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알 보셨어요 ??
그 딸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성인이고 애엄만데 집 꼬라지 보셨나요?
그렇게 책임감도 없는ㄴ이 애 키우면서 강아지는 또 키우다 강아지까지 죽게 하고...
그런데 제가 눈썰미가 진짜 좋은편인데 ..
두 아기가 정말 쌍둥이처럼 닮지 않았어요?
머리카락 난거까지 똑같고..
아기 이목구비가 약간 개성있잖아요~ 살짝 올라가고 긴 눈매며 코끝이 살짝 들린거 하며 입매까지 너무 똑같은데 .. 귀 모양이 하루만에 바뀐거 보고 정말 소름돋았어요.
울 아들이 현재 8살인데 오른쪽 귀 윗부분이 살짝 올라와있는데 신생아때부터 제 눈에 그게 보여서 소아과가서 물어도 보고 했거든요. 지금도 똑같이 그렇고요.
그 둘째딸은 누가봐도 자기 애 왼쪽귀가 말려있는데 갑자기 귀 모양 변한게 이상하지 않았는지??지능이 낮은건가 ..
정말 이상한 사건이에요..
아무리 남자가 좋다고 그렇게 이쁜 아이를 그런 쓰레기집에서 굶어죽게 하고 인간도 아니에요 ㅜㅜ
1. 비슷하겠죠
'21.4.11 4:22 PM (58.231.xxx.192)아빠만 다르고 그엄마에 그딸일테니
2. ..
'21.4.11 4:2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구치소 안에서 다른 여자 재소자들이 자기 이쁘다고 잘해준다고 아빠한테 해맑게 편지 쓴 거 보고 경악
별로 죄책감 같은 거 없는 듯3. ㅇㅇ
'21.4.11 5:16 PM (39.7.xxx.31) - 삭제된댓글지능이 좀낮은듯 느껴졌어요
마지막 편지도 초딩이 적은듯4. 11
'21.4.11 5:24 PM (109.169.xxx.74)임신초기면 모를까
같이 일하는 회사직원들이
석씨 몸매를 보고 모를 수가 없을텐데
이점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5. 동영상
'21.4.11 5:35 PM (122.37.xxx.124)살찐모습이었고,,,복대하고 티 안나게 연기했겠죠
보람의 행방을 쫒아야하는데
출산여부만 따지니까 답답하네요 ㅜ6. ㅇㅇ
'21.4.11 5:44 PM (211.207.xxx.69)다시보니가 막혔네요?? 방송사 사정으로 제공안한다는데 석씨 쪽에서 방송금지 신청한건지?
7. ㅇㅇ
'21.4.11 5:44 PM (211.207.xxx.69)위에 오타..다시보기요.
8. 안녕
'21.4.11 6:18 PM (211.243.xxx.27)그알 앞뒤가 안맞던데 몰아가는 느낌요
석씨휴가는 2월이고 3월에는 근무했는데
애는 3월에 태어난거구
회사다니면서 애를 언제 낳았다는건지
애를 휴가기간 2월에 낳았다면
한달차이나는 아이 바꿔치기 모를수가 있나요?
귀말고 얼굴이랑 머리카락모양등은 변화가 없어보였어요9. ...
'21.4.11 7:53 PM (118.37.xxx.38)귀 모양은 정말 의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애기 얼굴은 동일인 같었어요.
참 희대의 미스테리 입니다.
이비인후과나 성형외과 전문의도
귀모양이 동일인 같지 않대요.
혈액형은 신생아때 하는건 정확치 않을 수도 있고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10. !!
'21.4.11 10:37 PM (39.118.xxx.86)그쵸? 귀 모양은 확실히 다른데.. 바뀌었다 치면 두 아기가 진짜 쌍둥이처럼 닮았잖아요~~ 너무 미스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