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5세이상 백신 접종 관계자와 종사자분들!!!
1. 정말이에요
'21.5.4 3:56 PM (61.102.xxx.144)노원구 센터에 간 적이 있어요.
봉사자부터 구청 직원들부터 의사들까지.
어르신들 아이처럼 하나하나 챙기면서 걱정 안 하시게 하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시스템이라는 생각, 다시 하게 됐어요.
정부가 중심 잡고 최선을 다하니
구 차원에서도 똑같이 빈틈없이 일을 할 수 있겠죠.
정말 고맙고 다행이에요.2. ..
'21.5.4 3:58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접종 마친 뒤에도 삼일 정도 계속 연락옵니다. 문자로 전화로 부작용은 없는지 살뜰하게 물어 본다며 자식보다 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3. 맞아요
'21.5.4 3:58 PM (211.58.xxx.158)남편이 시어머님 백신 접종하러 다녀오고 나서
너무 고맙고 감동스럽다고 칭찬하더라구요
어쨌든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우울감이 극에 달할텐데
백신 맞고 맘이 편하다고 하시네요4. 동감
'21.5.4 3:59 PM (220.85.xxx.76)데이케어센터에는 직업 와서 접종해 주시더라구요. 평일에 접종센터 모시고 갈 일이 걱정이었는데 ㅠㅠ 진짜 다들 감사합니다. 불안감 조장하는 세력들 아웃!
5. 화요일
'21.5.4 4:11 PM (211.251.xxx.241)저도 이런 글 쓰고 싶었어요.
저희 홀로 사시는 친정아버지도 접종하고 오셨는데 아버지 말씀이 어찌나 친절하게 하는지 황송할 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6. ...
'21.5.4 4:13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저도 인사하고 싶어요,..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얼마나 준비가 잘되어있는지 어르신분들 혼자 오셔도 쉽게 하실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이게 선진국이구나,..하는 느낌이...감동이었어요7. 우리라도 합시다!!!
'21.5.4 4:18 PM (123.213.xxx.169)진심으로
열심히
친절하고
잘 준비된 진행으로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 해 불편함 없이
일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와 실무자분들께
진심으로 정말! 정말! 정말! 고마운 맘이 나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질서와 대단한 일 처리에 감동 받았습니다..
훌륭한 대한민국이란 말이 나옵니다..고맙습니다...8. 그쵸
'21.5.4 4:25 PM (182.222.xxx.168)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고맙고 굉장히 잘 준비된 모습에 괜히 내가 막 뿌듯하고 그랬어요9. 친절하게
'21.5.4 5:25 PM (58.231.xxx.9)잫 하는데 어찌 흠만 잡는 기사만 내는지.
저도 부모님 두분 맞고 케어 받으시는 거 보고
나라가 국민 섬기는구나 싶어서 흐뭇했는데10. 닉네임안됨
'21.5.4 6:27 PM (125.184.xxx.174)어제 시어머니 접종하고 오셨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 줘서 조금 아팠지만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 정말 까탈스런 분이라서 수많은 병원 다니면서 만족하신적이 다섯손가락 안쪽인데 어제는 진짜 좋으셨나봐요.
몇시간 후 상담 전화도 오고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도
몇번이나 하더랍니다.
저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