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아들녀석이 왼쪽눈을 빠르게 찡긋 거리면서 말하는데
본인은 모르는게 분명해 보여요.
대화를 하다보니 아이가 말할때 왼쪽눈을 빠르게 찡긋찡긋
거리면서 말을 하던데.. 이전에는 안 그랬었는데 오늘 보니 심하네요
원인이 무얼까요?
병명? 이라고 한다면 어떤 병명으로 진료를 받아봐야 하는지..
아이에게 아직 말하지 않았는데 본인은 볼 수가 없으니
그런거 별거 아니라고 할텐데
직장생활도 기숙사에서 하고 주말만 집에 오는 생활이라 동료직원들이 보면
어쩔까 싶어 여기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