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어보살에 나왔던. 밝고 예뻤는데 슬프네요
1. ..
'21.4.25 10:40 PM (14.47.xxx.152)세상에...너무 안됐네요..에휴 그 동안 잘 버텨는데..
ㅠㅠ2. 에고
'21.4.25 10:41 PM (218.235.xxx.101)맘 아파요 앞날이 밝게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3. ᆢ
'21.4.25 10:50 PM (223.38.xxx.183)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보이스피싱 진짜 잡아서 죽을때 까지 패고 싶다.
4. ㅠㅜ
'21.4.25 10:52 PM (125.186.xxx.166)2억도 아니고 2천도 아니고 겨우 2백에 ㅠㅜ
넘 속상하네요
누군가에겐 하루 술값도 안 될텐데5. 어쩜
'21.4.25 11:01 PM (121.154.xxx.40)이리 가슴 아픈 애기가 있나
6. .....
'21.4.25 11:01 PM (61.83.xxx.84)맘이 아프네요
ㅠㅠ7. ㅇㅇ
'21.4.25 11:10 PM (175.223.xxx.24)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남들이 보면 겨우 200만원에...싶지만
어릴때부터 사랑 못 받고 버려진 채 살아온 아이들은
저런 절망을 버텨내지 못해요
온 세상이 나를 버리는 것 같거든요8. 안타까워요
'21.4.25 11:16 PM (119.67.xxx.156)그 방송봤는데 너무 안됐더라구요.
자신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덤덤하게 얘기하는게 어두웠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았는데.. 그 기사 보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연기자가 꿈이라고 그랬던거 같은데 꼭 연기하기를 바란다고 두 진행자들이 그랬거든요.
편히 잠들길 바랍니다.9. 그니까요
'21.4.25 11:35 PM (218.55.xxx.252)사연이 너무충격적이어서 ㅠㅠ
그에비해 귀티나게 이쁜얼굴
배우되길 바랬는데 ㅠ10. 음
'21.4.26 12:40 AM (124.50.xxx.153)출생신고도 안하고 학교도 안보낸 그 부모들은 뭐하는 인간인지ㅠ
꽃같은 아이를 어쩜ㅠㅜ 너무 아까워요.11. 어휴
'21.4.26 1:29 AM (125.184.xxx.238)꽃같이 이쁜 아가야
천국에서 사랑받고 행복하렴12. ᆢ
'21.4.26 7:15 AM (223.38.xxx.183)조하나에겐 그 돈이 2억이었을 듯..ㅜ
13. ..
'21.4.26 7:37 AM (220.117.xxx.1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얼마나
'21.4.26 8:15 AM (125.182.xxx.65)많은 사람들 응원하고 있었는지 알아야 했는데.꽃처럼 이쁜 아가 ~그돈 이백이 뭐라고.
15. 돈의
'21.4.26 9:00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액수가 중한게 아니라,아마도 세상 그 누구도 자기편은 없다는 생각에 그런거 같아요.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
남의 영혼과 목숨을 앗아간 보이싱피싱 악마들 천벌 받길..
하나양 미안해요
당신은 충분히 귀하디 귀한 존재인거 알고 있었죠?
이제 편히 쉬세요.16. 돈이 문제가
'21.4.26 10:28 AM (1.229.xxx.169)아니고 우울과 절망이 쌓여있다 트리거가된 느낌인데요
세상에서 이런 거까지 내 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