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후다다닥
멸치다시마 육수우리고 냉이호박청양고추등 넣고
된장찌개 끓이고
뚝배기 달궈서 계란찜하고
간장베이스로 떡볶이하고
치킨너겟 에어프라이 돌려서해서 식판에 줬는데
차려놓은건 별로 없지만 분주했어요
고학년 남매 너무 맛있다며
밥을 세번을 리필해서 먹네요
어릴때부터 너무 잘먹고 잘싸고 이뻐죽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 너무 좋아하는 남매
...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21-04-10 11:51:50
IP : 125.186.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10 11:57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차려놓은게 별로 없다뇨.
진수성찬인데요? (침넘어가는...)2. ᆢ
'21.4.10 12:03 PM (218.55.xxx.217)집밥 좋아할때 많이 많이 해주세요
원글님댁 아이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우리애들 보니 중고딩 올라갈수록
밖의 음식에 맛들여 집밥 거의 안먹어요ㅜ3. ..
'21.4.10 12:17 PM (223.38.xxx.77)우리집 애들도 집밥매니아예요
바쁜 아침에도 빵주면 그냥 찬밥에 김치라도 먹어야 살겠다고 해요
다시 생각해보니 집밥보다 쌀밥 매니아인듯 하네요ㅠ4. 하하하
'21.4.10 1:35 PM (182.215.xxx.15)잘 먹고 잘 싸고에서 엄마미소^^
엄마 해주는 음식은 소울푸드죠~
울집 초딩들도 뚝배기계란찜 좋아해유~
코로나 이후 나의 에어후라이님은 간식 담당으로 열일 하고 있습니다.5. 그 정도면
'21.4.10 1:38 PM (125.128.xxx.85)부엌에서 분주해요.
성악레슨 가는데 배고프면 소리란 나올까봐
오므라이스 해 줬는데 아침부터 힘들었어요.
치우다가 모닝커피를 이제야 혼자 마신다니까요.
나 먹을 밥은 그냥....내려놨어요.귀찮아서ㅠ6. ...
'21.4.10 1:51 PM (61.77.xxx.189)이쁘네요. 밥해줄 맛 나겠어요. 궁디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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