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3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재보궐선거 전후로 하락세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상승 반전했다.
23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4월4주차(20~22일 조사)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2%, 국민의힘 28%,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8%다.
직전 조사(4월 3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p) 반등했는데, 이는 지난달 두번째 주 이후 6주만의 일이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2%p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