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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 했다고 다들 놀려요..

ㅇㅇ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21-04-15 14:02:11



유쾌한 놀림도 있는데
기분 나쁘고 뼈가 들어 있는 말도 있네요.
저는 남들 다 결혼하는데 마흔이 된 나이에
왜 아직 결혼도 못 했을까요? 소득을 다 저금해도
집을 사려는 몇 년 간 숨만 쉬어야 하네요.
꿈을 이루는 건 어려운 일인 줄은 알았는데
꿈이 이렇게 비싼 것인 줄은 몰랐습니다.
서두르지 않았던 2~30대가 너무 후회되네요..
대학도 안 가고 그냥 돈만 벌었어야 하는데
너무 사치스러운 꿈을 꾸었었네요.
IP : 118.37.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5 2:03 PM (175.199.xxx.119)

    질투해서 그래요

  • 2. ??
    '21.4.15 2:06 PM (108.63.xxx.241)

    결혼을 원하는지? 아니면 집을 원해요?
    글만 봐서는 눈이 높을지도요

  • 3. ..
    '21.4.15 2:06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놀린다구요?
    노인들이나 시기 질투 많은 기혼이 계획적으로 얄미운 말 하는 건 수도 없이 겪었지만 놀림은 당해 본 적이 없어요
    결혼은 본인이 사교 능력이 없거나 인연을 못 만난 거져

  • 4. ㅎㅎ
    '21.4.15 2:07 PM (61.38.xxx.14)

    동갑이네요~ 저도 그래요.. 근데 결혼 못 했다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나봤는데.. 워낙 일찍부터 비혼주의라고 공표하고 다녀서 그런가봐요ㅎㅎ
    저는 결혼은 여전히 생각 없는데 돈이 없는 건 좀 치명적이네요.. 돈이 없어 꿈을 제대로 이뤄나가지 못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 못 했어요
    이젠 그 모든게 다 한여름밤의 꿈일 뿐이고.. 이룬 것 없이 나이만 먹어서 서글픕니다

  • 5. 질투
    '21.4.15 2:08 PM (223.62.xxx.147)

    질투
    질투에요

  • 6. ㅇㅇㅇ
    '21.4.15 2:09 PM (223.33.xxx.170)

    진짜 비참해보이면 못 놀려요 ㅋㅋ

  • 7. ..
    '21.4.15 2:10 PM (220.72.xxx.77)

    '안' 한건 지
    '못' 한건 지

    차이에 놀림포인트가 있으려나요

  • 8. .....
    '21.4.15 2:18 PM (182.211.xxx.105)

    결혼한게 자랑인가???

  • 9. ㄱㄱ
    '21.4.15 2:19 PM (222.100.xxx.14)

    원글님 글 분위기로 봐선 30대 후반? 정도인가요?
    그럼 결혼했느니 마느니 그래도 어느정도 얘기가 나오곤 하죠
    그치만 40대 중반 넘어가서도 결혼 안? 못? 하고 있으면 아무도 얘기 안 해요
    그것도 어느정도 나이대까지만 그런 얘기 듣는 거에요

  • 10. ㅇㅇ
    '21.4.15 2:30 PM (222.100.xxx.212)

    저희엄마 친구분도 오랜만에 저 보자마자 아니~결혼도 안하고 이러고 살꺼야?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데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음... 정작 그 집 딸은 돈있는 남자인줄 알고 결혼 시켰는데 알고보니 빈털털이여서 고생하면서 살다가 이혼당했는데.. 쯧...

  • 11. 그럴때
    '21.4.15 2:31 PM (118.216.xxx.198)

    요새 이혼도 많은데 한번 다녀온 돌싱보다야 낫죠...돌싱들은 마음의 상처가 많으니. 마음편한게 최고같아요 남 말에 신경쓰지말고 자기 삶에 집중하시길

  • 12. xylitol
    '21.4.15 2:40 PM (1.226.xxx.41)

    내가 안했다고 생각하면 무시하면 되고
    진짜 못했다고 생각하면 상처받으실 수도 있죠.
    그냥 생각차이라고 봅니다.

  • 13. ㅎ음
    '21.4.15 2:58 PM (221.142.xxx.108)

    안했건 못했건
    남이 무슨 권리로 놀려요?
    원글님 그런 사람은 가까이하지마세요~
    전 서른중반에 결혼했는데 그때도 은근히 비꼬면서 너 왜 결혼안해? 너만남았네~
    뭐 이런 식으로 말하는 지인들 있었는데~~
    전 그냥~~
    너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좀 보여줘봐~~내가 결혼하고싶은 마음 들도록^^
    이라고 했네요ㅡㅡ 그런 사람 그냥 무시하시고~~

    님이 결혼하고싶은 마음 있으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만나고 노력하세요~~~

  • 14. 어이
    '21.4.15 3:07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안 했건 못 했건 그걸 놀릴 수 있는 건지..
    주위 사람들 참 배려없고 악하네요.
    상대방이 결핍한 것을 어떻게 놀릴 수 있는지.
    아무에게도 피해주지 않는 개인의 결정을 왜 놀리는지.
    사별한 분에게는 가족 얘기 피하고 결혼 안한 분 앞에서는 불편하제 않도록 그런 얘기 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이예요.
    못된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 15. . .
    '21.4.15 3:15 PM (203.170.xxx.178)

    주변이 수준이 낮은거에요

  • 16. 결혼을
    '21.4.15 3:22 PM (39.117.xxx.106)

    못해서 속상한건지 집을 못사서 속상한건지
    글의 맥락이 이해가...

  • 17. 흠..
    '21.4.15 3:3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네? 결혼 못했다고 놀리는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주변 수준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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