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덩치좀 있는분들 남자들이 이런말 하면 웃어넘기시나요?
남자들이 가끔 소도 때려잡게 생겼다.
한기운 하게 생겼다
웃으면서 이런말 하는데 거기다가 물론 나도 웃으면서 응대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웃어 넘기시나요?
전 좀 기분이 나쁘네요
1. 2222
'21.4.10 9: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지랄하네. 키큰 여자니까 지레 자격지심 느끼는거죠.
왜 웃어 넘겨요 장난하나.
키작남이면 ~씨는 작아서 소 못잡겠네요 해버리고
키큰남이면 ~ 씨는 키는 큰데 뇌는 작네요 해버리고
덩치큰 남자면 ~씨는 거울 없나봐요 해버리고
왜소한 남자면 ~ 씨는 멸치과라서 소 못잡죠 해버려요.
원글님. 큰 키여자거 얼~마나 메리트인데요!!!2. ㅁㅁ
'21.4.10 9:11 PM (220.124.xxx.3)윗분 저랑 똑같;
저도 그렇게 말해요.
아래위 훑어보고
음 님은 소 못잡겠네요 ㅎㅎㅎ3. 00
'21.4.10 9:12 PM (211.196.xxx.185)저는 카바레 앞에서 기도서라는 말도 들었는데 ㅜㅜ 그냥 키가 좀 크긴하죵 근데 마음만은 가려려요 하고 말아요
4. 돼랑이
'21.4.10 9:12 PM (39.7.xxx.142)전 넌 멸치새끼라고 같이 욕해요 ㅋㅋㅋㅋ
전남친과 팔씨름 해서 제가 이겨서
우쭐해짐 전남친이 키큰 멸치라 제가 업기도 했어요 ㅠㅠ5. 너는
'21.4.10 9:18 PM (110.12.xxx.4)나 클때 뭐했냐?
6. oo
'21.4.10 9:26 PM (59.12.xxx.48)170에 68이며 한덩치가 아니고 보기에는 괜찮을듯한데 그 남자분 너무 했네요....
7. --
'21.4.10 9:26 PM (175.223.xxx.136)당연히
기분 나쁘죠.
나 기분나쁘라고 그 얘기 하는 거죠?? 하고 물어봐요.
안그러고 그냥 웃어넘기면
계속 우습게 보고 계속 그럼
윗분 ㅎㅎ멸치는 소 못잡겠네요 ㅎㅎ
라고 해주는것도 괜찮네요8. 퀸스마일
'21.4.10 9: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키크고 덩치커서라기보다
실제 목소리도 크고 행동도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9. 음..
'21.4.10 9:41 PM (121.141.xxx.68)야~사람인들 못잡겠냐? 해요.
저는 남편에게도 나 너랑 다이다이 맞짱뜨려고 근육운동하다~조심해라~라고 웃으면서 말해요.10. 흠
'21.4.10 11:07 PM (106.102.xxx.92)제가 키 172에 70키로대 나갈대 동네 친구가 농담으로
저한테 소도 때려잡게 생겼다고 자주 했었어요. 같은 여자고 그친구도 한덩치 해서 같이 그런말 하며 놀렸는데 남자가 그러면 기분 나쁠것같아요. 나쁜놈11. ...
'21.4.11 12:53 AM (223.39.xxx.89)사람인들 못잡겠냐 ㅎㅎ
좋네요
같이 들이받아야죠
멸치 비린내 나는 새끼
좆만한 새끼 해버리세요
갑자기 욱해서 지송12. ..
'21.4.11 9:22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멸치가 어딜 덤벼!
13. 꽃님
'21.4.18 1:00 PM (121.138.xxx.213)댁은 사내구실 못하게 생겼다 ... 행복하긴 하냐 라고 웃으며 맞받아 쳐주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