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첫 중간고사 준비많이 하는 게 정상이죠?

답답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21-04-19 15:02:25
보고 있으면 속터져서..
주변애들은 한달전부터 3시간자고 공부한다고 하고
보는 엄마들이 안쓰럽다고 난리인데..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중학교때 설렁설렁해도 다같이 A받던것처럼
만만하게만 보고 있네요.
이제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인데 교과서1회독 안된 과목이 태반에
문제집은 손도 대지 못했어요.
중등때도 많이 한건 아니고 문제집 한권 겨우 풀고갈까말까였는데
고등은 내용이 많고 어렵기도 하니까 1회독이 안되어요.
주변애들3회독에 문제집 과목당5권풀고간다는데

어제 일요일이니 두세과목은 봐야하지 않니 라고 했다가
눈부라리고 부부싸움만 일으키고 열받는다고 일찍 자더군요.

너무 갑갑해요. 교과서를 다 안보고 시험친다는건 전 꿈에도 상상못한 일인데요. 자기 인생인데 이런 식으로 대한다는게 참 이해도 안가고

저리 매사에 성실성조차없는 애를 평생 어찌 보고 살까요
사회성마저 낮아서 사회생활도 못할텐데
뭐랄까 매사에 노력할맘없는 회피형이예요.
인간관계나 그런것도 대화해보면 자기가 노력할 맘이 1도 없어요.
내가 왜?아쉬운소리해야해? 내가 왜 하기싫은데 해야해?
인간관계이건 공부건 간에 늘 저 태도랍니다.

보기만 해도 갑깁해서 죽을 거 같아요.다른 애들은 많이 준비했죠?
첫시험을 다 제일 열심히 한다더군요.
IP : 211.21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4.19 3:15 PM (39.7.xxx.19)

    그냥 두세요 다 큰 고딩 애한테 공부 하란다고 하지도 않고 사이만 나빠집니다 요즘 미달 나는 학교도 많으니 마음 비우시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아요 본인도 첫 학기 등급 받아보면 깨닫겠죠

  • 2. ..
    '21.4.19 3:31 PM (1.251.xxx.130)

    요새 내신으로 대학가잖아요
    첫시험 엄청 중요한거 맞아요

  • 3. ``
    '21.4.19 3:37 PM (112.133.xxx.181)

    저희 아이랑 영혼의 쌍둥이인가요? 제가 느끼는 맘이랑 원글맘도 똑같고..
    근 1년가까이 참았는데 (그동안 어차피 안한다. 좋은 관계유지하자 기조)
    아침11시까지 자고 1시까지도 시작도 안하고 누워서 폰하길래.. 어제 폭발했어요,

  • 4. 고1
    '21.4.19 3:47 PM (112.154.xxx.39)

    첫시험 보고나면 다들 충격은 받아요
    근데 그충격받고 정신차려 공부하는 아이는 소수
    원래 성실 노력파 최상위권은 항상 잘하고 나머지 학생들중 또 3분의1은 걱정하면서 공부하는척은 하나 성적이 갑자기 오르지 않죠 그외 나머지는 그냥 포기
    딱 30프로쯤만 공부하는것 같아요
    3등급선끝과 4등급선 초반들 그외에는 전부 포기

  • 5. 대모
    '21.4.19 3:52 PM (182.231.xxx.83)

    제가 쓴줄요,,, 이와중에 학원에는 거짓말치고 땡땡이치고,,,학원갔다온척,,,서너시간은 뭐 먹고 쉬고,,,공부안하는것보다도 이와중에 어른들 속여가면서까지 저러고 있는게 너무 열받아요,,,학원비는 그렇게 까먹고, 따로 돈들여 스터디까페다니고,,,정말 안보고살고 싶어요

  • 6. 바나나우유
    '21.4.19 4:47 PM (14.33.xxx.174)

    저희애 얘기네요.
    저희애 고2 2학기때까지도, 1회독을 다 안하고... 5일공부하고 시험치더라구요.
    말이 5일이지... 그냥 벼락치기..

    말이 되냐구요.... ㅠㅠ
    내신은.. 그래서 별로..

    엄청 잔소리하고 긁어도 안되더라구요.
    본인이 할 마음이 없으니 해봐도...

    이제 고3인데요. 내신공부는 죽으라고 안했는데 학원은 그냥... 습관처럼 2년 다니더니..
    모의고사성적이 차라리 내신보다 좋아요.
    그래서 일단 내신을 끝까지 챙겨보는 선에서 정시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속 넘 타시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학원이라도 포기하지말고 계속 다니게 하셔서.. 정시라도 노려보시는게 자녀와 관계가 더 좋을지도 몰라요.

  • 7. ㅠㅜ
    '21.4.19 6:53 PM (39.7.xxx.124)

    한달전부터 3시간씩만 잔다구요? @@
    우리앤 이번주부터라도 그랬으면 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851 라면에 깻잎넣으니 맛있네요! 12 ... 2021/04/26 3,786
1189850 전업인데요. 결혼식 참석에 어떤 복장으로 가야할까요 47 ㅡㅡ 2021/04/26 7,101
1189849 혹시 양도소득세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3 ㅇㅇ 2021/04/26 2,338
1189848 어머낫. .조시녀어쩌고 하던분들 7 ㄱㅂ 2021/04/26 2,799
1189847 정치인들의 얼짱화 딥페이크24인.jpg 5 보다웃ㄱᆢㄱ.. 2021/04/26 1,872
1189846 아이 사회성....지혜좀 나눠주세요 ㅜㅜ 5 휴우 2021/04/26 3,229
1189845 자녀가 있는 이혼을 담담하게 그린 드라마나 영화 있을까요 14 2021/04/26 4,325
1189844 남편 두피가 얼얼 ... 2021/04/26 1,296
1189843 작년 이맘때 뉴스 2 ... 2021/04/26 1,268
1189842 중1 아이 공부를 잘해요 38 둥1 2021/04/26 7,594
1189841 남편에 대한 경고 3 모리 2021/04/26 3,110
1189840 인도 교민 격앙~ 했다는 기레기 수준 2 누구냐 2021/04/26 2,769
1189839 시민단체 윤석열 한동훈 배성범 송경호 고형곤 5인 공수처 고발 .. 6 오늘 2021/04/26 1,996
1189838 나이 드니까 2 ㅁㅁ 2021/04/26 2,774
1189837 [대구MBC뉴스]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 11 ........ 2021/04/26 2,449
1189836 봉준호 감독 목소리 4 아카데미 2021/04/26 4,236
1189835 (약 65,000) 조국-정경심 윤석열 검찰 기획수사 공수처 수.. 9 ........ 2021/04/26 1,643
1189834 벨기에 브랜드 다시 한 번 19 일관성 2021/04/26 5,169
1189833 충치가 잘 생기다가 습관바꾸고 좋아지신분 계신지 23 ㅇㅇ 2021/04/26 5,813
1189832 마늘쫑.멸치 같이 볶음할때요 7 모모 2021/04/26 2,469
1189831 이 시간까지 피아노 치는 집이 있어요. 3 .... 2021/04/26 1,738
1189830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 상장대장 소각' 실토&q.. 5 ..... 2021/04/26 1,973
1189829 윤여정 샘 소식만 크게 보도되어 몰랐는데... 39 .. 2021/04/26 25,850
1189828 왕돈까스 15 .... 2021/04/26 3,909
1189827 아이가 발달장애 지적장애인 분들... 25 발달장애 2021/04/26 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