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뒤집어 쓴 느낌 들어요
1. ㅎㅎㅎ
'21.4.26 5:19 PM (121.152.xxx.127)어마어마한 셀프호구네요
2. 어이구
'21.4.26 5:23 PM (106.102.xxx.179)담부턴 멀리 하라고 하세요
3. ...
'21.4.26 5:23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여자들 틈에 남자가 끼면
남자가 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몫을 먼저 내며
더치페이하자고 해요.4. ,.
'21.4.26 5:25 PM (222.237.xxx.88)남녀 평등 빡빡 주장하다가
돈 낼때만 되면 그런건 남자가 내야지 하는 여자들 꼭 있음.
그건 늙으나 젊으나 상관없음.5. ....
'21.4.26 5:25 PM (1.233.xxx.86)위 댓글님 이야기처럼
여자들 중에 남자가 끼면 남자가 대부분 내죠.
여자들이 돈 내줄 사람 선택해서 부른것 같은데6. 흠
'21.4.26 5:2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교회 같이 다니던 언니들이면
원글님도 같이 부르지 왜 남편만 부르죠?7. 왜?
'21.4.26 5:29 PM (188.238.xxx.161)왜 부인은 안 부르고 여자 4에 남자 1로 만나죠? 모르는 사이도 아니라면서... 이상하네요.
8. 5명 모임
'21.4.26 5:29 PM (222.110.xxx.248)가능한거에요?
9. 진짜
'21.4.26 5:3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인간성 이상한 여자들이네요
이래서 욕먹죠10. 참나
'21.4.26 5:36 PM (58.234.xxx.21)진짜 이상한 여자들이네요
하여간 교회 다니는 여자들 계산적이고 이기적임11. 실화맞아요?
'21.4.26 5:37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몇주존 광화문이라면 어떻게 5명이 식사를해요?
12. .....
'21.4.26 5:37 PM (101.85.xxx.55)5명 동갑들만 모인거고요.
어릴때부터 같이 교회 다녀서 자기들이 저보다 제 남편하고 친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제 남편 이름 부르면서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저한텐 자기가 시누이랑 마찬가지란 말한 여자도 있어요.13. 개독들
'21.4.26 5:37 PM (14.42.xxx.98) - 삭제된댓글하여간 교회 다니는 여자들 계산적이고 이기적임 2222222
14. 실화 맞아요?
'21.4.26 5:39 PM (211.212.xxx.185)몇주전 광화문이라면 어떻게 5명이 식사를해요?
그것도 유명식당이라면 코로나 방역 철저하게 지키던데요.15. ..
'21.4.26 5:43 PM (223.55.xxx.31) - 삭제된댓글헐..교회쟁이들
16. 내보기엔
'21.4.26 5:43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남편 본인이 알아서 뒤집어 쓴 것 같은데요...
17. ㆍ
'21.4.26 5:47 PM (183.107.xxx.233)ㅋㅋㅋㅋㅋㅋㅋ
시누이 좋아하네
미친년들인데요?18. ㅇㅇ
'21.4.26 5:50 PM (122.35.xxx.109)제가 보기에도 여자분들도 같이 내려했는데
남편분이 자기가 낸다고 했을것 같아요19. .....
'21.4.26 5:53 PM (101.85.xxx.55)그 다섯은 다 기분 좋게 헤어졌을테고 저 혼자만 이러고 있네요. ㅎㅎㅎㅎ
20. ...
'21.4.26 6:02 PM (220.93.xxx.106)그 여자들 카톡알면 n분의 일 송금하라고 보내세요. 돈을 보내던 말던 다신 못부를듯. 이상한 여자들 많네요
21. 이거슨 진리
'21.4.26 6:30 PM (42.25.xxx.36)하여간 교회 다니는 여자들 계산적이고 이기적임3333333
겪어보면 답나와요. 첨엔 착한척 뭐든 열심인척 가식쩌는데 본인들은 절대 손해안보더라구요.22. --
'21.4.26 6:36 PM (39.7.xxx.25)꼴에 남자라고 호구잡히고 허허 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아내분 돈도 아니고 남편돈으로 남편이 낸걸 뭘 어쩌겠어요??
그 언니들이 딱 보고 낼만한 호구 골라서 불렀구만 ..
무슨 돈뺐긴것도 아니고 본인이 낸걸 어쩝니까
그걸 내고 있는 남자가 ㅂㅅ이죠23. ......
'21.4.26 6:54 PM (101.85.xxx.55)그러게요. 뭘 어쩌겠나요.
다음부터 만나질 말던가 더치를 하던가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해야죠.24. ......
'21.4.26 7:00 PM (220.76.xxx.197)여자들만 모이는 모임에 초대를 굳이 한다면 당연히 원글님만 하든가, 부부 둘다를 초대하든가 해야지, 원글님 남편만 초대한 여자들도 참 이상하다 싶고
여자들만 모이는 모임에 초대받았다고 좋다고 나간 남편분도 참 이상하다 싶고
저라면 식비 계산보다도 여자들이랑 남편만 식사한데 대해 더 기분이 나쁠 텐데 싶어서...25. 헐
'21.4.26 7:06 PM (124.54.xxx.37)그 모임에 가서 남편은 즐거웠대요? 돈내는 사람 불러낸거구만...바부탱이
26. ..
'21.4.26 8:23 PM (118.235.xxx.123)시누이? 와 그냥 미친년이네요 지까짓게 뭔데 시누이랑 마찬가지래요? 다시 보지 말라고 하세요
27. 5인 이상
'21.4.26 10:03 PM (39.117.xxx.116)집합금지인데 5명이 만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28. 호구전문
'21.4.26 11:54 PM (123.201.xxx.168)원글님 남편 바보탱이!
29. ---
'21.4.27 12:02 PM (121.133.xxx.99)하나님의 이름으로 호구됐네요.. 참..남편 조심시켜야겠어요
30. 남편바보
'21.4.27 12:0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이제라도 단톡방에 1/n 계산해서 송금하라하면 되는데.
저런경우 가오세우려 자기가 내겠다고 했을 확률이 높아요.
괜히 남원망하다 새는 구멍 모르고 계실까봐.31. 남편도
'21.4.27 12:07 PM (1.233.xxx.27)즐겼겠죠. 뭐. 그리고 그런 상황 무조건 남자가 내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냥 호구잡히러 가는거지.
32. ???
'21.4.27 12:08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5인이상 금지 풀렸나요???
식당에서 같이 앉을 수 ㅇㅆ어요?????33. ..
'21.4.27 12:28 PM (175.223.xxx.141)미친년들이에요 더치하자고 남편이 맛못하죠 나랑 같이나가는거 아님 안된다 라고하세요 얼마나 호구빙신으로봐시음 계산하게 할려고 부르는거구만요 보통 여자끼리만나면 터치페이인데 그 불여시같은년들이 더치하기싫으니 부른건데 남편이 더치하잔소릴 못하는분 같은데 또 그자리 나감 안되죠
34. ..
'21.4.27 12:30 PM (175.223.xxx.141)교회모임이면 술퍼먹는데도 아니고 당연히 부부가 실과 바늘처럼 다녀야지 바람날일 있어요? 교회에서 불륜많아요 꼭 같이다니셈.
35. 아이고
'21.4.27 12:39 PM (220.85.xxx.226)5명 어쩌고 하시는 분들, 2명 3명 앉았겠죠!!! 원글 의도에서 벗어나는 질문을 굳이 왜 하세요 어휴 불편러들.... 다음엔 더치가 아니라 저번엔 남편이 샀으니까 이번엔 남편 빼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사라고 하고 싶네요.
36. 안다
'21.4.27 12:51 PM (175.223.xxx.80)저런상황에서 더치하자는 말할수 있는남자 별로 없을듯.
결론은 여자들이 거지에 미친년들임37. 개극혐
'21.4.27 12:53 PM (39.7.xxx.197)늙고 추한 여자들이네요.
38. ..
'21.4.27 1:19 PM (175.223.xxx.141)여자네명 우글우글한테서 혼자 청일점인데 자기가 나서서 더치하자 말할수있는남자가 몇이나 되겠음? 다들 그런말 못함.
원글이가 기분나쁜 내색숨기고 그모임 다음에 갈땐 같이가자 하세요 나 두고 가는거 싫다고~39. 역시
'21.4.27 1:22 PM (118.221.xxx.29)교회다니는 것들은...
40. ㅇㅇ
'21.4.27 1:40 PM (211.248.xxx.59)누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 아니랄까봐...
41. 물주 돌쇠
'21.4.27 1:46 PM (203.254.xxx.226)여자끼리 놀면서 남자 하나 부르는 건
돈 계산할 돌쇠 찾는 것.
담부터는 나가지말라고 하세요.
웃기지도 않는 것들이네요!42. 5인이상 금지
'21.4.27 1:55 PM (211.227.xxx.165)5인이상 금지인 시기에ㆍ
굳이 남자하나 불러냈다면
계산하라고 부른거죠ᆢ
이래서 기독교인들 진저리ᆢ43. ㅇㅇ
'21.4.27 2:11 PM (125.179.xxx.164)다음에 또 만난다고 하면 신고하세요.
44. ㅎㅎㅎㅎ
'21.4.27 2:39 PM (124.49.xxx.217)맞아요
저게 이성적 호감따위 1도 없고
일이 있는 친목에서도
여자 여럿에 내남편 하나면 남편이 계산을 다하고 오더라고요
일 얘기 하러 갔는데 계산을 다하고 왔음
저도 어찌나 열불나던지...45. ...
'21.4.27 3:03 PM (112.220.xxx.98)주말에 유부남 불러내는 언니들이 제대로 된 언니들임?
나같으면 나가지 말라고 했을텐데-_-
남편도 ㄷㅅ이고
그냥 다 ㄷㅅ같음46. 그런사람
'21.4.27 3:21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있어요.
어디가나 먼저 지갑 여는 사람.
친구남편이 그래서 제 친구는 싸우다 포기했더라구요.
운동도 여러가지 하는데 밥 먹으러 갈때마다 남편이 나선다고ㅠ47. ..
'21.4.27 3:26 PM (61.254.xxx.115)서로 다 아는사이에서 주말에 님 남편만 쏙 빼내서 만나는게 님 존중하는거 아니잖음 그년들이 엿먹일라 그러는거지.못된년들
48. .....
'21.4.27 3:48 PM (101.85.xxx.55)남편은 어릴때부터 친구들이니 안부도 궁금해서 나간것 같은데요.
동갑내기 모임 나간것까진 그렇다쳐도 혼자 다 내고 온게 짜증나요. ㅠㅠ49. hap
'21.4.27 3:56 PM (211.36.xxx.15)남편은 호구되고도 좋다할듯
이 많은 여자들에 남자 혼자 둘러싸인 쾌감(?)
의자왕이라도 된듯할지 ㅎ
내가 이렇게 많은 여자들의 집중적 관심 받는구나
그 많은 다른 남자 동기들 중에 날 부를만큼
내가 인기 좋구나
나 아직 안죽었어 기분이다 내가 다 낸다 ~
반면 여자들은 이 나이되도
우리가 부르면 언제든 나와서
돈 내주는 남자가 있지
우리가 이런 여자들이야 ㅎ
우리 아직 안죽었어~
동상이몽
뭐 서로 윈윈?50. 매번아니고
'21.4.27 5:03 PM (116.44.xxx.84)이번에 그런 거면 걍 넘어가요. 그 자리서 내가 낼께 안하는 남자가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