여자 같은데요 서로 부모님께 손벌리지말고 스스로 분수에 맞게 시작하자는...
    집해갈돈 없으니 니가 집해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야무지네요 독립적으로 생활하기는 하겠어요 시집갑질불가능

  • 28. ...
    '21.4.29 6:45 PM (175.223.xxx.88)

    남자는 결혼할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자는 결혼이 하고싶은거 아닌가요?

    무슨 의미인지는 아들이 알겠죠.
    의미도 모르고 전하지는 않았을거라 믿습니다 ㅋㅋ

  • 29.
    '21.4.29 6:47 PM (14.32.xxx.215)

    좋은 의미면 둘이 힘모아 잘살잔거고
    나쁜 의미면 난 돈 못대니 너는 능력껏 얻어와봐라... 보통 후자네요

  • 30. ...
    '21.4.29 6:57 PM (210.105.xxx.74) - 삭제된댓글

    혹시 아드님이 전문직이라서 내심 여자쪽에서 집도 해오고 바리바리 싸들고 오길 기대하시는건가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법조인 남친이랑 연애했는데 저희집 잘사는불 알고 그집에서 기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렇게 말했는데 ㅎㅎ 오빠 원룸에서 신혼 시작해도 괜찮아~ 그랬더니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저한테 공을 넘겨서 그냥 끝냈어요.
    그런 경우 아니라면 윗님들 얘기처럼 도움 안받고 간섭도 받기 싫다는 의미로 보여요.

  • 31. ...
    '21.4.29 7:00 PM (111.197.xxx.30) - 삭제된댓글

    굳이 콕 찍어 오피스텔 살아도 된다고 하는거면 월세도 괜찮다는 의미죠.
    고로 양가 어느 정도 살지만 결혼식에 돈 쓰지 말고 우리 능력껏 해결하자. 로 해석돼요.
    대신 그 능력이 집 해갈 정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주변과 비교하거나 남자에게 기대거나 하지 않는 성격이겠네요. 쿨한 성격인데 원글님 예단 편지 같은건 못받으실듯 ㅎㅎ

  • 32. ..
    '21.4.29 7:10 PM (222.106.xxx.5)

    오피스텔 월세로 얻어주고 월세는 아들 내외에게 내게 하심 되겠네요.

  • 33. ㅡㅡ
    '21.4.29 7:11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허례허식 암것도 하지 말자는 의미로 들려요. 좋게 말하면 세속적인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싶다. 안좋게 말하면 시댁이든 어른들 의견과 얽히기 싫다는 뜻

  • 34. ㅎㅎㅎㅎㅎ
    '21.4.29 7:15 PM (1.233.xxx.8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월세에서 웃고 갑니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빌라 월세도 아니고 오피스텔 월세인데 저렇게 해석하다니 ...

  • 35. ....
    '21.4.29 7:24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겠죠. 바라는 것도 없지만 해갈것도 없다
    아드님이 보통 집 정도 해가야 하는 조건인가봐요?

  • 36. 나는나
    '21.4.29 7:37 PM (39.118.xxx.220)

    난 쓸 돈 없으니 니 맘대로 해라 이거죠 뭐.

  • 37. ㅎㅎㅎㅎㅎ
    '21.4.29 7:37 PM (1.233.xxx.86)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월세에서 웃고 갑니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빌라 월세, 다세대 월세도 아니고 오피스텔 월세를 저렇게 해석하다니 ...

  • 38. ㅎㅎㅎㅎㅎ
    '21.4.29 8:10 PM (1.233.xxx.86)

    오피스텔에 웃고 갑니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네요.
    빌라 월세, 다세대 월세도 아니고 오피스텔 월세를 저렇게 해석하다니 ...

    오피스텔은 가구, 가전이 붙박이 되어 있으니
    혼수에 여자가 쓰는 돈이 거의 없잖아요.
    빌라., 다세대 월세는 최소한의 가전, 가구를 여자가 장만해야 하는데 ... 여자가 남자를 확 잡고 사귀나봅니다.
    오피스텔이 상징적인 의미라고 하실 수 있지만 ...

  • 39. ...
    '21.4.29 8:16 PM (152.99.xxx.167)

    아들한테 물어보셔야죠 정확히.
    결혼전에 저렇게 나오면 저라면 결혼에 손뗍니다. 그냥 니들 알아서 해라..

    근데 상견례 안하셨어요? 사돈끼리 그런거 말하지 않나..

  • 40. 최근
    '21.4.29 8:23 PM (58.121.xxx.222)

    오빠 강남전세로 결혼시켰다는 말에,
    오빠 결혼 시키는데 올인해서(반반이라도 강남전세는 큰 돈이니까)
    돈 없나보죠,

    어쨌든 자기(딸)결혼식에 돈쓸 생각없다 내지는 쓸돈 없다고 상대가 통보했으니 공은 님에게 넘어왔네요.

    저런 태도도 감수할만큼 마음에 드는 상대면 님이 생각했던데로 해주는거고,
    괴씸하면 아들에게 네가 가진 돈 안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고요.

    둘의 객관적 스펙 비슷하다면 제 아들이면 저는 후자 택하겠지만요.

  • 41. 아마
    '21.4.29 8:41 PM (121.182.xxx.73)

    원글님은 저쪽에서 집장만하기를 바라는건가요?
    원글님 형편과 생각이 없어서 짐작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집 안해오겠다는 겁니다.

  • 42. ㅇㅇ
    '21.4.29 8:47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내며느리감이 저렇다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할거같아요
    그냥 몸만 가겠다는것 같은데요?
    아들보다 스펙이 좋나요?

  • 43. ...
    '21.4.30 2:13 AM (220.72.xxx.200)

    여자가 집 해 갈돈 없다고 했다면서요
    말그대로죠

    난 돈 없고 울 집에서도 지원 없으니 너는 집 해오고싶으면 해오고 아니어도 괜찮다

    울 오빠 전세 얻어주느라 우리집 돈 없다죠..

    아버지가 변호사라도 자식 둘 다 강남 전세 집 얻어줄만큼 돈 없을수도 있죠

  • 44. 생각보다
    '21.4.30 7:14 AM (211.57.xxx.15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돈 없을겁니다.
    애들 과외비,
    전문직들이 대체로 수입보다 과하게 소비해요.
    아들 결혼까지 시켜서 더 그럴겁니다.

  • 45.
    '21.4.30 8:24 AM (106.101.xxx.143)

    요새 강남에 영끌 집한채인 집도 많고
    딸이라고 한푼 안보태준다는 집도 아직 많아요
    결국 메시지는 나는 돈을 거의 못해온다 이거구요
    양심이 있으니 너에게도 강요 않겠다
    하고싶은만큼 해라 이건거 같아요

  • 46. 생각보다
    '21.4.30 8:48 AM (221.166.xxx.91)

    지금 아들 딸 결혼시키는 분들 나이 안 많아요.

    요즘은 경제적 여유되면 아들 딸 다 해 줘요.

    물론 아들을 더 많이 해줄수는 있지만

    전문직들이 대체로 수입보다 과하게 소비해요.

    딸이라 안 해주는게 아니라 아마 돈이 없을 겁니다.

  • 47. 12
    '21.4.30 8:27 PM (39.7.xxx.243)

    나 빈 손으로 몸만 갈테니 네가 해 오고 싶으면 다 해 와.
    못해도 오피스텔 정도 가져 와야지?( 하지만 설마 오피스텔에서 시작하지는 않겠지? 너희 집에서 아파트 해 주시지 않을까?)
    나는 물론 너와 결혼해 주는 것이니 네가 고마워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999 사춘기아들 키우는 엄마가 읽을책 추천해주세요 16 2021/05/04 1,611
1202998 카톡에 생일표시 안되게 할수 있나요? 8 ㅇ ㅇ 2021/05/04 2,275
1202997 선남 대화방식 이상한가요? 55 쿄교 2021/05/04 3,879
1202996 AZ 맞고 '사지마비' 20대 "나같은 사람 없게 해주.. 20 .... 2021/05/04 4,663
1202995 인도 교민 172명 특별기편으로 인천공항 도착 8 ㅇㅇㅇ 2021/05/04 1,843
1202994 수지 치과 소개부탁드려요 3 ^^;; 2021/05/04 703
1202993 비선실세때 생각나네요 10 어둠은빛을이.. 2021/05/04 814
1202992 아이선생님이 결혼으로 그만두시는데 선물해야할까요? 7 .. 2021/05/04 1,829
1202991 따듯하고 살안찌는거.. 10 .. 2021/05/04 2,889
1202990 75세 이상 백신 맞으신 분~~ 3 mmm~ 2021/05/04 1,510
1202989 동생이 .. 9 ... 2021/05/04 2,244
1202988 75세이상 백신 접종 관계자와 종사자분들!!! 7 고마워요 2021/05/04 1,290
1202987 한강친구가 정민군 실종 다음날에 나와서 도움을 안줬군요 27 2021/05/04 22,322
1202986 어제판종목만 다오름 1 주식 2021/05/04 1,307
1202985 관리자님 게시판 관리좀 해주세요. 56 .. 2021/05/04 4,057
1202984 더쿠 6 ㅇㅇ 2021/05/04 1,786
1202983 비 그치면 더워질까요?? 6 ㅇㅇ 2021/05/04 1,711
1202982 청원게시판 링크 좀 올려 주세요. 2 ㅇㅇ 2021/05/04 360
1202981 중딩 잔스포츠 모델명? 9 중딩 잔스포.. 2021/05/04 441
1202980 뱅쇼.. 정향, 팔각향이 들어가서 감기에 좋은걸까요 2 ㅇㅇ 2021/05/04 1,194
1202979 남자가된다면 제일먼저 반삭해보고싶어요 7 M 2021/05/04 1,212
1202978 남양유업 대표도 자르고 회장도 사퇴 4 ㅇㅇ 2021/05/04 2,207
1202977 업비트 btc는 뭔가요? 3 .. 2021/05/04 1,279
1202976 미국살고 영어에 정통하신분 때로는 5 ㅇㅇ 2021/05/04 2,063
1202975 문장한번 봐주세요 ㅠㅠ 2 딸맘 2021/05/04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