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이슬
'21.4.28 12:12 PM
(112.218.xxx.156)
현금으로 찾아서 은행대여 금고에 보관 어떨까요
2. ..
'21.4.28 12:13 PM
(61.254.xxx.115)
그니까 소송이혼으로 가면 각자 변호사가 붙으니 재산내역이 서로 모르던것까지 다 공개가 되는거고요 소송까지 안가는게 좋죠 근데 실제로는 합의이혼이 80프로에요 본인말고 조회안되는 그런것은 요즘에 없어요 주식을 야금야금 현금으로 찾아서 은행금고에 넣어두세요 이용료조금있는데 문제는 은행금고 거의 vvip들이 이미 선점하고 사용할수없다는 곳이 대부분일겁니다 여러곳 알아보셔야되요 금으로 사놔도되는데 그것도 님이름으로사면 안되겠죠 신분증갖고 사는거거든요 사서 집에 금고 사면 티나고 애들 책상밑에 들어가는 열쇠달린 바퀴있는 이동식서랍 20만원이면 사요 그런데 일단넣어두세요 은행금고도 없으면.일단 티가 안나니 쓰기좋아요
3. ..
'21.4.28 12:1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현금은 부피가 너무 커서 수표로 받아 잘 숨기는 수 밖에 없어요.
은행 금고 아무한테나 안 빌려주는데다, 자리 없어서 부자들도 쓰기 힘들어요.
금은 무겁고 부피 크고, 살 때 부가세 10%인가 그래서 현금화하기 힘들죠.
타인 명의, 이게 젤 위험하고 무식한 방법이고요.
4. ..
'21.4.28 12:20 PM
(61.254.xxx.115)
오만원권으로 야금야금 찾아두면 현금 이억정도는 부피 그리 크지도 않아요 수표는 조회가 되잖아요 소송까지안가면 상관없지마는.
5. ㅎㅎ
'21.4.28 12:22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과 같이 살면서 가방 하나 크기의 현금을 잘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요?
그게 가능하면 능력자임.
6. phrena
'21.4.28 12:23 PM
(175.112.xxx.149)
혹여나 친정 식구 누구ᆢ의
명의로는 절대 예치하지 마세요
비교적 무난ㆍ무탈한 가정 분위기라도
돈 있다 싶음 물고 뜯고 분란 생기는 시대랍니다
7. 나그네
'21.4.28 12:24 PM
(121.130.xxx.220)
은행 대여금고 알아보세요
전 몇년전에 1억정도 현금보관해야 되서 이용한적 있는데 부자들에게만 빌려주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우선 대여금고있는 은행에 1억정도 예금한후에 대여금고 쓰고싶다고 하니까 빈자리 생기니까 연락주더라구요
8. ..
'21.4.28 12:25 PM
(61.254.xxx.115)
오만원권 이억정도면 가로길이 50센티×20 높이는 한뼘정도면 될걸요
잠금식 서랍장에 넣어두시면되요 손탈수도있고하니.
9. ..
'21.4.28 12:28 PM
(112.149.xxx.124)
이혼할 생각있으면 우선 변호사부터 선임하세요.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님.
돈 2억이라..
2억짜리 전세 얻어 놓으시면 어떨지.
10. 저도
'21.4.28 12:43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현금추천드립니다.
5만원귄으로 조금씩 찾으세요
천만원 넘어가니 뭘쓰고 찾게되더라고요
부피도 얼마안해요
대신 잘보관하세요
11. ..'
'21.4.28 12:44 PM
(223.38.xxx.7)
대여금고에 현금, 금으로 나눠서 넣어두시던가 정말 믿을수 있는 친구 있음 도움받으세요.
대신 차용증받으시구요.
12. 나를 위해서
'21.4.28 12:47 PM
(27.112.xxx.65)
먼저 쓴 글도 읽어보았어요
수표는 추적되고
이혼소송 들어가면 2년인가 3년인가도 예금인출 추적이 되는걸로 알아요
혹시라도 이혼을 생각하시면
1.미리 현금으로 빼는 방법이 제일 안전할거고
2.식구중에 믿을 사람 있으면 그분 명의로 예금하는건데 이것도 만약을 모르는 일이니 100점짜리는 아닙니다
3. 금이나 달라로 바꾸어서 들고 있는것
이것은 수수료가 드니까 샹각해보세요
그리고 먼저 글을 읽어보니
집명의가 왜 중요하냐면 나랑 상의없이 매매가 가능해서 위험한겁니다
이혼은 생각하지 않고 살아오셨으니 믿고 다 맏기셨는데 남편이 맘이 바뀌어 이혼하자면 내가 제공한 자금도 증빙해야 하고 법적으로 엄청 힘들고 불리해집니다
그래서 모든 부동산에는 지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셔야 하고 가지고 계신 돈은 잘처리하세요
저도 남편의 쓰레기짓을 알고는
집명의를 6억지분으로 돌려놨고
현금 비자금도 따로 모읍니다
돌아와서 잘한다고 하지만
제가 믿고 생활했던 남편은 죽었습니다
13. 000
'21.4.28 12:49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은행의 스텔스 통장도 알아보세요
14. 비트코인
'21.4.28 12:52 PM
(116.121.xxx.202)
코인 사두면 몰라요. 가상화폐 사두면 알 수가 없어요.
15. 나를 위해서
'21.4.28 12:57 PM
(27.112.xxx.65)
-
삭제된댓글
혹시 나중이 소송으로 이혼할까봐
스텔스통장 만들어서 비자금인척 예금 만들어 두었어요
이건 위장용이죠..
16. ..........
'21.4.28 2:16 PM
(112.221.xxx.67)
음...무슨방법이 있을까...고민스럽네요
절대 아무도 몰라야하는데...
심지어 친한친구, 부모...누구한테도 말하지마세요
진짜..친구 꼭 조심하세요
17. ..
'21.4.28 2:18 PM
(118.235.xxx.166)
친정 부모형제자매 친구 다 말하지마셈.현금보관이젤좋음.
현대사회는 비밀이없어서 ...스텔스통장 좋네요
18. 지역
'21.4.28 2:30 PM
(58.72.xxx.180)
디미토리에 이런 글 올라왔었는데 지역 새마을금고에 넣으면 좋다고 봤어요. 지금 다시 가서 찾아봤는데 보시면 삭제할께요.
------------------------------------------------
새마을 금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럴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기혼인데 월급 각자관리하는 톨들은
묵히는 돈은 가급적 1금융권 말고
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농협은행아님!!!), 단위수협(수협은행아님!!!)에 넣어둬
그것도 어지간하면 집이나 회사 근처 말고 배우자가 생각하기 어려운 곳으로
그리고 그 계좌랑 평소 쓰는 계좌랑은 절대 서로 계좌이체를 하지마
왜냐하면 이혼소송할때 보통 배우자의 1금융권(국민 하나 신한 우리 등등...요즘은 케이뱅크랑 카뱅도)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이걸 신청하면 법원은 다 받아줘
그럼 이 은행들은 전국 어느지점이건간에 하나의 은행이기 때문에 저 멀리 땅끝마을 지점에서 개설한 통장이라도 본사로 조회보내는 즉시 모든 거래내역이 다 딸려나와
하지만 지역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랑도 아얘 별개고, 단위농협 단위수협도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랑 아얘 별개의 존재야 법적으로도, 계좌관리도
그래서 특정 지점(새마을금고 디미토리점, 딤토농협 재태크방점, 재태크수협 금융지점)을 콕 찝어서 조회하지 않으면 중앙회를 상대로 조회신청을 해봐야 우리는 알 수가 없어요 라는 답변만 오게 되어있지
그렇다고 전국에 있는 모든 새마을금고랑 단위농협,단위 수협에 조회신청 넣는다? 그거 수천개 넘고 판사가 절대 안받아줘 지점 특정하라고 명령 날아와
보통 이혼소송하면서 지역새마을금고나 단위농수협 계좌가 걸리는 이유는
1. 원래 배우자가 거기에 계좌있는걸 알고있어서
2. 어딘지 정확히는 모르고 대충 집근처나 회사근처겠거니 하고 서너군데 찝어서 냈는데 그게 적중한 경우
3. 배우자 모르게 지역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 계좌에 돈은 꿍쳐놨는데 본인 주거래은행이랑 이체하면서 지점코드 나온 경우
4. 판사가 내계좌 통합관리 서비스(어카운트인포) 들어가서 계좌내역 다 내라고 한 경우
인데 4는 자기들도 귀찮아서 먼저 하라고 시키는 판사들 잘 없고, 대부분 1,2,3이야
그러니까 1. 배우자랑 각자 소득관리 하는데 2. 배우자가 알지 못하게 그리고 예상도 하지 못한 연고지 없는 지점에서 3. 돈 묵혀두고 절대 자기 주거래은행이랑 서로 이체는 하지 않으면
이혼소송에서 저 돈은 찾아낼 수가 없을 가능성이 커
지금 지역새마을금고 장점으로 이율만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가적인 장점도 있다는거
알아두자
19. 보안계좌 서비스
'21.4.28 2:47 PM
(1.244.xxx.75)
-
삭제된댓글
많은 이들의 비자금을 지켜줄 '전자금융거래 제한 계좌'에 대해 알아보자. 스텔스 통장이라고 불리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이는 금융상품이 아니라 일종의 서비스다. 기존에 가진 입출금 계좌는 물론 적금이나 펀드 계좌도 스텔스 통장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니까 스텔스 통장이란 고객의 계좌를 온라인에서 숨겨 '오프라인 전용'으로 바꿔주는 서비스인 셈이다.
스텔스 통장은 애초에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07년경 금융보안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계좌를 스텔스 통장으로 만들어두면 배우자가 공인인증서를 관리하더라도 배우자에게 발각되지 않고 돈을 관리 할 수 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일부 은행은 서비스 이름이 달랐는데, 은행 대부분은 스텔스 통장을 '보안계좌 서비스'라 부른다.
만드는 방법과 대상계좌에서도 은행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 인터넷뱅킹으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지만, KEB하나은행은 꼭 영업점에 방문해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경우 온라인에서 숨기는 것에 더해 본인이 지정한 특정 지점에서만 거래가 가능한 ‘시크릿 뱅킹’이라는 별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의 스텔스 통장보다 더 강화된 보안계좌인 셈이다.
이와 같은 스텔스 통장의 공통점이라면 하나같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이 불가능하고, 직접 가서 거래해야 하기 때문에 거래시간에 제약이 크다. 이 때문에 은행이 문을 열지 않는 공휴일에는 계좌 관련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20. 단순하게
'21.4.28 4:40 PM
(122.34.xxx.114)
그런데 보안계좌서비스는 인터넷뱅킹으로 모른다는것뿐
저렇게 법원명령으로 계좌 제출해야 하면 다 드러납니다.
21. 유
'21.4.28 5:16 PM
(39.7.xxx.11)
윗분 덕분에 단위농협.축협 등등 정보 알게 됐네요.
몰라서 도움은 못드리지만
절대 친정이고 친구고 오픈 안하시길요~~~~
22. 순콩
'21.4.28 8:44 PM
(182.229.xxx.231)
지역단위 1금융권이 아닌곳.. 감사합니다.도움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