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면

공감 조회수 : 6,280
작성일 : 2021-04-26 14:44:39
좀 화가 난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유는 뭘까요
사실 공감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전에 2002 월드컵 난리났을때요
그때 제법 친하다고 생각했던 후배가
이럴때 백화점 쇼핑이 딱이라며
사람없고 좋다구 백화점가던게 떠올라요
그때 그친구가참 싫어졌던 기억 ㅋ
모두 축구에 열광할 이유는 없는데
전 그게 왜 그리 싫었을까 지금도 설명을 못하겠네요
IP : 27.1.xxx.1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도타기
    '21.4.26 2:45 PM (112.154.xxx.91)

    응원할때 파도타기 아시지요? 다들 신나서 파도 타는데 중간에 한 사람 앉아 있으면.. 그 사람이 어떻게 보일까요?

    그런 마음일거 같아요.

  • 2. .....
    '21.4.26 2:46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모두 축구에 열광할 필요가 있나요?
    축구에 미쳤을때 서해교전으로 젊은 군인이 죽었어요.
    그건요?
    공감하는 상대가 틀릴뿐이고
    저는 집단 광기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도대체 축구 이겨서 뭐가 바뀌는건가요?

  • 3. 그거랑
    '21.4.26 2:47 PM (223.39.xxx.112)

    공감능력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 4. 단지축구
    '21.4.26 2:47 PM (175.223.xxx.43)

    그사람에게는 단지 축구였을뿐이죠.

  • 5. 원글님이
    '21.4.26 2:48 PM (223.33.xxx.10)

    집단주의가보죠. 공감능력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 6. ㆍㆍ
    '21.4.26 2:48 PM (223.62.xxx.226)

    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에요. 축구에 관심 없는 친구에게 공감을 못함

  • 7.
    '21.4.26 2:4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집단주의, 민족주의 성향이고
    그 친구는 개인주의 성향이죠.,
    원글님이 볼때 그 친구는 반동분자인 거죠.

    공감능력하고는 좀 다른 얘기 같아요.

  • 8. .....
    '21.4.26 2:48 PM (118.235.xxx.101)

    우리나라사람이 특히 군중심리에서 이탈하면 싫어하더라구요 참 그래서 전세계 유일하게 북한이 유지되는듯

  • 9. ...
    '21.4.26 2:49 PM (220.116.xxx.18)

    그건 공감이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예요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원글님
    왜 모든 사람이 공놀이 취향이 똑같아야 합니까?

  • 10. ㅁㅁㅁㅁ
    '21.4.26 2:51 PM (119.70.xxx.198)

    헐 저는 원글님이 이해안돼요
    그건 공감능력문제가 아니고 취향의 차이죠

  • 11. 정답ㅋㅋㅋ
    '21.4.26 2:52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에요. 축구에 관심 없는 친구에게 공감을 못함22222

    진짜 본인들 생각을 좀 하세요
    남들 공감능력 평가질 하지 말고요

  • 12. ::
    '21.4.26 2:5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축구에 지나치게 열광해서
    졌다고 난리떠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던데요
    스포츠 별로 안좋아하면 그럴수 있죠
    전부 똑같이 열광해야하나요?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참 ~

  • 13. ㆍㆍㆍㆍㆍ
    '21.4.26 2:53 PM (27.177.xxx.209)

    친구가 아니라 원글님이 이상해보여요 ㅜㅜ

  • 14. ..
    '21.4.26 2:55 PM (223.38.xxx.233)

    님이 이상한 거임
    모두가 뭉클 울컥하지는 않음
    그럴 필요도 없고

  • 15. ...
    '21.4.26 2:57 PM (222.236.xxx.104)

    오히려 원글님이 이상한거죠 ... 축구나 스포츠에 관심없을수도 있죠 ..그리고 공감능력은 원글님도 없는것 같은데요 ..????? 바꿔 말하면 원글님은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는거잖아요 북한도 아니고 ... 왜 단체로 그축구하는 시간에 축구를 봐야 되는거죠 ..????

  • 16. 33333333333
    '21.4.26 2:59 PM (112.221.xxx.67)

    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에요. 축구에 관심 없는 친구에게 공감을 못함33333333333

  • 17. 공감능력
    '21.4.26 3:01 PM (49.1.xxx.95)

    떨어지는 사람은 힘들죠. 그치만 님 비유가 부적절해요
    님도 역시나 떨어지는 사람 내로남불이네요

  • 18. ...
    '21.4.26 3:0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공감능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일 뿐더러...
    원글은 상대방이 조금만 달라도 갑질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 19. ..
    '21.4.26 3:04 PM (126.243.xxx.221)

    저도 님같은 사람이 더 무서워요.

    미나리 상 받은건 받은거지, 그게 지금 제가 누군가에게 전화걸어 호들갑떨며 축하하느니 기쁘다느니 할 정도의 얘깃거리는 아니예요 적어도 지금 저한테는.

  • 20. ...
    '21.4.26 3:0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족,집단 중추 사고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되도 된다
    그게 원글님 사고고,친구는 개인중심 사고

    그런데 개인주의그게 나쁘냐?
    아뇨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는 성향이고
    남들과 다름을 동질성 요구하는게집단이기주의적 사고라 더 나쁘죠

    친구 공감력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글이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껏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 21. 저같아도
    '21.4.26 3:07 PM (183.98.xxx.147)

    축구 안 좋아하니 사람없는 백화점 가겠는데요...

  • 22. ....
    '21.4.26 3:0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족,집단 중추 사고로 대를 위해가 희생되도 된다는 주의에 가까움
    그게 원글님 사고고, 친구는 자기 개인중심 사고.

    그런데 개인주의 그게 나쁘냐?
    아뇨.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는 성향이라 나쁘고 좋고없음.
    다름이 인정안되서, 동질성 요구하는 집단이기주의적 사고가 더 나쁘죠

    친구가 공감력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글이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껏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 23. ...
    '21.4.26 3:0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족,집단 중추 사고로 대를 위해가 희생되도 된다는 주의에 가까움
    그게 원글님 사고고, 친구는 자기 개인중심 사고.

    그런데 개인주의 그게 나쁘냐?
    아뇨.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는 성향이라 나쁘고 좋고없음.
    다름이 인정안되서, 동질성 요구하는 집단이기주의적 사고가 더 나쁘죠

    친구가 공감력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글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껏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자 다시 질문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자신을 보니 어떤가요?

  • 24. 아니
    '21.4.26 3:11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한테 공김능력 떨어진다고...ㅜ

  • 25. 아니
    '21.4.26 3:12 PM (223.33.xxx.226)

    누가 누구한테 공감능력 떨어진다고..ㅜ

  • 26. ...
    '21.4.26 3:14 PM (183.98.xxx.33)

    부족,집단 중추 사고로 대를 위해 소가 희생되도 된다는 주의에 가까움. 그게 원글님 사고고, 친구는 자기 개인중심 사고.

    그런데 개인주의 그게 나쁘냐?
    아뇨.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는 성향이라 나쁘고 좋고없음.
    다름이 인정 안되서, 동질성 요구하는 집단 이기주의적 사고가 더 나쁘죠

    친구가 공감력 떨어지는게 아니라,
    원글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껏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자 다시 질문.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자신을 보니 어떤가요?

  • 27. ..
    '21.4.26 3:15 PM (210.223.xxx.224)

    축구로 예를 들기는 좀 그래요
    저 역시 축구 전혀 관심없었지만
    그때 남친이랑 같이 축구보러 영화관도 가고
    제 친구는 광화문도 가고 그랬어요
    물론.. 저는 그때 우리나라가 개최국이기도 하고 축구붐 나고 해서 그냥 본거지...
    이번기회에 축구를 알려고 본것도 아니예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그때 남친인 남편은 k리그 축구도 안봐요ㅋㅋㅋㅋ
    손흥민 나오는것도 시간대 맞추기 힘들어서 피곤해서 안보고요

  • 28. ...
    '21.4.26 3:20 PM (175.223.xxx.125)

    공감능력과 전혀 상관없는 에피소드예요
    가끔 보면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뭔지 개념 자체를 모르는 거 같아요

  • 29. ...
    '21.4.26 3:21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앗 난 원글님 말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대중적으로 모두 동요하는 어떤일에 무심하면 저도 좀 놀라긴해요
    2002축구때 이때가 공부할때하라며 도서관가는 친구 엄청 특이하다고 애들끼리 그런적 있었고...
    근데 축구는 기호가 강해서 그런가 답글들이 다 의견이 다르네요;;;;

  • 30. 화의 근원
    '21.4.26 3:22 PM (223.39.xxx.184)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면 좀 화가 난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유는 뭘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유는 본인에게 있네요.
    본인이 공감능력이 떨어져 친구이해 못하고

    자기 뜻대로 의도대로 누군가 안따라주면 화가나나 보죠

  • 31. ...
    '21.4.26 3:25 PM (210.100.xxx.228)

    이 글 자체로는 별로 동의가 안되는데, 상황을 상상해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지 알겠어요. 그 후배 다른 상황에서도 좀 그런 성향 아닌가요?

  • 32. 윗님
    '21.4.26 3:27 PM (223.39.xxx.184)

    이런 글에 쓸데없이 추측은 하지 마시죠.
    누군가 씹고 싶어서 건덕지 찾는거예요

  • 33. 예만으로는
    '21.4.26 3:28 PM (163.152.xxx.57)

    공감능력에 대한 예로는 참 적절하지 못한 상황제시이고요.
    원글님이 말한 상황은 공감능력이라기 보다는 개인 성향에 가까운 상황이에요.

    공감능력이 뭐라고 보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34. ...
    '21.4.26 3:3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설사 다른상황에서도 나랑 달라도 그사람이 나에게 엄청나게 피해를 주는거 아니고서는.. 그냥 저사람은 저런 스타일인가보다 하면 되죠 .. 어떤상황에서도 나랑 생각이 다 같은 사람은 없어요 ..친구가 아니라 같이 평생 살아온 친구들도요 ..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구나 하면서 넘어가는거죠..

  • 35. ...
    '21.4.26 3:39 PM (222.236.xxx.104)

    설사 다른상황에서도 나랑 달라도 그사람이 나에게 엄청나게 피해를 주는거 아니고서는.. 그냥 저사람은 저런 스타일인가보다 하면 되죠 .. 어떤상황에서도 나랑 생각이 다 같은 사람은 없어요 ..친구가 아니라 같이 평생 살아온 식구들도요 ..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구나 하면서 넘어가는거죠..

  • 36. ...
    '21.4.26 3:41 PM (58.127.xxx.198)

    축구도 안좋아하고 백화점 이때다가는것도 안좋아하지만 친구가 뭐가 문제죠?
    진짜 원글이가 공감능력떨어지는것같고 지금서야 화까지났을까 하지만 화날일 진짜 아닌데요?
    그리고 공감능력에 대한 비유로 적절하지도 않고요

  • 37. 원글자
    '21.4.26 3:52 PM (27.1.xxx.113)

    음..원글자인데요 공감능력이란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공감능력이란 표현은 빼구요 그 상황에서 제가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심리분석에 관한 의구심을 올린 글이었어요 몇몇댓글은 행간을 이해해주시네요

  • 38. 음...
    '21.4.26 3:53 PM (182.215.xxx.15)

    전체주의 vs 개인주의

  • 39. 우리
    '21.4.26 3:55 PM (112.164.xxx.8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개인주의 성행을 가진 나같은 사람은 살기가 참 힘듭니다.
    왜 저렇게 떼거지로 몰려다닐까, 늘 의문이지요
    그냥 뭐든
    공감 능력이라 하면
    나같은 사람도 있다고 이해해주는 거지요,
    아 그럴수도 있겠다,

  • 40. 성향차이
    '21.4.26 3:55 PM (211.43.xxx.98) - 삭제된댓글

    님이 화가난 이유는 님은 감정반응하는 감정형 인간이기 때문이겠죠
    따뜻하고 사람들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성격
    그러나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때에는 쉽게 화가 나는 (감정이 상하는, 기분이 나빠지는)성격

    후배는 이성적 두뇌형 쿨한 성격
    똑같은 상황에 반대로 님이 백화점 간다고해도 쿨하게 '다녀와요" 하는

  • 41. ㅁㅁㅁㅁ
    '21.4.26 4:10 PM (119.70.xxx.198)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표현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제목이라 좋은댓글들이 안달린거죠
    너는 모자라고 나쁘다 이거잖아요

  • 42. 一一
    '21.4.26 4:13 PM (61.255.xxx.96)

    공감능력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친구분 아무 문제 없음..

  • 43. ...
    '21.4.26 4:17 PM (112.220.xxx.98)

    원글씨가 공감능력 부족같음 -_-

  • 44. 구태꼰대
    '21.4.26 4:31 PM (211.192.xxx.84) - 삭제된댓글

    심정적 이해이지 심리는 아니구요.
    행간은 숨겨진 의도 인데 .

    원글의 내용 숨겨진 의도가 그 친구같은 개인주의보면
    화난다 이거네요. 이해 못하겠다

    그런걸 동의해주는 사람들만
    님 의도알고 질책한 사람들은 몰라서 질책한다고 착각하시네요
    오히려 질책하신분들이 원글 글 쓴 행간 제대로 파악


    시대가 바뀌었어요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집단속에서 안위추구하는 시대 아닙니다
    그걸 벗어나는걸 못보는건
    심리적으로 비의식 두려움이라고 하죠.

    자기의식 합리화로 아무단어 떠오른다고 쓰고
    상대 평가하며 감정 드러내는거 상당히 꼰대적이네요

  • 45. 구태꼰대
    '21.4.26 4:32 PM (211.192.xxx.84)

    심정적 이해이지 심리는 아니구요.
    행간은 숨겨진 의도라는데

    원글의 내용 숨겨진 의도가 그 친구같은 개인주의보면
    화난다 이거네요. 이해 못하겠다

    그런걸 동의해주는 사람들만
    님 의도알고 질책한 사람들은 몰라서 질책한다고 착각하시네요
    오히려 질책하신분들이 원글 글 쓴 행간 제대로 파악


    시대가 바뀌었어요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집단속에서 안위추구하는 시대 아닙니다
    그걸 벗어나는걸 못보는건
    심리적으로 비의식 두려움이라고 하죠.

    자기의식 합리화로 아무단어 떠오른다고 쓰고
    상대 평가하며 감정 드러내는거 상당히 꼰대적이네요

  • 46. 원글자
    '21.4.26 4:43 PM (223.38.xxx.125)

    감정적인 인간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질책했다는 매도는 너무 나갔습니다 누가 누굴 질책하나요 짧은 글에도 글의 정황을 이해해주신 몇몇분들이 계신듯하다 정도의 표현이었습니다

  • 47. ....
    '21.4.26 4:45 PM (220.122.xxx.137)

    동양이 집단주의, 민족주의 성향이 강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군대문화 영향으로 획릴화 경향이 강해요
    서구는 개인주의가 강해요.
    친구는 개인주의인거예요.
    우리나라도 개인주의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요.
    다양성, 타인에 대한 취향도 존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48. ....
    '21.4.26 4:45 PM (220.122.xxx.137)

    획릴화--,>획일화

  • 49. ㅡㅡ
    '21.4.26 5:02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같은 분이 싫어요. 그깟 축구 이기는게 뭐라고.

  • 50. ㅎㅎㅎ
    '21.4.26 5:04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성향도 좀 공감해주시지.

  • 51. 쓰고나서
    '21.4.26 5:12 PM (121.162.xxx.174)

    덧글 봤구요
    심리라 ㅎㅎ
    원글님과 저 위에 저도 놀란다는 분은
    상대가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래 생각해보면 뭐 별 건 아냐
    그치만 모두 좋아하자나
    근데 뭐 저렇게 이성인척 하지?
    이성적인게 아니고 이성적인 척,

    이 흐름은 근본적으로 이성적=지성 으로 보고
    감정적 이 이성적인 것만 못한것
    일까봐 공감능력이란 말이 나오는 거에요

  • 52. ...
    '21.4.26 5:26 PM (220.116.xxx.18)

    질책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그럼 화가 날건 또 뭔가요?

  • 53. 역으로
    '21.4.26 8:23 PM (212.97.xxx.130)

    그 친구에게 공감하는 맘은 님도 없었네요 뭐.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식으로든 튀는 인간들을, 고깝게 보면서 살아오진 않았나.

  • 54. ...
    '21.4.26 8:31 PM (183.103.xxx.10)

    전 원글님 이해해요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일본불매하는데 이럴때 싸게 일본가야해
    뭐 이런애들?

  • 55. 으으 싫다
    '21.4.26 10:14 PM (49.163.xxx.80)

    원글같은 사람 진짜 싫어요
    왜 남들이 모두 같은걸 느껴야해요?
    저는 평소엔 축구 관심도없다가 월드컵에 미친듯 쫒아다니느사람들보며 그게 더 이상해보임
    100명중에 한명은 다른 개성과 특징이있는거지
    그렇다고 친구가 싫어지다니
    싫다싫어

  • 56. 이해는 무슨..
    '21.4.26 11:0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공감은
    감정이입과 같은 심적현상에 관한거고

    불매는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옳고그름이 있는 판단행위죠
    하냐 안하냐 입니다

    진짜 원글도 그렇지만 이해한다고
    일본 불매를 대입시키는 사람도
    공감뜻 하나도 모르고

    사람을 재단하는 기준으로 쓰네요
    무식하다 증말 어휴

  • 57. 이해는 무슨..
    '21.4.26 11:0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공감은
    감정이입과 같은 심적현상에 관한거라 옳고그름이 없지만

    불매는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옳고그름이 있는 판단 행위죠

    진짜 원글도 그렇지만 이해한다고일본 불매를 대입시키는 사람도
    공감뜻 하나도 모르고,사람을 재단하는 기준으로 쓰네요

    무식하다 증말 어휴

  • 58. 이해?
    '21.4.26 11:0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공감은
    감정이입과 같은 심적현상에 관한거라 옳고그름이 없지만
    불매는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옳고그름이 있는 판단 행위죠

    진짜 원글도 그렇지만 이해한다고일본 불매를 대입시키는 사람도
    공감뜻 하나도 모르고,사람을 재단하는 기준으로 쓰네요

    무식하다 증말 공감뜻이나 이해하지.. 어휴

  • 59. 이해?
    '21.4.26 11:0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공감은
    감정이입과 같은 심적현상에 관한거라 옳고그름이 아니지만
    불매는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옳고그름이 있는 판단 행위죠

    진짜 원글도 그렇지만
    이해한다그 일본 불매를 대입시키는 사람도
    공감뜻 하나도 모르네요

    무식하다 증말 공감뜻이나 이해하지.. 어휴

  • 60. 덤엔더머
    '21.4.26 11:10 PM (175.112.xxx.243)

    공감은
    감정이입과 같은 심적현상에 관한거라 옳고그름이 아니지만
    불매는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에 옳고그름이 있는 판단 행위죠

    이해한다데 일본 불매를 대입시켜요?
    무식해서 공감 뜻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뭐라는지 한심

  • 61. 그 ㅇㅇ
    '21.4.28 1:18 AM (118.33.xxx.18)

    그 이유는 그냥 평소에 그사람이 꼴보기싫었던거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927 컴퓨터 일... 너무 눈이 아파요. 49 ... 2021/04/26 1,348
1197926 윤여정 배우를 보며 느끼는 점 11 .... 2021/04/26 6,004
1197925 공원에서 운동할때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4 후 .. 2021/04/26 1,540
1197924 브래드 피트 볼수록 대단한듯요 9 거너스 2021/04/26 7,255
1197923 재건축아파트, 소유주 자금으로 일대일 분양 32 .. 2021/04/26 2,688
1197922 요양보호사 일할 만 하나요? 8 ..... 2021/04/26 3,887
1197921 살라미 바게트에 끼워먹는거 5 콩살라미 2021/04/26 1,362
1197920 걸럭시9, 도움 좀 요청합니다. 3 ... 2021/04/26 545
1197919 호텔신라 주식 6 ... 2021/04/26 3,794
1197918 50대에 할 수 있는 무기계약직 있을까요? 5 00 2021/04/26 5,799
1197917 생애 첫번째이자 마지막 명품가방 뭐가 좋을까요? 26 ... 2021/04/26 4,833
1197916 마스크 어떤 거 쓰세요? 12 불량 마스크.. 2021/04/26 2,955
1197915 카톡 대문보면 여자가 아무리 잘나도 육아는 엄마몫인게 보여요 11 2021/04/26 2,965
1197914 lg 식기 세척기 수저 수납..수저통에 세워놔도 될까요? 4 \\\\\ 2021/04/26 1,087
1197913 한예리 드레스 51 ... 2021/04/26 8,276
1197912 어깨넓은데 오버핏이 더 어울려요ㅠ 1 .. 2021/04/26 1,227
1197911 외눈이라는 단어가 장애인 비하인가요? 24 ㅇㅇ 2021/04/26 2,243
1197910 윤여정님 인터뷰 6 진행중 2021/04/26 2,848
1197909 윤여정 배우님 4 ... 2021/04/26 2,115
1197908 급성 백혈병이면 며칠만에 사람이 죽나요? 21 황당 2021/04/26 6,539
1197907 마이너스통장 쓰다가 만기가 왔는데 지금 무직이에요. 11 ... 2021/04/26 3,735
1197906 천주교 이신분들 꿈자리가 뒤숭숭하면요. 8 머선129 2021/04/26 1,797
1197905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면 41 공감 2021/04/26 6,280
1197904 휴대용 모니터 쓰시는 분 있을까요? 추천 2021/04/26 290
1197903 누수공사 시 청소 등 뒷처리는 세입자 부담인가요? 4 누수공사 2021/04/2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