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진료받을땐 환자가 많았던거같은데
며칠전 많이 한산해서 놀랐어요 평일 토요일모두 널널하더라구요
분당사는데 분당의 서울대병원은 말할것도 없고 차병원도 바글바글이거든요
덕분에 예약도 원하는날 잡아서 좋긴한데 먼일있었나해서요
몇년전 진료받을땐 환자가 많았던거같은데
며칠전 많이 한산해서 놀랐어요 평일 토요일모두 널널하더라구요
분당사는데 분당의 서울대병원은 말할것도 없고 차병원도 바글바글이거든요
덕분에 예약도 원하는날 잡아서 좋긴한데 먼일있었나해서요
강남세브가 좀 애매하죠
삼성이나 강남성모가 꽉 잡고 있으니까요
오전에는 붐비고 오후에는 좀 한산하던데요. 오전인가요?
자주 가는데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한산해요
보호자도 못오게하고 그래서 그럴수도 있어요
진료는 여전히 밀려요 암보는 의산 3달째 예약이 안돼요 ㅠ
갑상선암센터는 터져나가요 ㅜㅡ
세브가 숨이 좀 죽었어요 후기도 안좋고요.. 영남제분 사모님 사건이후로 더 그런거 같아요
토요일에 치과치료가 있었어요 치과가 3층에있는데 끝나는 시간 1시가 넘어가니까
1시반쯤이요 세상에 3층의 원무과직원 퇴근하고없고 그쪽은 불까지꺼서 어두워서 병원이 왜이러나싶었구요
2층에 암병동 진료도 사람하나없고요
아침에 진료갈때도 매봉터널이 넘 막혀 15분 늦어서 헐레벌떡 들어갔더니 의사(젊은 전공의인듯요)랑 간호사가
00시 안그래도 안오셔서 기다리고있었어요 라며 맞이해주셔서 남편하도 둘이 웃기도했다는..
그런일이 있었군요 영남제분..
사실 토요일에 치과치료가 있었어요 치과가 3층에있는데 끝나는 시간 1시가 넘어가니까
1시반쯤이요.. 세상에 3층의 원무과직원 퇴근하고없고 그쪽은 불까지꺼서 어두워서 병원이 왜이러나싶었구요
2층에 암병동 진료도 사람하나없고요
아침에 진료갈때도 매봉터널이 넘 막혀 15분 늦어서 헐레벌떡 들어갔더니 의사(젊은 전공의인듯요)랑 간호사가
00시 안그래도 안오셔서 기다리고있었어요 라며 맞이해주셔서 남편하도 둘이 웃기도했다는..
3시는 당연히 퇴근 아니에요??
갑상선암은 국내최고라면서요
예약잡으려면 몇달 기다려야한대요
교수님들 진료없어요
일반의 진료나있지요
그래서 암병동 조용한거예요
많았는데요?
진료없고 금요일엔 퇴원도 많이 시켜요
그렇군요 토요일에 교수님들 진료가 없는줄은 몰랐네요 글구 3시아니고 한시반쯤이었어요
몇년 전 부터 강남세브란스에서 진료 받아요.
일부과 빼고는 세부전공없이 1-2명의 전문의가 포괄적인 전공을 하기에 병원 내 환자가 많을 수 없어요.
예를 들어 xx내과 전문의 1-2명 있는 강남세브란스와
xx내과 전문의 10명 있는 아산, 삼성, 성모와 비교 불가죠.
그런데 삼성보다 응급실, 진료만족도, 검사예약, 당일 검사 이런 부분은 만족하기에 그냥 계속 다닙니다.
엄마가 다니는 아산보다 덜 공장스럽고 환자 질문에 잘 응대해줍니다.
그리고 강남세브란스 치과 진료 너무 좋아요.
병원을 키우고 확장하고 싶아도 공간이 부족해서 어렵다고 하메요.
별로 였어요ㅠㅠ
사고도 많이 나고요
네 저도 턱관절이 안좋아 여기 치과좋단얘기듣고 다니고있어여
척추센터는 예약잡는데도 몆달걸리고 엄청 붐비던데 ..
동생이 몇주전에 거기서 수술 받았어요.
미어터지던데...정형외과요.
영남제분 부인은 신촌 세브란스에 있었어요
그리고 강남 세브란스는 신촌 세브란스보다 별로예요
예전부터
강남세브란스 정기적으로 다니는데 미어터지던데요?
주차도 오래걸리고 단 평일 오전인 경우가 많았고 토요일은 가본적 없죠.
토요일이라 한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