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 신자분들께 질문 드려요
1. 음
'21.4.28 7:44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연도 계속 해 주세요.
짧은 연도로 해도 괜찮아요.
하느님 품에서 편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2. 카페오레
'21.4.28 7:46 PM (1.236.xxx.177)답변 감사합니다 음님
연도 어떻게 하는 건가요? 너무 몰라서요 ㅠㅠ3. 음
'21.4.28 7:48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어플에서 굿뉴스 다운 받으세요.
기도문ㅡ특수기도문에 연도 있어요.
성호 긋고 그대로 따라 하면됩니다.4. 음
'21.4.28 7:52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어플에서 굿뉴스 다운 받으세요.
기도문ㅡ특수기도문에 연도 있어요.
성호 긋고 그대로 따라 하면됩니다.
위령기도도 괜찮고요.5. 안식
'21.4.28 8:39 PM (123.213.xxx.7)우선 친구분의 영원한 안식를 빕니다.
친구분을 위해 50일동안 매일 위령기도나 연도 드리세요.
혼자 하시기 어려우면 유튜브에 찾아보면 있으니 틀어놓고 따라 하셔도 되구요.6. 카페오레님
'21.4.28 8:46 PM (220.89.xxx.227)친구분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임종후 며칠,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어요.
긴 연도는 익숙치 않을테니 짧은 연도 기도하셔도 되구요.7. 스냅포유
'21.4.28 9:17 PM (125.177.xxx.100)영원한 빛이 친구분에게 비추길 기도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일 기도중에 기억합니다
그정도 하시면 될 거 같아요8. 루시아
'21.4.28 9:32 PM (121.125.xxx.3)제가 20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이웃에 사시던 할머니께서 엄마를 위해 미사를 많이 드리라고 해서... (죽은 사람은 스스로 죄를 사할수 없기에 죽은 영혼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서 하루빨리 연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돈 생길때마다 미사예물 넣어서... 미사 드렸어요
한 일년정도 지나서 꿈을 꿨는데 엄마가 눈부시도록 흰옷을 입고 꽃밭에 누워 내 이름을 부르면서 여기 너무 좋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때 직감적으로 엄마가 천당에 갔구나...생각했었어요.
꿈에서 깨서 얼마나 울었는지...
미사 많이 넣어 드리세요.
미사가 가장 좋다고 하네요..
기도까지 드리면 더 좋구요~9. ***
'21.4.28 10:26 PM (49.167.xxx.126)친구분이 하늘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가끔 연미사 넣어 드리고
추석.설날에 합동으로 하는 위령미사 신청하면 될거예요.
두 가지 모두 본당 사무실에 접수하시고.
윗님들 말대로
집에서 짧은 연도 해도 좋아요.10. 감사합니다
'21.4.29 8:02 AM (1.236.xxx.177)귀한시간 내어 도움 답변 올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