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아끼기 싫어요
막 써버리고 싶어요
어디에 막 써야할까요
1. ..
'21.4.22 11:19 PM (218.146.xxx.119)금이나 주식을 사세요.
2. 가장좋은게
'21.4.22 11:25 PM (175.193.xxx.206)나를 위해 소비하며 추억도 만들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여행인데 코로나때문에 필요없게 되었네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가고 싶은곳이 많네요.3. ...
'21.4.22 11:34 PM (39.7.xxx.88)요즘 집에 있는 시간을 편하고 효율적이고 즐겁/재밌고 건강하게 ㅎㅐ주는 것들에 돈을 잘~ 쓰고 있어요.
심지어 돈도 없는데... ㅡㅡ
매트리스 바꿀려고 알아보고 왔네요
(이건 사실 오래돼서 바꿀때인데 알아보고 결정하고 하기 귀찮아 미루다 미루다 시기가 지난 지경이라... ㅠ)
맘에 드는거 찾고 곧 만날 편안한 침대를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4. 저는
'21.4.22 11:39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오늘 미국 주식 과소비했어요.
5. ᆢ
'21.4.22 11:4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는 등산을 다니는데 우리나라 날씨가 변덕이라
옷 신발 가방 사면 끝이없어요
좋아하는 브랜드로 많이사고 싶네요6. ..
'21.4.22 11:49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저번주에 막스마라에서 롱코트 샀고요.
명품관에서 부쉐론 목걸이 질렀어요.
가방 보고 있어요. 에르메스 저렴한 라인 사려고요.
그닥 부자는 아니라서요.
평생 해보지 못한 소비를 맘먹고 해보고 있네요.
내가 생각한 나를 위한 최고의 소비 하나씩 해보세요.
죽을때 여한은 없을 것 같아요.7. 싸구려
'21.4.23 8:30 AM (175.208.xxx.235)전 한번씩 이것저것 싸구려 물건들 사봐요, 싸구려도 아주 꼼꼼히 고릅니다.
몇일전에 인터넷으로 3만원짜리 핸드백 샀는데, 맘에 들어요 다들 이쁘답니다.
가격 얘기해주면 다들 뒤집어 져요.
어떻게 30만원도 아닌 3만원짜리 핸드백을 사냐면서요, 돈도 많으면서 왜 이리 궁상떠냐고.
전 상관없어요, 노후 생각해야죠.
싸구려를 사야 이것저것 여러개 사보죠. 그러다 싫증나면 재활용품박스에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