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링크
'21.4.28 8:11 PM
(61.105.xxx.18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
2. 와~~
'21.4.28 8:21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
멋지다~~^^
3. 윤여정의 매력은
'21.4.28 8:22 PM
(116.127.xxx.173)
당당함
솔직함
겸손함
4. .,
'21.4.28 8:29 PM
(124.5.xxx.7)
멋지긴한데 옷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죠.
5. 전혀
'21.4.28 8:32 PM
(121.141.xxx.138)
아쉽지 않은 옷차림이었어요.
오히려 너무 과하지 않아서 윤여정 배우 본인을 더 잘 나타냈다고나 할까.
윤여정 배우 너무 멋집니다!!!!
6. ..
'21.4.28 8:37 PM
(223.38.xxx.18)
영화와 매치되는
너무 괴리되지 않은 옷이었다고봐요
왜 윤여정은 뜨끈뜨끈한 신상 새끈한 드레스 입고싶지 않았겠어요
7. .....
'21.4.28 8:53 PM
(61.83.xxx.84)
예전에 고야드 노랑색가방에
청바지 입으신거 보고 멋지다 생각했었죠
기억나요
8. ...
'21.4.28 8:55 PM
(220.127.xxx.193)
윤여정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는 드레스라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옷과 사람이 따로 놀지 않고 매우 윤여정다운 착장이었어요
9. 촌스럽지
'21.4.28 8:58 PM
(1.11.xxx.115)
않고..셰련되보이던걸요
10. ...
'21.4.28 8:58 PM
(210.178.xxx.131)
굳이 마른 몸매 부각시킬 없죠. 워스트 아니었어요
11. 그 옷이
'21.4.28 9:00 PM
(121.162.xxx.174)
아쉬웠나요
적절함 의 탁월한 센스에 매칭된 뱅글
저는 당사자 선택인지 스타일리스트 선택인지 궁금하던데요
12. ...
'21.4.28 9:0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드레스위에 항공점퍼 입은 당당함이라니
조만간 유행될것 같아요
13. 근뎆
'21.4.28 9:21 PM
(59.10.xxx.57)
제목이 좀 별로인게 저렇게 말 했을 거 같지 않거든요
윤여정배우 평소 말투 생각하면
어머 얘 내가 무슨 공주니? 됐어 얘. 나 답고 편한 드레스 고를래 이걸로 그냥 가자
뭐 이런식으로 얘기 했을 거 같은데 제목은 되게 거창하네요
그리고 저 항공점퍼 cdg 만만한 가격은 또 아님
14. ...
'21.4.28 9:42 PM
(180.65.xxx.50)
윤여정 배우 다움
시상식 드레스 신기했어요 수상소감 발표할 때는 검은색 무늬없는 광택있는 드레스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토라인이나 다른 장소, 조명에서 보면 패턴있는 남색 드레스더라고요
조명에 따라 너무 달라보이는 드레스~
15. 당당해서
'21.4.28 9:55 PM
(121.154.xxx.40)
멋진여자 ㅜ
돈이 없을때 연기가 제일 잘되더라고 했던 솔직함
16. 옷
'21.4.28 10:06 PM
(118.235.xxx.32)
안아쉬웠어요 과하게 화려했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였을겁니다 본인을 가장 잘아는 여배우네요 다시한번 보게 됩니다
17. ..
'21.4.28 10:12 PM
(95.222.xxx.173)
-
삭제된댓글
마른 체형을 잘 커버하는 세련된 차림이었어요
18. ..
'21.4.28 10:25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잘입긴요. 마른 몸매를 더 부각시키는 어정쩡한 핏의 드레스였어요. 여긴 잘.알.못 분들이 너무나많음. 보그에서 언급하면 앗싸리 잘입는줄..
19. ..
'21.4.28 10:26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잘입긴요. 마른 몸매를 더 부각시키는 어정쩡한 핏의 드레스였어요. 여긴 패션 잘.알.못 분들이 너무나많음. 보그에서 한번 언급했다고 그저 앗싸리 잘입는줄..
20. ..
'21.4.28 10:27 PM
(223.38.xxx.14)
잘입긴요. 마른 몸매를 더 부각시키는 어정쩡한 핏의 드레스였어요. 여긴 패션 잘.알.못 분들이 너무나많음. 보그에서 한번 언급했다고 그저 앗싸리 잘입는줄.. 워스트가 아니었을뿐이죠.
21. 패션은 주관적
'21.4.28 11:00 PM
(115.138.xxx.194)
아름다움이 주관적인 것처럼
정해진 게 없는데 왜그리 패션이 잘못됐단 주장들이 강한지
22. ㅇㅇ
'21.4.28 11:07 PM
(121.133.xxx.66)
-
삭제된댓글
보는 순간 헤어와 드레스가 너무 우아하고 멋졌어요
실루엣이 너무 멋지고 본인이게 잘맞는 드레스
역쉬 패셔니스타구나 싶은 굿초이스
23. 민소매
'21.4.28 11:30 PM
(175.223.xxx.220)
민소매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시던데
이번 드레스는 팔쪽이 조금 아쉽긴했어요.
아마 민소매 드레스는 윤배우님이 그 연세에
장시간을 입고계시기엔 너무 추워서 선택을 안하신건가싶어요.
반팔 슬리브끝을 약간 오무라들게 처리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24. 자기시상식에
'21.4.29 1:13 AM
(116.127.xxx.173)
자기맘대로도
못입는
우리나라 여베우들ㅜ
25. ....
'21.4.29 1:21 AM
(39.7.xxx.16)
전형적인 시상식용 드레스가 아닌 오히려 실용적인 느낌이어서 신선하던데요.
메인 롤 아닌 조연상 위너로서 객관화가 된 듯한 차림이어서 좋았어요. 물론 그것도 대단한 상이지만요.
26. 거너스
'21.4.29 1:24 AM
(27.1.xxx.113)
드레스 예상대로 잘어울렸어요 아주 적당한 스타일링
27. 깔끔하고
'21.4.29 1:51 AM
(180.231.xxx.18)
좋던데요~드레스~~
28. ..
'21.4.29 2:47 AM
(61.254.xxx.115)
윤여정님 그가입었던거 쭉 봤는데 민소매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60대중반에도 칸영화제 가고 그럴때도 민소매가 잘어울렸음 .
29. Wow
'21.4.29 6:57 AM
(175.223.xxx.96)
근데 스타일리스트 너무 잘생겼네요
30. 하ㅇㅇㅇ
'21.4.29 7:18 AM
(61.74.xxx.61)
갑자기
한예리 불쌍
31. 멋짐
'21.4.29 7:19 AM
(112.145.xxx.160)
자신을 잘 알고 있으며
번쩍하는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나를 놓치지 않는 모습이
참 아름답군요
32. 00
'21.4.29 8:16 AM
(67.183.xxx.253)
윤여정님 오스카에서 입은 옷 단아하고 고상해보여서 전 좋았어요. 꼭 빤짝빤짝하고 하려한 색감이나 수타일일 필요 없잖아요? 특히 헤어스타일과 헤어색이 좋았구요
33. 으이구
'21.4.29 9:56 AM
(121.132.xxx.211)
의상이 아쉽긴 뭐가 아쉬워요. 고상하니 완전 잘 어울리더만요. 너무 화려한건 정말이지 너무 촌스러워요.
34. 아쉽다는사람들
'21.4.29 10:35 AM
(1.230.xxx.102)
개취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딱 윤여정으로 보여서.
35. 그 나이에
'21.4.29 11:25 AM
(125.137.xxx.77)
산전수전 다 겪고 나다움을 고수할 나이 아닌가요?
36. 진짜
'21.4.29 12:59 PM
(122.42.xxx.24)
그날의 의상은 너무 좋았어요..자꾸 아직까지 아쉽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37. ...
'21.4.29 1:50 PM
(121.165.xxx.164)
옷 너무 예뻤어요, 우아하고, 윤배우님 평소 스타일과 비슷하고 아름다웠습니다.
38. 오스카 수상자
'21.4.29 3:2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윤여정이 입었으니 베스트드레서로 보였겠지요.
내면이 아름다움이
외면을 돋보이게 하는 케이스.
39. 오스카 수상자
'21.4.29 3:2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윤여정이 입었으니 베스트드레서로 보였겠지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을 돋보이게 하는 케이스.
40. ...
'21.4.29 4:0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사람이 명품이고.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보석이니.
드레스는 거들뿐이죠.
과하지 않아서 좋아보였어요.
평소 그사람의 내면이 의상으로도 그대로 표현되서 좋았어요.
41. ^^
'21.4.29 6:18 PM
(203.100.xxx.224)
그 드레스 예쁘지 않아요?
나이 든 사람이 과하게 입으면 망칙스럽잖아요
축축 처지는 목살하며 팔 쳐들 때마다 출렁이는 팔뚝커튼 등등
단정하고 모자람 없으면 됐지...
42. ...
'21.4.29 6:37 PM
(222.236.xxx.104)
그드레스 괜찮던데요 ... 그연세에 젊은여배우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로 너무 화려한 드레스도 이상할것 같아요...
43. ...
'21.4.29 7:34 PM
(221.139.xxx.46)
윤배우님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자존감 겸손함을 모두 갖추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