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회사에 물건 전해주러 갔는데
가슴이 많이 파진 원피스였는데
남편이 회사에 올때 왜 그런 옷 입었냐고
뭐라고 하는데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ㅠㅠ
1. 음
'21.4.23 11:56 AM (110.15.xxx.46)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직원들이랑 마주치는 거니까 옷차림 화장 신경썼을것같아요 저라면요.
2. 네
'21.4.23 11:5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야하려고 입은건 아니지만 좀 그렇죠.
저도 어제 남편회사건물에 사정이 있어 가서 남편이랑 일처리 하고 왔는데
옷 단정한 정장으로 입고 구두까지 높은거 신고 신경써서 다녀왔거든요3. ㅡㅡㅡㅡㅡ
'21.4.23 11:5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가슴이 많이 파진 옷은 쫌 그렇네요.
4. ...
'21.4.23 11:58 AM (121.132.xxx.12)입장 바꿔서 남편이 서류가지고 왔을때.
늘어진 티셔츠입고 회사로비에 있으면..
창피하겠죠?
한마디 들으셔도...뭐..미안타하시고
다음 가실기회가 또 있으면 누가 보던말던 이쁘게 입고 가세요.
남편이 보니까요.^^5. 좀
'21.4.23 11:58 AM (223.38.xxx.167)그렇다고 봐요.
6. 주책
'21.4.23 11:59 AM (221.165.xxx.138) - 삭제된댓글으로 비쳐질 수 있죠
님은 개의치 않아도 남편은 창피하겠죠7. ㅇㅇ
'21.4.23 12:00 PM (121.145.xxx.106)입장바꿔 남편이 내 회사에 오면서 집에서 입던 옷이나 반바지 입고 왔을때 느끼는 거랑 똑같겠지요
근데 이미 지나간거 일이 많아 신경 못썼다고 다음에는 신경쓰겠다 하세요8. ...
'21.4.23 12:01 PM (220.116.xxx.18)남편 눈에 별로라 한소리 했음 그런가 하세요
여기다 물어봐서 확인받음 뭐합니까?
바빠서 대충입었다는 변명이 통할 데가 있고 안 통할 곳이 있는 걸, 원글님은 구별도 못한다고 여기 스스로 광고 하고 있는겁니다9. 집에서입던
'21.4.23 12:02 PM (58.140.xxx.197)구린 옷은 아닌데
네이비 버버리 트렌치코트 안에
질스튜어트 화이트 원피스 입었어요
가방은 샤넬 들었구요
원피스에 어울리는 운동화 신었구요
단지 가슴이 많이 파인 원피스에요10. ㅇ
'21.4.23 12:03 PM (122.46.xxx.30)당연히 잘못이죠.
입성으로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는 법이에요.
옷을 왜 입는지 생각해보세요.11. ㅎㅎ
'21.4.23 12:04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의도하고 입으셨구만요.
12. ....
'21.4.23 12:04 PM (218.155.xxx.202)야해서 그랬군요
회사사람이 누구부인 가슴파인옷 입고 다니는 여자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기분 별로긴 할거 같아요13. 질스튜어트라해도
'21.4.23 12: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자리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으니...
잊으세여14. ......
'21.4.23 12:05 PM (112.140.xxx.54)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까지보니 더 눈치없으시네요.
명품브랜드 강조하면 뭐가 상황이 달라질까요?
핵심은 남편 회사가면서 가슴 파인 원피스라는거..
게다가 원피스에 운동화까지 신으셨다면 더 노답.
원피스에 운동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자칫 잘 못 매치하면 추레해보여요.15. ....
'21.4.23 12:0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트랜치 속에 입었는데 패인 원피스라고 해봤자...
그냥 남편눈에 전체적으로 별로였나봅니다16. 음
'21.4.23 12:06 PM (110.15.xxx.46)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보니 더 의아하네요. 원글에는 바쁘게 나오느라 손에 집히는대로 입었다면서요. 의도해서 입으신거네요.
17. 그정도면
'21.4.23 12:06 PM (112.169.xxx.189)손에 잡히는대로 입은거 안구만요
뭘 의도하신건지 참ㅋㅋㅋ18. 핵심은
'21.4.23 12:07 PM (211.45.xxx.227)남편 회사에 가슴 많이 파인 옷을 입었다는 거죠. 샤넬빽은 상관없는 거고.
다음번엔 레깅스 복장(신발도 어울리는 거루)으로 가보세요, 남편이 다시는 회사로 물건 가져오라 소리 못하게요19. 네
'21.4.23 12:07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남자들 기본 심리가 남의 여자 가슴 파인 건 보기좋지만
내 여자 가슴골 보이는 건 질색합니다.
다른 남자 눈에 내 부인이 어떻게 보이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거든요.20. 수아블로섬
'21.4.23 12:07 PM (112.140.xxx.54)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까지보니 더 눈치없으시네요.
이제와서 명품브랜드 강조하면 뭔가 상황이 달라질까요?
핵심은 남편 회사가면서 가슴 파인 원피스라는거..
집에서 입던 옷 생각없이 입고 나간 줄 알았는데
가방은 또 샤넬이란 걸 보니 가슴 파인 것도 의도하고 입고 나가신 듯
게다가 원피스에 운동화까지 신으셨다면 더 노답.
원피스에 운동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자칫 잘 못 매치하면 추레해보여요.21. ...
'21.4.23 12:08 PM (203.255.xxx.49)옷차림이 남편 보기에 좀 과했을 수도 있는데
윗님 원피스에 운동화 신었다고 뭐라 하는건 웃기네요
본인이 패알못인듯.. 걍 남 야단치는데서 낙을 찾는듯요
요즘 젊은사람들 그렇게 잘 입고 다니더만요. 발랄해보이고 예쁘던데 본인 기준으로 생각지 말길22. 아그냥
'21.4.23 12:08 PM (58.140.xxx.197)전체적으로 별로였나봐요
뭔가 직원들이 안좋게 얘기했을까봐 걱정되네요23. .......
'21.4.23 12:08 PM (112.140.xxx.54)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까지보니 더 눈치없으시네요.
이제와서 명품브랜드 강조하면 뭔가 상황이 달라질까요?
핵심은 남편 회사가면서 가슴 파인 원피스라는거..
집에서 입던 옷 생각없이 입고 나간 줄 알았는데
가방은 또 샤넬이란 걸 보니 가슴 파인 것도 의도하고 입고 나가신 듯
게다가 원피스에 운동화까지 신으셨다면 더 노답.
원피스에 운동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자칫 잘 못 매치하면 추레해보여요.24. .....
'21.4.23 12:10 PM (112.140.xxx.54)원글님 댓글까지보니 더 눈치없으시네요.
이제와서 명품브랜드 강조하면 뭔가 상황이 달라질까요?
핵심은 남편 회사가면서 가슴 파인 원피스라는거..
집에서 입던 옷 생각없이 입고 나간 줄 알았는데
가방은 또 샤넬이란 걸 보니 가슴 파인 것도 의도하고 입고 나가신 듯
게다가 원피스에 운동화까지 신으셨다면 더 노답.
원피스에 운동화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자칫 잘 못 매치하면 추레해보여요.
원피스 운동화 매치는 젊은 새대들이 파릇한 젊음으로 코디하면 발랄하고 상큼하지
그 이후 연령대에서는 솔직히 별로죠.25. 좋은생각
'21.4.23 12:10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남편분이 얼마나 무안하셨을까요 ㅠㅠ
26. 제 연령대는
'21.4.23 12:11 PM (58.140.xxx.197)30대 중반이에요 :)
27. .......
'21.4.23 12:11 PM (222.113.xxx.75)진통왔나요? 잡히는대로 옷입게...?
원피스와 운동화를 맞출 정도면 의도한거죠.28. ....
'21.4.23 12:11 PM (183.96.xxx.106)뭘 아무거나에요. 이정도면 의도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
'21.4.23 12:12 PM (221.157.xxx.127)요즘 원피스에 다 운동화신어요 ㅎㅎ
30. ㅋ
'21.4.23 12:12 PM (175.223.xxx.110)남편 회사 가면서 과하게 꾸미셨네요
친구만나는 복장으로31. ᆢ
'21.4.23 12:12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원피스에 운동화 이뻐요.
그리고 남편 눈에만 그런거고 직원들은 신경도 안써요.
신경 쓰지 마세요32. 반성하시길
'21.4.23 12:13 PM (118.235.xxx.187)회사라는곳에 그런옷 입고 나타나면 남편이 당연 부끄럽죠.
어쩔~~33. ..
'21.4.23 12:13 PM (115.86.xxx.33)넘 이뻐서 그랬을까요?
착장 이쁜데요?34. 음
'21.4.23 12:14 PM (1.212.xxx.66)파졌다는 게 얼마나 파졌다는 건가요?
한여름도 아니고 가슴골만 안 보이면 문제없죠35. ㅁㅁㅁㅁ
'21.4.23 12:14 PM (119.70.xxx.198)진통 ㅋㅋㅋ
원피스에 운동화 뭐라하는 분은 옛날사람36. 가슴골
'21.4.23 12:14 PM (58.140.xxx.197)보였어요 -_-;;
37. 음
'21.4.23 12:16 PM (1.212.xxx.66)그럼 좀 정신나간 여자 아닌가요.
굳이 남편 회사가는데 신경써서 입는 옷이 가슴골 보이는 옷이라니
혹시 외국생활하셨어요? 외국은 가슴골이 우리보단 관대하긴 한데38. ...
'21.4.23 12:16 PM (112.154.xxx.185)입장바꿔 생각해봐요
남편이 가슴골 파인 늘어논 넌링구 입고왔다면요
다음엔 목까지 지퍼 채워서 가세요39. 어휴
'21.4.23 12:16 PM (112.169.xxx.189)좀 해맑은 스타일인가보네요
ㅋㅋㅋㅋ40. 아
'21.4.23 12:17 PM (58.140.xxx.197)네 와국생활했어요;;
41. ......
'21.4.23 12:17 PM (112.140.xxx.54)댓글 보니 그냥 좀 어그로이신 듯.
42. 음
'21.4.23 12:17 PM (1.212.xxx.66)좀 모자란 여자같네요.
계속 댓글이나 달고
하긴 이런 원글 올리는 거 자체가 노답임
브랜드는 구구절절 또 왜 나오며43. 유럽 어딘가
'21.4.23 12:17 PM (116.41.xxx.141)총리가 비대면 화상 새해인사인가 하는데
세상에 바지를 안입고 하다가
카메라 살짝 움직이는데 뒤에 큰거울에 허벅지까지 그냥 다 보여 ㅎㅎ
아나운서가 혹시 속옷차림이냐고 물으니
놀래서 아니 어찌 아냐면서 놀래고
여자 아나운서는 뒤로 막 넘어가고 웃느라
총리 사과하고 ㅎㅎ
총리도 실시간으로 이리 실수하는데 원글님
웃고 잊으세요 노 신경 ~~~44. 흠흠
'21.4.23 12:18 PM (211.197.xxx.180)님 좀 푼수시네요
남편 회사가는데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라뇨
상식적이진 않네요45. 어그로
'21.4.23 12:18 PM (58.140.xxx.197)아니구요 재가 좀 많이 잘못했네요 ㅠㅠ
46. 엥
'21.4.23 12:18 PM (112.149.xxx.26)원피스가 한벌밖에 없는 분은 아닐 것 같은데
(샤넬백 있다고 하시니)
굳이 클리비지룩으로 골라입고 남편 회사에 가신거는
몸매에 자신이 있으셔서인듯..47. ㅋ
'21.4.23 12:1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여직원 남직원들에게 전하고픈 메세지가 있어 보여요
이 남자 집사람이 이 정도 몸매 입니다 하고48. ...
'21.4.23 12:19 PM (221.143.xxx.173)원글쓴이 댓글 왤케웃김ㅋㅋㅋㅋㅋ 간만에 빵 터지네요
그리고 진통 왔냐는 댓글에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49. ㅎㅎ
'21.4.23 12:19 PM (175.223.xxx.110)가슴이 자신있는가 보네요
친구와 브런치타임 가질때나
그렇게 입으세요
칭찬받을거에요50. ㅋ
'21.4.23 12:2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여름도 아니고 왠 주책을 떠신건지
직원들 오늘 뒷담화거리 생겨 재미있겠네요51. 음
'21.4.23 12:20 PM (1.212.xxx.66)세 가지 가능성
1. 어그로
2. 진짜 해맑고 모자란 여자
3. 나름의 계산된 착장으로 남편과 주변에게 시그널을 주고자 함52. 혹시
'21.4.23 12:2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가슴 수술해서 어디라도 자랑하고 싶으셨던거 아니시죠
53. . . .
'21.4.23 12:21 PM (115.94.xxx.252)겉에 코트 입었으니 가슴골 파였다고 해도
심하게 보이지는 않을텐데
댓글들 참 모질게 쓰네요.54. ㅇㅇ
'21.4.23 12:22 PM (14.58.xxx.16)꾸안꾸 노리셨군요
예전에 유치원 엄마중에 꼭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 입는 엄마가 있ㅆ어요
ㅋㅋㅋ
다같이 있는데서 다른 엄마가 저격 아닌 저격
“자기는 꼭 더 내려가면 욕먹기 딱좋은데 그 전까지만 파인옷만 입는다?
욕하기도 애매하게?”
우리나라에선 좀 같이 있음 시선이 가서 같은 여자도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 ㅋㅋ55. 에효
'21.4.23 12:23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질스튜어트든 시장제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우리나라는 가슴골에 엄격한데 남편 회사에 입고간게 문제지요.
다른 직원들이 보지 않았길 바래야죠.56. ......
'21.4.23 12:23 PM (222.113.xxx.75) - 삭제된댓글원피스+운동화 조합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원피스에 맞는!! 운동화를 신었다는게 대충 집히는 대로가 아니라는 걸 지적한거죠.
57. 음..
'21.4.23 12:24 PM (121.141.xxx.68)남편이 밖에서 원글님 보니까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 와이프 집에서볼때랑 밖에서 볼때랑 너무 달라서 당황해서 나온 말일듯 싶어요~58. ㅇㅇ
'21.4.23 12: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상황에 맞는 옷차림이 중요한거죠
가슴골 보이는 옷은 어디 바닷가 놀러갈때
입는거구요 명품이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죠59. ...
'21.4.23 12:29 PM (221.151.xxx.109)트렌치 안에 입었으면 크게 티가 안났을 거 같은데...
이미 지나간 일 잊으시고
다음에 잘 하시면 돼죠 ^^60. 아니
'21.4.23 12:33 PM (175.120.xxx.167)차안에서 전달해주지..왜 그랬데요?
61. 진짜
'21.4.23 12:34 PM (175.120.xxx.167)주작 백퍼..되게 심심한가봐.
62. $$
'21.4.23 12:38 PM (61.73.xxx.83)아니요 잘했다고 봅니다.
63. ..
'21.4.23 12:40 PM (118.216.xxx.49)남편회사에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라니.....
근데 원글님 댓글 쓰는거 보면 나쁜뜻 없이 헤맑은 분 이신듯해요 ㅎㅎ64. 성공
'21.4.23 12:50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베스트 예약
흐믓~~65. 진통왔냐님 !!!!
'21.4.23 12:51 PM (1.241.xxx.7)완전 빵터져서 미친듯이 웃었네요ㆍ 아우 너무 웃겨요ㆍ
ㅋㅋㅋ66. ㄷㅇ
'21.4.23 12:52 PM (218.39.xxx.246)로비에서 가슴골 자랑하려구
트렌치코트 벗었네 벗었어
아니면 트렌치코트 활짝 뒤로 젖혔던가67. ㅇㅇ
'21.4.23 12:53 PM (125.135.xxx.126)가슴골에서 흐얽
회사에 웬 가슴골 ㅠㅠ68. ㅎㅎ
'21.4.23 12:55 PM (211.46.xxx.61)남편이 예민한거 아니에요?
저 정도가 뭘 야하다고.....
남의 이목 무지 신경쓰는 사람인가봐요 남편분이69. ....
'21.4.23 12:55 PM (222.236.xxx.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남편회사에 그렇게 입고 가요 .... 다 쳐다보게 ..ㅋㅋㅋㅋ
70. . . . . .
'21.4.23 1:00 PM (61.102.xxx.76)TPO에 맞는 옷차림을 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하는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지능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들의 남편아니고, 원글님 남편이에요.
회사에 온 배우자가 장소에 맞지않는 옷차림을 하여
창피를 당했다면 원글님 남편이 창피한거지
저희들 남편이 부끄러운게 아니거든요.71. ㅎㅎ
'21.4.23 1:02 PM (211.46.xxx.61)아이고 댓글 읽어보니 가슴골이 보였다구요?
그럼 남편이 예민한게 아니네요;;;;72. 제가
'21.4.23 1:02 PM (222.107.xxx.50)사회적 지능이 떨어졌네요 ㅠㅠ
73. 암튼
'21.4.23 1:11 PM (125.189.xxx.41)이랬던 저랬던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니
공부했다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요..74. 응?
'21.4.23 1:12 PM (218.155.xxx.188)가슴골이 보일 정도의 원피스면
그 안에 속옷도 맞춰입어야 하는 거죠
아님 늘 그런식의 속옷을 입는 분이시든가
설마 노 ㅂㄹ는 아니었을 거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묘사한 대로라면
되는 대로 집히는 대로 입으신 건 아닌데요~ 트렌치 안에 파인 옷 입으면 더 눈에 뜨이죠
스카프라도 하죠 보통75. ..
'21.4.23 1:12 PM (115.140.xxx.145)수긍은 하는데 묘하게 신경 긁는 스타일이신듯
76. 아니
'21.4.23 1:29 PM (112.145.xxx.70)왜 하필.그런옷을 입고
남편회사에??????
도대체 어째서 왜죠???77. ...
'21.4.23 1:34 PM (222.236.xxx.104)명품이 아니라 더 비싼옷을 입고 가도 만약에 지나가다가 동료라도 봤으면 그 명품옷보다는 그 옷차림 자체가 눈에 더 들어오죠 ... 가슴골 다보이는 옷 입고 ㅠㅠ 온 그모습요 ...ㅠㅠ 입장바꿔서 남편이 그런식으로 입고 오면 어떻게 ㅠ 회사동료라도 볼까봐 그래요
78. 음
'21.4.23 1:36 PM (222.110.xxx.22)흰 색 옷이면 더욱 시선이 가는데
가슴골 보이면...
애초에 그런 원피스를 구비하고 있었다는 건
언제든
입을 생각이 있어서 아닌가요?
전
유뷰녀가 왜 가슴골보이는 그런 옷을 사는지부터가 의아해요79. 과일시러요
'21.4.23 1:42 PM (175.223.xxx.29)전혀 문제없음
트렌치까지 걸치셨다면서요 남편분 참 보수적이네요80. ..
'21.4.23 1:55 PM (61.254.xxx.115)서양에선 가슴은 많이 파여도 뭐라안하고 미니스커트는 창녀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가슴골 보이게 잘 안입어요 ;;;;;;;
외국서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지??81. ...
'21.4.23 1:58 PM (125.177.xxx.82)트렌치단추나 지퍼라도 끝까지 잠그시지....
82. 걱정 그만하세요
'21.4.23 2:03 PM (103.212.xxx.220) - 삭제된댓글입은 거 보니 이뻤겠어요.
한국 옷이라면 가슴 골 많이 파인 옷이 별로 나오지도 않는 거 같아요.
어느 마트같은데서 간단하게 입을 옷이 이뻐보였는데 죄다 가슴부분이 너무 답답하게 올라와서 못 산 적이 있어요.
자라 옷도 한국에서 파는 옷은 가슴골 안 보이게 나오는 거 같더군요.
남편이 혹시 불안도가 좀 높은 사람인가요. 님에 대해서.
평소 전혀 그런 게 아니라면 다음에는 좀 조심해주면 되겠죠.83. 그냥
'21.4.23 2:03 PM (218.147.xxx.140)나아직안죽었으~
남편분한테 칭찬듣거나
남편분 어깨 으쓱하게만들어주려고
작정하고갔는데
남편분 반응이 영 다르니 당황하신듯...84. ㅇㅇ
'21.4.23 2:03 PM (175.223.xxx.182)남편이 이상한데요. 남녀 바꾸면 남편이 명품 빼입고 가슴 셔츠 단추 두개 푸르고 온 느낌? 좋은데요?
85. ...
'21.4.23 2:04 PM (183.100.xxx.193)여기 연령대 높으니 감안하시고요, 겉에 옷까지 입었으면 그렇게 눈에 안띄었을것 같은데 대체 얼마나 가슴이 파졌길래 ;;; 남편분이 좀 예민하신거 아닌가요
86. ㅇㅇ
'21.4.23 2:05 PM (175.223.xxx.182)한국도 요새 가슴골 많이들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외국도 요새는 다 짧은 치마 잘 입어요. 특히 유럽 젊은 여자들이요.87. 솔직히
'21.4.23 2:07 PM (175.223.xxx.182)가슴골이 뭐라고요. 머리속에 단체로 음란마귀들이 서식하고 있나?
88. ...
'21.4.23 2:47 PM (119.64.xxx.182)이뻤을거 같은데요. 좀 보수적인 회사인가봐요.
원글님이 뒤에 친구 모임을 만들 수도 있는거고 별 문제 없어 보여요. 뭐 남편분이 싫어하시면 앞으론 보수적인 스타일 입고 가세요.89. ㅋㅋㅋ
'21.4.23 3:38 PM (221.142.xxx.108)저도 이뻤을거 같은데~~ 신경안써도될거같아요
후줄근한거보다 백배 낫고요 ㅋㅋㅋ
남편 보기에만 야해보였을지도~~~~~~ ^^90. 뭘
'21.4.23 3:39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부인대동 공식적 회사 모임에 간것도 아니고
회사에 물건전해주러가는 와이프 옷차림이 그정도면 된거죠
수트각으로 가야할자리도 아닌데
어휴 조선시대도 아니고 가슴골 좀 보인게 어때서요 그위에 트렌치 입었으면 충분해요91. ㅇㅇ
'21.4.23 3:42 PM (175.213.xxx.10)남편 회사 분위기는 남편이 알겠죠...
원글이나 댓글이 괜찮건 말건
회사내 입방아 오를만한 옷차림이었나 봅니다.92. 진짜
'21.4.23 3:55 PM (217.149.xxx.179)마누라 전직이 뭐였는지 회사에서 수근수근대죠.
남편회사 오면서 가슴 골 다 비추는 흰색 원피스라니.
솔까 과거, 출신 타령하게 됨.
남편 개망신.93. 뭐
'21.4.23 3:56 PM (39.7.xxx.50)입고간거어째요
잊어요94. ..
'21.4.23 4:08 PM (1.251.xxx.130)직장인 룩이라는게 있잖아요
핫팬츠 가슴파인거 운동화 안신고
남들 이목도 있는데 단정하게 입고
술집도 아니고 야하게는 안입는게 낫죠95. 괜찮아요
'21.4.23 4:12 PM (47.136.xxx.49)위에 트렌치 코트 입었다면서요.
너무 예뻐서 눈에 띌까 남편이 걱정하신듯해요.
걱정 뚝!96. TPO
'21.4.23 4:18 PM (112.165.xxx.216)TPO 에 맞지 않잖아요. 회사예요.
97. 매니큐어
'21.4.23 4:19 PM (124.49.xxx.36)일단 남편이 뭐라고 했으면 그거부터가 아웃이요. 다른사람 의견보다 그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부부간에 다툼이 있을땐 서로 합의가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98. 옷 브랜드는
'21.4.23 4:21 PM (119.71.xxx.160)왜 밝히시는 지?
브랜드 있으면서 가슴이 많이 파진 옷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ㅎㅎㅎㅎㅎ99. ..
'21.4.23 4:21 PM (175.223.xxx.89)남편은 이제 직원들 복장 가지고는 머라 못 하겠네요
100. 솔직히
'21.4.23 4:30 PM (112.165.xxx.216) - 삭제된댓글옷차림 보면 그 사람 어떤지 대충 감 오거든요.
남자 옷차림도 가슴 파진 티셔츠에 근육질이라도
목걸이 하면 명품이라도 껄렁한 느낌이잖아요.
그렇지만 섹시하죠. 쉽게 보이고요.101. ....
'21.4.23 4:31 PM (218.159.xxx.83)아무리 바쁘고 잡히는대로여도 아무거나 잡지는 않는데..
갈 곳을 아니까요102. ....
'21.4.23 4:32 PM (112.165.xxx.216)옷차림 보면 그 사람 어떤지 대충 감 오거든요.
남자 옷차림도 가슴 푹 파진 티셔츠에 목걸이 하고
근육질이 멋지고 명품이라도 껄렁한 느낌이잖아요.
그렇지만 섹시하죠. 쉽게 보이고요.103. 에이구야
'21.4.23 4:36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남편 취향도 알고
조직마다 다른 분위기도 알고
여기 물어보면 뭐하겠어요
그리고 옷 나올때마다 의아한 거지만
아이템 으로 몰라요
연애를 글로 배웠군요
처럼 옷마다 다르고 입는 사람마다 다르고
농담처럼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어! 가 패션
근데 글로 써놓고 나 야한가요 하면—;
저 일하는 곳은 아마 벗어도 쟤 바쁜가 할 정도로 자유롭지만
다 비치는 시스루도 커튼 푸대 같을 수 있고
평범한 진도 섹시미 좔좔 을 더 잘 느낄 수 있답니다104. 옷차림
'21.4.23 4:42 PM (58.234.xxx.21)아무래도 회사니까 남편 입장에서는 신경 쓰여서
힌마디 했겠죠
앞으로 장소에 따라 신경쓰시면 되죠 뭐105. happy
'21.4.23 4:44 PM (211.36.xxx.15)외국 생활 하셨다니 이해가 가네요.
근데 한국은 가슴골 보이면 야하다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남자들
누구라도 보라고 드러낸 거라고
추론까지 해서 욕해요.
남편 입장에서도 내 아내 가슴골을
모르는 남자들과 회사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거 좋을리 없죠.
보고선 남자들이 무슨 생각할지를
아니까...특히나 한국에선요.
모르고 그러신 거면 담부터 그 원피스
입을 땐 상황을 고려하세요.
본인은 순수해도 모르는 남자들이 내 의도와 달리
가슴골 보고 온갖 상상한다고 생각하면
기분 별로고 소름 끼치잖아요?106. ㅇㅇ
'21.4.23 4:45 PM (14.49.xxx.199)키도 크고 몸매도 좋은 스탈이신가봐요
근데 남편분은 님을 꽁꽁 숨기고 싶었는데 들켜버린 느낌? ㅋㅋ
그래서 당황해서 그런것 같은데
잊으세요
남편회사갈때 맨날 목티만 입고가는 저는 님의 착장이 부럽습니당~~~~~~~~107. ㆍ
'21.4.23 4:45 P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퀵 이용하세요
퀵 기사님들도 먹고 살게.
내 배우자는
드라이브 쓰루처럼 가져다 준다해도
싫다고
서류든, 소지품이든 다 퀵으로 보내라던데
서류 가져와 달라는 원글 남편이나
가슴골 파인 원피스 의도해서 입은 원글이나
비슷108. 저는
'21.4.23 4:59 PM (110.70.xxx.72)남편 출장 중일 때 사무실에 전달해야할 게 있어서 갔는데
경비실은 말하고 잘 들어갔는데
사무실에 들어가자 마자 남자직원들이 거의 다 놀라서 일어섬.
누군가 헐레벌떡 다가와서 무슨 일로 오셨냐기에
누구 아내인데 뭐 전해주러 왔다니까 그제서야 사무실이 진정됐어요.
제가 그때 아이를 안고 갔거든요.
떡하니 아기 안고 제가 싸우러 온 줄 알았는지 ㅋㅋ109. 요즘
'21.4.23 5:02 PM (211.224.xxx.157)입을 봄 원피스가 가슴이 그렇게 파인게 있어요? 여름옷이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봄옷인데 가슴이 파일일이 없을텐데. 주작같음.
110. ...
'21.4.23 5:13 PM (210.178.xxx.131)무슨 드레스인지 상상되네요. 남편 직장에 가슴골 드러낸 와이프가 찾아오면 흠. 왜 직장 사람들이 예쁘게 봐줄 거라고 생각하신 건지. 한국에선 한국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분위기를 맞춰야죠. 30대라면서 외국살이해서 그렇다는 건 변명으로 들리지 않네요
111. ...
'21.4.23 5:13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내 회사 오면서 딱 달라붙는 민망한 빽바지 입은꼴이죠.
112. 궁금해서
'21.4.23 5:15 PM (27.1.xxx.224)찾아봤네.
이런 걸까요?
https://www.choidada.com/products/jill-by-2
배우 정도 몸매 좋은 사람이 입으면 뭐...113. 가게언니 외상값
'21.4.23 5:17 PM (1.238.xxx.39)받으러 온 느낌였을지도..
브랜드 나열하니 더...114. 가게언니 외상값
'21.4.23 5:20 PM (1.238.xxx.39)주작 맞을듯요.
트렌치 입었는데 가슴골 걱정은ㅋ
네이비 트렌치에 화이트 원피스에 샤넬ㅋ
남잔가 봐요. 늠 뻔하고 지루한 코디
착장 줌인아웃에 올리면 주작 아니라 해주리다.ㅋ115. ㅎㅎㅎ
'21.4.23 5:22 PM (125.177.xxx.100)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모를까
외국생활 했다고 다 그렇다면
여기 안그럴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ㅎㅎㅎㅎ
꾸안꾸 ??116. ...
'21.4.23 5:24 PM (39.7.xxx.168)저는 지하철 퀵으로 보내요 싸고 한두시간안으로 들어갑니다
117. ufghjk
'21.4.23 5:38 PM (116.120.xxx.141)스타일 괜찮았을 것 같은데..
118. 눈에 더 띄어요
'21.4.23 5:49 PM (123.254.xxx.111)그냥 원피스거나 살색과 비슷한 색옷이라면 시선이 분산되어 덜 인상에 남지만
네이비색 트렌치에 가슴골이 보이면 그것밖에 안보여서 훨씬 강하게 각인되죠.
그런데 트렌치 윗부분까지 잠갔으면 가슴골 드러나는 원피스는 안입었겠죠.
뭐 어쩌겠어요. 이미 지나간 일인데......119. 괜찮아요
'21.4.23 6:09 PM (211.227.xxx.165)남편은 민망했겠지만
다른 직원들은 괜찮았을겁니다120. ....
'21.4.23 6:21 PM (125.187.xxx.5)남편 회사까지 갈 스타일은 아니네요..남편도 민망하니 그런 소리 했겠죠
121. ..
'21.4.23 7:00 PM (183.101.xxx.122)원글 가슴수술했다에 내 소둥한 500원겁니다.
122. ..
'21.4.23 7:24 PM (14.63.xxx.139)남편회사건물에서 본 다른 여성분들의 옷차림 한번 생각해보시면 쉽죠.
눈에 띈다는게 한국 조직사회에선 그리 달가운일이 아닌데다 그 사유가 성적인 부분으로 비춰지면,,,,
남자들이 뒤에서 얼마나 저급한 대화를 일삼고 말많은지...
저는 제 친구가 저 만나러 이렇게 입고와도 당황할거 같네요123. 난
'21.4.23 7:59 PM (116.127.xxx.173)멋지구만
넘편님 좋으신거아니예요?124. ...
'21.4.23 8:56 PM (39.124.xxx.77)어그론가봐요.
골 보이게 차려입고 나가놓고 묻는 바보는 누군지 ..125. 외국생활
'21.4.23 9:09 PM (1.227.xxx.55)저도 오래 했지만 여긴 한국이라는 걸 다 알텐데...
126. ㅎㅎ
'21.4.23 9:31 PM (211.246.xxx.90)뭘 손에 집히는 대로 입었데.ㅎ
여기 외국생활 오래 한 게 왜 나와.ㅎㅎ
나이가 몇개인데
남편 회사에 그런 옷을 입고 갈 생각을 하나요.
그냥 모자라 보입니다.
남편이 많이 부끄러웠을 것 같네요.127. 음
'21.4.23 10:54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회사란 곳이 이미지 얼마나 중요한데
규모있는 제대로 된 회사 한번
제대로 안 다녀본 엄마랑 친구
회사에 각각 등산복 파인옷 입고 왔는데
너무너무 챙피했어요128. 어휴
'21.4.23 11:26 PM (14.58.xxx.127)정말 어느 분 말대로 해맑으시다, 여기 한국 아직 조선시대 일제시대 분위기 많이
남아있어요~ 그것이 아니라도 내면은 보수적이며 점잖은 것을 우위로 치지요.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 큰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129. 음
'21.4.23 11:33 PM (106.101.xxx.101)오피스룩 모르나요??
회사에 가슴을 왜 파고 가요;;;;;;130. 싼ㅌㄱ
'21.4.24 12:09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싼티나는 명품족
가슴골 보여도 안 예쁘니 남편이 싫어한거131. 정인이양모
'21.4.24 12:22 AM (116.39.xxx.162)남편 회사 갈 때 옷차림 생각나네오ㅡ.
반바지.132. ...
'21.4.24 12:27 AM (14.47.xxx.152)의도하지 않은 옷차림이
버버리 샤넬..
의도하면..어마무시 한 재력 자랑?133. ㅎㅎㅎ
'21.4.24 12:42 AM (210.2.xxx.187)잘 하셨어요.
오늘 남편 퇴근하면 뜨밤 보내시겠네요. 남자들 질투욕 발동하면
불끈불끈 합니다. ㅎㅎ134. 외국생활
'21.4.24 12:47 AM (125.186.xxx.16)얼마나 하셨나요?
한 20, 30년 했나요?
설마 2,3년 하고서 이러는건 아니죠?135. ㅇㅇ
'21.4.24 12:52 AM (175.194.xxx.7)저도 좀 주작같아요ㅋㅋ
136. 외국생활
'21.4.24 1:31 AM (162.156.xxx.148)웃기네요
저도 오래 하고 있지만 여기도 그렇게 가슴 파인거 일상에서 그렇게 잘 안입고 다녀요 파티면 몰라도요 짧은 윗도리에 래깅스 입었으면 머 그냥 평상복이려니 하죠 선에 잡히는 대로 아무거나 입었는데 자 명품이었다는거 자랑글 근데 하나도 안부러움여137. 에구
'21.4.24 2:26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왜그러셨어요.
회사생활 안해보셨나봐요.
버버리 샤넬 입으면 뭐합니까.
그냥 다음에는 배꼽티에 레깅스 입고가세요.
이왕 가슴골까지 보인거
갈때까지 가보세요.
화이팅138. 헐
'21.4.24 2:50 AM (61.105.xxx.94)잠깐 남편분께 물건을 전달하러 가신건데 옷차림 가지고 이리 왈과불과인지...
가슴이 파졌든 반바지를 입든
회사에 근무하러 가는 사원도 아니고
남편분도 일부러 와줘서 고맙다는 게 먼저죠.
혹시 님을 봤을 남편 회사 직원분들이 어찌 판단하든 그 사람들 수준에서 생각하겠죠. 어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이예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139. 윗님
'21.4.24 2:57 AM (217.149.xxx.179)왈과불과는 또 뭔가요?
신조어만들어 내지 마세요.
왈가왈부 (ㅇ)
왈가불가 (ㅇ)140. 설마
'21.4.24 6:21 AM (58.120.xxx.107)이날씨에?
141. ㅋㅋㅋ왈과불과
'21.4.24 7:41 AM (219.249.xxx.43)아진짜....원글도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ㅋㅋ거리다
왈과불과에서 완전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142. 괜찮아요
'21.4.24 7:47 AM (71.175.xxx.24)누가 그렇게 남의 옷차림에 신경 쓴다고.. 그리고 겉에 트렌치 코트 까지 입었다면서요.
143. ..
'21.4.24 8:22 AM (175.113.xxx.3)코트 입어도 가슴이 파였음 더 부각되면 되지 안될거 같진 않은데 ㅎㅎ 담부턴 장소에 맞에 입으심이 좋을듯요
144. 디
'21.4.24 8:55 AM (112.148.xxx.25)난.아무것도 몰라 하면서 멕이는 스타일
살면서 만나기 싫은 스타일
옷의문제가 아니신거 같습니다145. ㅇㅇ
'21.4.24 10:37 AM (14.38.xxx.149)남이사 가슴을 내놓고 다니던 말던
같이 사는 남편이 싫다잖아요.
가슴골 명품 자랑은 딴데가서 하시고
남편 좀 배려해주세요.146. ㅋ
'21.4.24 11:41 AM (219.255.xxx.149)왈과불과..
147. ㅎㅎㅎ
'21.4.24 11:48 AM (175.114.xxx.96)왈과불과가 젤 웃겨
148. 왈과불과 빵!
'21.4.25 9:09 PM (203.254.xxx.226)푸하하.
그리고, 집에서 노는 부인이 남편 물건 가져다 주는 게
뭘 그리 고마울 일이라고. 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