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리적인 압박으로 시험 망친 고1아이

고딩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21-04-29 15:28:38
원래도 겁 많고 마음도 약했어요. 멘탈이 약한거죠.
고1중간고사 둘째날 한과목에 어이없는 실수이후
끝날까지 그런식으로 실수연발.
결국 다 망치고 말았네요.
평소에 잘 풀던것들 다 틀리고요.
이게 학업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닐거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126.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탈
    '21.4.29 3:32 PM (112.154.xxx.39)

    그거 트라우마로 남으면 계속 그러더라구요
    작년 고1 온라인수업하다 첫등교일이 모고 다음날부더 중간고사
    모고 첫시험 국어시간 아이가 배가 아파 화장실 다녀오느라 문제를 반도 못풀었어요 설사가 갑자기 나서요
    그이후 시험때 배아플까봐 밥도 믓먹고 양호실서 약먹고 집에 약 준비해놓고 난리였어요
    담날 중간고사 완전 망치고 멘탈 나갔다 기말때 겨우 잡았네요

  • 2. 어쩌겠어요
    '21.4.29 3:33 PM (1.227.xxx.55)

    엄마가 전혀 흔들림 없이 이까짓 시험 한 번 아무 것도 아니니 마음 편하게 생각하라고 격려하셔야죠.

  • 3. ㅜㅜ
    '21.4.29 3:37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녀석도 있답니다.

    제 딴엔 부담감 갖지말라고
    편히 봐라, 이번에 못보면 다음에 잘 보면 ~등등
    이런식으로 말해주곤 했는데...

    나중에 하는 말,
    이 말이 더 부담스러웠다네요.
    다른 엄마들처럼 차라리 들들 들볶으라나요?

    아이고 두야~~~

  • 4. 수능도
    '21.4.29 3:38 PM (58.231.xxx.9)

    멘탈이 참 중요하던데
    방학때 배워서 틈틈히 단전호흡이나 명상같은
    마음 다스리는 훈련을 시키면 어떨까요.

  • 5. ....
    '21.4.29 3:39 PM (211.179.xxx.191)

    그런 애 키우는데 거짓으로라도 멘탈 관리 해주세요.

    이를테면 비타민 같은거라도 먹이고
    안정시켜주는 약이니까 안심하고 시험보라던지요.

    온갖 미신이라도 가져다가 저도 애 멘탈 관리하고 있어요.

  • 6. ㅇㅇ
    '21.4.29 3:46 PM (220.74.xxx.14)

    시험이 어려우면 다른 아이들도 다 어럽다
    다들 당황해서 시험 망칠텐데 나는 정신 차리고 최선을 다하자
    이렇게 마인드컨트롤 하라하세요
    실제로 제아이가 평소 국어를 잘하는 아이인데 수능때 국어가 어렵게 나온거에요
    아 100점은 못맞겠지만 이 시험은 나한테 이로운 시험이다 이러면서 시험봤대요
    2교시3교시 수학영어 다 흔들림없이 볼수있었다고하네요

  • 7. ..
    '21.4.29 4:01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유리멘탈인데 얘는 시험 3일이면 마지막날까지 채점 안하더라구요.
    본인이 본인 성격 너무 잘 안다면서, 잘했으면 더 잘하려 걱정하고 망쳤으면 뒷시험도 제대로 못본다면서요.
    저도 늘 아이에게 시험 못쳐더 그까이꺼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척 해줘요.ㅠ

  • 8. 민트라떼
    '21.4.29 4:25 PM (118.221.xxx.50)

    괜찮아...괜찮아...그 긴장감을 안고 열심히 했구나..너무 수고했다 oo야...
    첫 시험이라 잘보고 싶었겠지..토닥토닥 해주세요
    엄마는 같이 우울해하시면 절대 안되고 밝게,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세요

  • 9. ㅡㅡㅡㅡ
    '21.4.29 4: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수행이랑 기말 잘 보면 괜찮다고 위로해 주세요.

  • 10. 평소가 중요
    '21.4.29 5:25 PM (119.56.xxx.92)

    지금 부모의 언행 보다 20년 평생 아이 앞에서 부모가 가지고 있는 언행 가치관이 아이에게 그림자가 됩니다 부모가 성적에 관심 없고 꽃 나무 음식에 관심이 큰지 자동차 아파트 주식에 관심이 있는지 명예 성적에 관심인지 인권 이웃 그림 책 그 무엇에 대화가 이루어지는지가 아이에게 반영이 됩니다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914 금리 올리는건 27 우리나라 2021/05/10 4,090
1193913 아들 월급관리해주는 엄마가 흔한가요? 31 ... 2021/05/10 8,250
1193912 돈 5천만원 부모님께 입금 받았다면... 빌린 돈으로 처리하려면.. 11 혹시 2021/05/10 6,057
119391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자문서 6 .. 2021/05/10 1,524
1193910 저는 결혼을 안 했어야 했는데 3 ㅇㅇ 2021/05/10 3,421
1193909 내가 민주당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jpg 9 새롭네요 2021/05/10 1,454
1193908 씁쓸한 소나무향이 나는 향수..있을까요? 7 찾다가포기 2021/05/10 3,175
1193907 알뜰폰 가입하고 싶은데요 22 알들폰 2021/05/10 2,340
1193906 요번에 영끌해서 아파트 사신분들.. 122 ㅁㅁ 2021/05/10 37,145
1193905 경찰이 골든은 가수를 얘기하는 거래요. 21 ... 2021/05/10 5,583
1193904 아파트에서 꼭 개를 키워야 되나요? 33 ㅇㅇ 2021/05/10 4,933
1193903 지수는 불타오르는데 4 .. 2021/05/10 2,281
1193902 이번 어린이집 원장님 사망사건 관련 청원 올라왔네요. 3 몬테리 2021/05/10 1,353
1193901 김태희, 강남역 빌딩 매각..71억 시세차익 25 2021/05/10 8,279
1193900 한강. 경찰은 중요한 단서부터 부정하기 바빠 보여요. 19 .. 2021/05/10 2,085
1193899 오아시스 많이들 이용하는 덴가요? 곰팡이를 받았어요 13 오아 2021/05/10 3,381
1193898 요새 무슨 노래 들으세요? 7 .. 2021/05/10 1,244
1193897 24평 방3개 아파트인데 벽걸이 에어컨 한대는 부족하죠? 12 돈읎어 2021/05/10 4,209
1193896 아빠가 풍인것 같은데요,,, 4 궁금.. 2021/05/10 2,005
1193895 양문형 말고 일반 냉장고는 7 ㅇㅇ 2021/05/10 1,803
1193894 내로남불을 뜻하는 사자성어나 속담... 5 ........ 2021/05/10 1,635
1193893 이재용 사면되었바봐요 8 꿀꿀꿀 2021/05/10 4,738
1193892 20대 영양제요 2 .. 2021/05/10 862
1193891 자다가 목에 땀이 나요 6 ... 2021/05/10 6,778
1193890 크리넥스 티슈 어찌 빼는지.. 5 아시는 분~.. 2021/05/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