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여자들 등산갈때 레깅스만입고 오는거

... 조회수 : 9,923
작성일 : 2021-04-29 13:29:51
어찌생각하세요?

뒤에서 시선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던데.
IP : 106.102.xxx.25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9 1:30 PM (125.180.xxx.185)

    또 레깅스 쿨타임인가요

  • 2. ㅅㅂ
    '21.4.29 1:31 PM (112.169.xxx.189)

    지겨워죽겠네
    82 몇년만에 들어오심?

  • 3. ..
    '21.4.29 1:32 PM (220.85.xxx.168)

    레깅스를 싼걸 입어서 그래요
    몇만원짜리 스포츠웨어 레깅스 입으면 그럴 일도 없음

  • 4. 흉해요
    '21.4.29 1:33 PM (116.45.xxx.4)

    오르막길에서 안 보고 가다가는 내가 위험하고
    그걸 계속 보면서 올라가야 합니다.
    요즘 변태 할아버지들은 신이 나서 레깅스 궁뎅이 쫓아 다니고요.
    엉덩이골, 성기 앞, 성기 밑이 아주 적나라해요.
    바바리우먼이 따로 없어요.
    여기서 이런 글 쓰면 할머니들이 부러워서 그런다고 막 흥분한 댓글 달려요.

  • 5. 저는
    '21.4.29 1:3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만 입는건 아니던데요.
    누가 입건 밝은 회색만 피해주었으면 합니다. 회색이 그냥 옷만보면 어두운 색 같아 보여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이 늘어나면서 얇아져서 정말 다 보여요. 속옷도 살의 주름도... 코끼리나 코뿔소 느낌이네요.
    뭔가 너무나 동물적으로 느껴져서 거부감들어요.

  • 6. ㅇㅇ
    '21.4.29 1:37 PM (106.102.xxx.22)

    저 여잔데
    레깅스 입은 여자보면 본인 Y 와 엉덩이 봐달라고 입는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봅니다.
    낮에 레깅스 입으면 팬티 색깔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햇살이 레깅스를 뚫고 다 보여줍니다.
    그냥 보이니 봅니다.

    단, 낮에 뛰지만 마세요.
    살 흔들리는 것 까지 다 보이니 ... ㅠㅠ

  • 7.
    '21.4.29 1:37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

    주름까지 보여요?
    근데 그런거 입는 사람들은 집에서 거울 안보고 나오나...

  • 8. ㅁㅁ
    '21.4.29 1:37 PM (121.152.xxx.127)

    등산하면 그냥 주위경치 보세요

  • 9. ㆍㆍㆍㆍㆍㆍ
    '21.4.29 1:38 PM (211.245.xxx.80)

    여자 운동선수들은 검정 레깅스 입고 훈련하는데 야한 느낌 하나도 안들거든요. 다리 들고 찢고 하는 피겨,리듬체조 조차도 야한느낌 안들어요. 색도 검정색이고, 선수들은 하체가 근육덩어리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일반인들은 하체근육 갖기 쉽지 않으니 그런 핏이 나오고요.

  • 10. 괴로워요
    '21.4.29 1:38 PM (1.222.xxx.52)

    복장은 자유라지만 남자들이 삼각팬티입고 등산가는것만큼
    눈이 괴로워요

  • 11.
    '21.4.29 1:38 PM (61.74.xxx.243)

    아니 산에 오는 남자들이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대부분일텐데..
    거기가서 까지 자기 궁딩이를 그렇게 보여주고 싶을까요??
    젊은 사람은 아무리 내놓고 다녀도 안봐줘서 그런건지..
    레깅스입는 여자도 늙어서 늙은 남자 눈길이라도 상관없이 좋은건지..

  • 12. 주말에
    '21.4.29 1:39 PM (211.112.xxx.251)

    살구색 레깅스에 같은색 짧은 윗도리 입은 처자를
    뒤에서 뚫어져라 진지하게 쳐다보던 나들이 나온 젊은 가장이 생각나네요. 옆에 젊은 아내, 유치원 아들 둘 있던데 어찌나 뿅간눈으로 쳐다보고 있던지..
    아내 옆에 두고 그러는 그 남자가 신기해서 저도 열심히 그남자를 쳐다봐주었죠. 창피한지 깜짝 놀라며 딴짓...

  • 13. ㅇㅇ
    '21.4.29 1:39 PM (14.49.xxx.199)

    아 지겨워
    사회적 거리두기 한다고 최소 이미터는 떨어져 다닐텐데 뭐 얼마나 코앞에서 보인다고 또 시작
    자연스레 눈이간다면 자연스레 다른곳도 좀 보고 그러세요

    할저씨들 쳐다보건 말건 그건 입은 당사자가 알아서 처신할 문제고요

  • 14. 어떤
    '21.4.29 1:40 PM (115.140.xxx.213)

    레깅스를 입으면 속옷색까지 보이나요?
    보통 스포츠 레깅스는 잘 안보이던데요

  • 15. 삼산
    '21.4.29 1:40 PM (61.254.xxx.151)

    전 얼마전 살구색레깅스입은 여잘봤어요 진짜 헉~~멀리서보고 옷안입고 나온줄 ㅠㅠ 그이후 검정색은 양반이다싶어요

  • 16. ..
    '21.4.29 1:4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도 입던데요.
    풍기문란죄에 해당 안되니 개취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해요.
    전 그것보다 더 쇼킹한 패션(?)을 본 적이 있어요.
    종아리에 뻐큐 문신을 하고 다니는 여자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손가락요.
    그게 헤나였어도 느낌은 마찬가지죠.
    그것도 놀랍고 우스울 뿐이지 흥분하거나 욕할 의욕은 없네요.

  • 17. ㅇㅇ
    '21.4.29 1:40 PM (106.102.xxx.22)

    주름까지 보여요?
    근데 그런거 입는 사람들은 집에서 거울 안보고 나오나...

    ----
    집에 형광등 밑에서는 아무리 봐도 모를꺼예요.
    낮에도 그냥 햇살 안 받는 곳에서는 안보이는데
    아침 10시쯤 해가 머리 위로 오기 전에
    사선에서 햇살이 사람 몸을 지나칠 때는
    최신형 엑스레이처럼 팬티색부터 다 ... 보입니다.

  • 18. 올리브
    '21.4.29 1:41 PM (112.187.xxx.87) - 삭제된댓글

    솔직히 흉한건 사실인데
    내 딸들은 절대 저렇게 입지 말라 해야겠다 하고 맙니다.
    어쩌겠어요 본인들이 상관 없다는데
    같은 여자로 민망하긴 합니다. 특히 와이존까지 다 보이면.

  • 19. 같이삽시다들
    '21.4.29 1:42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나가질 않아서 그런가...그렇게 회자되는
    레깅스녀 한번을 못봤네요.
    그런게 흉한가요?~~~~ㅋ

  • 20. ...
    '21.4.29 1:42 PM (175.198.xxx.138)

    핫핑크입고 돌아다니는사람도 있답니다.
    헐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 21. ㅇㅇ
    '21.4.29 1:43 PM (39.118.xxx.107)

    그런거 자유라고 입고다니는여자들 남자들이 레깅스입고 다니면 안구테러라고 욕할거면서 지들 쳐다보는건 시선강간이라고 ..

  • 22. 이유
    '21.4.29 1:43 PM (39.7.xxx.9) - 삭제된댓글

    편하고 움직일때 근육도 봐야 한대요.
    등산도 운동이잖아요.

  • 23. 산에서
    '21.4.29 1:43 PM (116.45.xxx.4)

    경치만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르막길이 있고 좁은 길이 있고 앞 사람 보고 따라 가야하는 길이 필수적으로 있어요.
    누군 흉하고 민망한 모습 보고싶어 보겠어요?
    맑은 공기 마시고 좋은 것만 보고싶어서 산에 가지만 레깅스족에 흡연자에 그런 사람 안 만난 날은 정말 행복합니다. 그래서 갑니다.
    바바리맨 안 보면 그만인데 왜 공연음란죄가 됐을까요? 매우 1차원적인 분이 계시네요.

  • 24. 옷도
    '21.4.29 1:44 PM (203.81.xxx.82)

    디게 없나보다 하고 말죠 ㅎㅎㅎ

  • 25. ..
    '21.4.29 1:46 PM (106.102.xxx.253)

    젊은 여자한테 신경 끄세요

  • 26. 성기 적나라
    '21.4.29 1:46 PM (116.45.xxx.4)

    하게 보입니다. 갈라진 것까지 다 보여요.
    본인이 레깅스 입고 밑을 내려다 보거나 거울로 보면 잘 안 보이나 봅니다.
    변태가 아니고서야 그렇게 성기가 적나라하게 다 보이는데 입고 나오겠나요?

  • 27.
    '21.4.29 1:46 PM (180.69.xxx.140)

    신경끄세요

  • 28. ...
    '21.4.29 1:47 PM (67.160.xxx.53)

    시선 둘 곳을 왜 모르실까요. 남의 궁댕짝이 싫으시면, 시선을 다른 곳에 두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길가다 똥을 마주치면 아이구 시선 둘 곳이 마땅찮구만 하면서 똥을 계속 쳐다보시는 건가요?...

  • 29. ..
    '21.4.29 1:47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발육다된 다 큰 성인여자가 멀리서 봐도 불투명 스타킹만 신고 돌아다니는 꼴이라 뭔가 웃겨요
    실룩 피둥거리는 그살들 ...대체 무슨 근자감 일까 싶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ㅋ

  • 30. 젊은 여자인데
    '21.4.29 1:48 PM (116.45.xxx.4)

    매일 등산 다니고 정말 보기 흉해요.
    젊은 여자가 보기엔 안 흉할 줄 아세요?

  • 31. 웃기면서도흉측
    '21.4.29 1:50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신고하면 안되나요?
    아 진짜...

  • 32.
    '21.4.29 1:51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극혐!!!

  • 33. ㅋㅋㅋ
    '21.4.29 1:52 PM (118.221.xxx.29)

    신고하세요 ㅋㅋㅋ
    아오 지겨워

  • 34. ......
    '21.4.29 1:53 PM (125.136.xxx.121)

    뭐 그거나 중년아줌마들 궁딩이 4짝나올정도 꽉 끼는 등산바지나..

  • 35. 어휴
    '21.4.29 1:56 PM (121.165.xxx.112)

    남들 다 깔때 뭐하고 이제와서 뒷북인지..
    적나라한 레깅스도 안보고 싶지만
    그 레깅스 까는 글도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 36.
    '21.4.29 1:56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날이 더워지면 레깅스. 사라지나요?
    더 얇아지나요?ㅜㅜ

  • 37. ㅇㅇ
    '21.4.29 1:59 PM (175.213.xxx.10)

    레깅스는 등산이 안맞는 옷인데요...
    아무래도 남자들 봐달라는 옷이겠쬬? ㅎㅎ
    아닌척하는게 정신병같음.

  • 38. ...
    '21.4.29 2:02 PM (152.99.xxx.167)

    해묵은 논쟁이죠.
    전 형평성 차원에서 바바리맨 처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안보면 그만이라.

  • 39. ..
    '21.4.29 2:06 PM (223.62.xxx.177)

    남초사이트에서 비슷한 글 봤는데 군대에서의 위문열차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다같이 기운내서 읏차~

  • 40. 레깅스
    '21.4.29 2: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어서 다 드러난거 가지고 욕하는데
    솔까 중년아줌마 할줌마들은
    다 가려도 흉한게 보이잖아요 살 늘어지고
    젊은이들 벗고다니든 말든 좀 가만히 두세요

  • 41.
    '21.4.29 2:09 PM (106.101.xxx.213)

    자기가 핫한줄 알고 자꾸 찍어 올리는
    지인땜 민망해 미치겠어요
    나이먹구 왜저러구 찍어 올리는지

  • 42. 나 여자예요^^
    '21.4.29 2:12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입는 건 자유인데
    쳐다 본다고 개저씨니 영감탱이니..
    그 소리 좀 안했음 합니다...^^

  • 43. ㅎㅎ
    '21.4.29 2:13 PM (221.142.xxx.108)

    근데 이거 젊은이들사이에서도 핫한 주제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남녀노소 찬반 다 갈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tlatla
    '21.4.29 2:17 PM (210.217.xxx.103)

    심심하면 올라오는 주제
    어쩌라고.
    여름되면 할배들 늘어진 배에 난닝구가 난 더 싫어.

  • 45. 진짜
    '21.4.29 2:17 PM (121.132.xxx.60)

    보기 싫어서 이런 글 올라오는데
    개취니 안보면 될 것 아니냐는 댓글은 뭔가요
    굳이 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보이는 걸 어쩌라는지
    볼 때마다 민망한 건 대체 어쩌라는건지 묻고 싶네요

  • 46. 입는건 자유
    '21.4.29 2:21 PM (114.203.xxx.84)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는 부분도 맞고
    입는 본인의 자유도 맞지만 '정도'라는건 지켜졌음 좋겠어요

    레깅스 편하고 장점도 많은 옷임에는 분명해요
    얼마전에 살색 레깅스에 짧은 윗옷을 입은 여자를 보고
    보는 제가 넘넘 민망했던적이 있어요
    이게 어느정도의 충격이었냐면 예전에 하리* 전신누드레깅스
    입은게 인터넷에 올라온걸 본적이 있었는데(이 경우는 전신이 누드톤에 밑에 파란부츠를 신었지만) 이걸 본거랑 비슷한 충격이었어요ㅠㅠ
    전 지금도 간혹 보이는 저 기사의 이미지를 보면 아직도 헉하고 놀라는데 일반인이 저렇게 다니는걸 직접 보시면 아마 모든분들 반응도 거의 비슷하실거라 봅니다

  • 47. 저기
    '21.4.29 2:29 PM (112.156.xxx.235)

    남초에서요

    등산레깅스는 20대30대 몸매좋은 여자만입으래요

    아줌마들은 눈썩는다고

    시선공해 하지말고 돌아다니지마래요

    죽여버리고싶다고ㅋ

  • 48. ㅇㅇㅇ
    '21.4.29 2:30 PM (211.192.xxx.145)

    그것들 사타구니를 보는 건 교통사고를 보는 거랑 같은 거에요.
    더럽고 위험한 거니 가까이 가지 말라고
    저 더러운 게 어디쯤 있는지
    뇌가 눈한테 위치 파악하고 있으라고 봐라, 명령하는 반사작용입니다.

  • 49. 이건
    '21.4.29 2:3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https://m.smartstore.naver.com/leadgreen93/products/5500893671?NaPm=ct%3Dko2g8...
    이정도는 어때요?
    등산용 레깅스인데
    40대후반 친구들 단체로 입을정도로 많이입는 레깅스예요
    이것도 흉해요?

  • 50. 짜증나
    '21.4.29 2:37 PM (203.145.xxx.35) - 삭제된댓글

    쫌,그런가부다 하세요.

  • 51. 거들
    '21.4.29 2:39 PM (221.148.xxx.182)

    거들같은반바지레깅스에
    배꼽티입은사람 봤어요ㅠ
    그냥레깅스는애교더라구요

  • 52. .....
    '21.4.29 2:40 PM (223.62.xxx.80)

    82쿡 할주머니들은 나보다 젊은 여자 머리길이랑 와이존만 보고 다니는 듯

  • 53. ..
    '21.4.29 2:47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눈가는대로 구경해요.. 이쁘면 이쁜대로 흉하면 흉한대로ㅎ
    흉한게 아무래도 눈에 잘 띄긴하죠.
    엊그제 퇴근길에 본건 멜란지 회색 레깅스인데 좀 늘어난건지 가운데 절개선 흰색이 굉장히 도드라지면서 엉덩이골 속으로 쏙 들어가서 궁뎅이 두짝이 쫙 갈라져있었어요ㅋㅋㅋ
    재밌는 구경했죠 뭐ㅎㅎㅎ

  • 54. 인간이면
    '21.4.29 2:48 PM (116.45.xxx.4)

    최소한 성기는 좀 가립시다.
    그 갈라져 두드러진 부분은 좀 가려요.
    레깅스 성기 가리개 누가 좀 만들어줘요.
    엉덩이 골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성기 적나라한 건 정말 더러움.

  • 55. 그것보다
    '21.4.29 2:52 PM (58.127.xxx.198)

    등산갈때 레깅스 유행이라고 발목양말까지 갖춰서 입는게 더 우스워요
    레깅스가 운동할때나 입는옷이지
    하나의 패션이 아니거든요.
    너도나도 입고 얼굴화장법도 다 똑같고
    그렇게 몰개성적으로 살고싶은지...

  • 56. 흠.
    '21.4.29 3:04 PM (176.158.xxx.127)

    남초사이트에선 '고마운분들'이라며 칭송을 하더군요.
    또 다음주 주말에도 등산갈거라며...

  • 57. ..
    '21.4.29 3:05 PM (59.14.xxx.232)

    바바리맨이나 레깅스나 똑같이 보여요.
    레깅스 입은여자들도 알텐데.
    거기 보여주고 싶어 환장한것들.

  • 58. ㅇㅇ
    '21.4.29 3:09 PM (106.101.xxx.177)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연핑크레깅스입은 여자가 들어오더라고요
    눈앞에 그부분이 딱 보이니 정말 헉 이더군요
    제발 좀 가리고 다니면 좋겠어요

  • 59. ㄷㅈ
    '21.4.29 3:18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꼴보기 싫어요
    남녀노소 그런 차림 집에서나 하기를

  • 60. ... .
    '21.4.29 3:18 PM (125.132.xxx.105)

    레깅스 입는 분들, 그냥 가만히 서서 거울로 비춰보는 자기 모습하고
    산에 올라가면서 다리를 꾸준히 움직일때 보여지는 모습은 달라요.
    일부러 보이려고 하는 거 아니면 거울 앞에서 여러가지 동작을 해보고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입으면 좋겠어요.

    그거보다 더 극혐은 지금부터 길에서 나다니는 자전거족이라고 하나, 암튼 대부분 남자인데
    왜 그리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다니는지 진짜 추해요. 발레하는 남자 수준이에요.
    자전거 타고 가면 외면하면 되는데, 우리집이 자전거 길 입구에 편의점이 가까워요.
    거기서 음료수 사고 담배도 피우고 하는 남자들, 제발 헐렁한 반바지 좀 입어줬으면 좋겠어요.

  • 61. 죄송
    '21.4.29 3:39 PM (121.162.xxx.174)

    나이든 여자이나
    솔직히 젊은 아가씨들은 몸선처럼 생기 있어 보이고
    중년은 안 이쁩니다
    성기라
    글쎄 남자 속옷 광고나 홈쇼핑 등에선 두드러져 보이지만
    눈이 나빠 그런가 주로 다리가 보이지 잘 안 보이던데요

  • 62. 딴얘기지만
    '21.4.29 4:06 PM (116.127.xxx.173)

    어제 티비에 신수지가 레깅스ㅋ 탑 만입고 놀면뭐하니 인가 애서
    리듬체조하는데
    너무몸매가 아름다워서
    부럽더라구요
    신수지는 부모님께 감사해야함ㅎ

  • 63. 예쁜데요
    '21.4.29 4:54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p/CNzl1POLhdv/?igshid=1r2vgzbqmhp17

    레깅스 등산복,부러운데요

  • 64. ..
    '21.4.29 5:08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윗님 진심이셔유??ㅎ

  • 65. ㄴㄴㄴㄴ
    '21.4.29 5:19 PM (211.192.xxx.145)

    싸이클복은 수영복과 마찬가지로 바람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한 기능성 의류다
    ...라는 핑곗거리라도 있답니다.

  • 66. 기사에
    '21.4.29 5:28 PM (116.45.xxx.4)

    강남에서 룸살롱 종업원들이 전부 레깅스 입는 레깅스룸이 성행한다고 나왔었죠.
    기사 찾아보니 있네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455369

  • 67. ...
    '21.4.29 6:00 PM (223.62.xxx.123)

    119구급대원이 글 올렸는데 사실 등산할때 레깅스는
    위험할 수 있답니다.혹여 고립되거나 사고시에 치명적이래요.
    뭐 다 감안하고 입기는 하겠지만요.

  • 68. .,
    '21.4.29 6:13 PM (183.101.xxx.122)

    저 수많은 룸녀들이 시집은 갈까요?
    아님 속이고 가겠죠?

  • 69. ㅎㅎ
    '21.4.29 7:50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엄청 많이보임 40대가 진짜 많이 입는듯.
    늘씬해도 보기 그래서 다른데 보는데
    며칠전 저런 체형도 입네 싶은데 입었던데
    맞은편에 더 심한 아주머니 오니 서로째려보며감
    ㅎㅎ
    남자도 봤어요
    50대정도 운동해서 근육질에 키도 크고
    얇은붙은티에 무려 흰 반바지 레깅스인데
    주변시선 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169 향기 매우 좋은 장미꽃을 사고 싶어요 5 장미 2021/05/01 1,333
1202168 영화 시크릿 내용 문의 1 영화 2021/05/01 832
1202167 멸치 다져서 청양고추 12 .... 2021/05/01 3,924
1202166 쪼끄만 슈퍼 많이 이용 하시나요? 4 .. 2021/05/01 1,291
1202165 남의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로 만드는 사람? 6 .. 2021/05/01 1,685
1202164 스마트폰 키보드 뭐쓰시나요 15 ㅇㅇ 2021/05/01 1,354
1202163 영화 대부의 냥이 2 ㅇㅇ 2021/05/01 961
1202162 강병원의원”최고위원 후원 계좌가 꽉 찼습니다” 17 투표는 11.. 2021/05/01 1,351
1202161 이명박은 반값 아파트 가능했는데 왜 이정부는 못하나요? 50 ... 2021/05/01 3,193
1202160 언더커버 지진희 5 ... 2021/05/01 3,475
1202159 고일석 페북 - 다스뵈이다 보셨나요? 9 ../.. 2021/05/01 1,116
1202158 "ㅋㅋ, ㅎㅎ, 말 줄임표, 친근감 표현이 아니고 생존.. 5 박원순 사건.. 2021/05/01 2,629
1202157 혹시 하이라이트라는 채널 나오는집 1 ㅇㅇ 2021/05/01 674
1202156 대학생 아이들 여행다니나요 5 ㅡㅡ 2021/05/01 2,023
1202155 뭘 먹으며 통화하는 사람 10 2021/05/01 2,317
1202154 열무 물김치 지금도 연하나요? 1 알려주세요 .. 2021/05/01 1,027
1202153 50대가 실내클라이밍 시작 무리일까요? 6 운동치 2021/05/01 2,981
1202152 건조기능 있는 드럼 세탁기 14 궁금 2021/05/01 3,151
1202151 오래 전 노화가랑 여제자가 결혼했는데 31 기억이,,,.. 2021/05/01 19,859
1202150 지금 서울동대문 근처 비오나요 1 ㅇㅇ 2021/05/01 582
1202149 코로나 초기증상이요 ㅇㅇ 2021/05/01 992
1202148 True / False 에 관하여 알고 싶어요~ 5 영어질문 2021/05/01 791
1202147 또 있네요. 성폭행 누명 11개월 옥살이 14 ㆍㆍ 2021/05/01 2,498
1202146 코인으로 보통 어느정도나 버셨나요 14 ㅇㅇ 2021/05/01 5,203
1202145 운동용 여름 긴바지는 어디서 사나요? 10 바지 2021/05/01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