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맛' 출연 거부했던 김영아 (2019년)

.. 조회수 : 19,048
작성일 : 2021-04-10 12:01:31
2019년 뉴스인데 역시나 tv조선의 과도한 연출 압박이 심했나보네요.
이전 기억에 미국,일본에서 잘 나가던 커플이 tv조선 출연 제의를 했었는데,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거절 했다고 하던데 아직 뉴스들이 남아 있네요.

<출처 : 매일 신문>
http://news.imaeil.com/Entertainments/2019022015500492781


IP : 119.197.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0 12:01 PM (119.197.xxx.129)

    http://news.imaeil.com/Entertainments/2019022015500492781

  • 2. ...
    '21.4.10 12:03 PM (118.37.xxx.38)

    방송이 대본 아닌게 어디 있나요?

  • 3. ..
    '21.4.10 12:05 PM (119.197.xxx.129)

    그래도 대본 보고 거절한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요? 대본도 정도가 있겠죠

  • 4. ㄱㅊㅂㄷ
    '21.4.10 12:11 PM (58.230.xxx.177)

    방송에 나오는 일반인들에게도 다 주작 강요하던데요.예를 들면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러면 치킨을 물에 말아먹는다 처럼 말도 안되는 기이한 설정요구

  • 5. 그러게요
    '21.4.10 12:12 PM (149.248.xxx.66)

    그때 기억나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이 제작진들 한두번이 아니었군요.
    대본이란게 다 거짓 연극이란말 하고 동급인가요?? 적어도 리얼 버라이어티 표방했음 사실에 근거해서 에피소드 정도만 만들어야지 저정도면 드라마죠.
    왜 함소원만 다 뒤집어쓰고 제작진은 쏙 숨는지 어이가 없어요. 지들 몰랐다는거 다 거짓말.

  • 6. ..
    '21.4.10 12:13 PM (223.38.xxx.42)

    제 기억으론 김영아 일본인 남편이 꽤 이름난 기업가였어요.
    그래서 뭐 컨셉을 럭셔리 라이프 ?? 로 잡았는데
    일본 사람들이 부를 과시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김영아가 과한
    설정에 힘들어했다고..

  • 7. 저런거
    '21.4.10 12:16 PM (119.70.xxx.204)

    다큐표방하는 예능들 다 저래요 옛날 우결부터 슈퍼맨 미우새 전참시 나혼산 등등 다 대본있고 설정있고 연출들어가고
    그냥 드라마다 생각하고보면돼요 아예 안보는것도 방법

  • 8. ....
    '21.4.10 1:10 PM (112.214.xxx.223)

    그러게요
    '21.4.10 12:12 PM (149.248.xxx.66)
    그때 기억나요. 그때는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이 제작진들 한두번이 아니었군요.
    대본이란게 다 거짓 연극이란말 하고 동급인가요?? 적어도 리얼 버라이어티 표방했음 사실에 근거해서 에피소드 정도만 만들어야지 저정도면 드라마죠.
    왜 함소원만 다 뒤집어쓰고 제작진은 쏙 숨는지 어이가 없어요. 지들 몰랐다는거 다 거짓말.

    ----------------------

    뭘 함소원만 뒤집어 써요?
    함소원이랑 제작진이랑 쿵짝 맞은건데요ㅋ

    함소원은 아내의 맛 나와서 트롯음반까지 공짜로 내고
    제2의 전성기 누렸는데 뒤집어 썼다....

    아직도 속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

  • 9. ㅇㅇ
    '21.4.10 1:28 PM (1.231.xxx.171) - 삭제된댓글

    함소원은 돈 되는 일이면 뭐든 시키는 대로 다 한 게 잘못이죠

  • 10. ㅇㅇ
    '21.4.10 2:02 PM (110.12.xxx.167)

    티비조선 아내의 맛은 리얼리티가 아니라 조작 방송이군요

    제작진이 설정해놓고 출연진은 연기하는식으로요

    기본 설정부터 사실이 아니고 거짓으로 시작하니
    갈수록 가짜를 연기하고 과장할수 밖에 업죠
    돈주니까 시키는대로 한 함소원도 잘못했지만
    가짜를 진짜인양 설정한 제작진이 더 잘몬한거고
    시청자들을 우롱한거죠
    도덕성과는 거리가 먼 방송

  • 11. ㅇㅇ
    '21.4.10 3: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제 2의 전성기가 아니라 제1의 전성기 아닌가요?
    암튼 모두 설정이었다니 좀 황당하긴하네요

  • 12.
    '21.4.10 4:00 PM (122.35.xxx.41)

    그때 기억나요. 아내의맛이 한창 인기있을때여가지고 저 이야기가 묻혔었는데..

  • 13. ..
    '21.4.10 10:58 PM (1.251.xxx.130)

    함소원 잘못이 아니라 짜고치는 대본이에요. 부자도 중국에서 농사짓는데 땅 많은 수준 중국이랑 한국 부의 기준이 틀리잖아요
    아내의 맛에 김민 미국 비버리헐즈 살고 럭셔리 생활하고 호화주택에 파티하고 그런거 요구했겠죠
    김영아 유툽 보면 집은 좋고 모델이라 옷 많고 가방많고 근데 자전거 타고 다니고 아침마다 애도시락 밥하고 평범하던데요

  • 14. 다른말이지만
    '21.4.11 1:09 AM (116.41.xxx.121)

    첨 보는데 예쁘네요

  • 15. ..
    '21.4.11 1:19 AM (149.248.xxx.66)

    112.21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함소원이 죄없는데 뒤집어 썼다는거 아니고 둘이 작당해서 속였는데 제작진이 자기들은 몰랐다고 발뺌하니 하는 소리에요. 제작진이 발표한대로 지들은 사생활이라 몰랐다 이러는것도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거에요. 왜 함소원만 하차하고 혼자 독박써요. 제작진도 같이 욕먹고 제재 받아야한다고 봐요. 솔직히 처음 아이디어 누가 냈겠어요 제작진쪽이지. 오케이한 함소원은 돈에 눈멀어 양심속이고 연기한거고.

  • 16. ..
    '21.4.11 1:30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좀 헤깔리는 게 전에 그 부부와 자주 보는 분에게 들은 게 있거든요
    돈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생활을 했어요
    오히려 진화가 용돈 조금 받는 컨셉이 사기라고 생각했구요

  • 17. ㅇㅇ
    '21.4.11 1:45 AM (223.62.xxx.218)

    일본 사람들이 부를 과시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김영아가 과한
    설정에 힘들어했다고..


    그렇지도 않아요 일본예능에서 유명인 지갑 다짜고짜 열어서 현금 얼마있는지 현금다발 하나하나 세어보고 집 얼마나 좋은지 자랑하고 청혼할때 어느 브랜드에서 얼마짜리샀는지 여자한테 얼마나 선물했는지 얘기하는 것도 흔하디 흔하고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 일상패션 공개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랜드 이름과 가격 자막에 모두 적고 그러는데요

    김영아 저분은 남편 직업이 평범하지 않아서 거절한걸겁니다

  • 18. 저도봤어요
    '21.4.11 3:24 AM (125.182.xxx.58)

    김영아 그 기사 저도 본기억나네요
    티비조선이 이상한 거죠.
    기획 편집 다 누가 하는데요.
    얼마짜리냐 이런건 거짓말하는건 아니잖아요.
    대본에 완전 다 허무맹랑하게 사실과 다른 설정을 한다는건 시청자 우롱이죠
    그래서 거절한 거죠..

  • 19. ,,
    '21.4.11 11:21 AM (219.250.xxx.4)

    조작과 대본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그걸 또 글 올리고
    민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939 오세훈 & 박형준의 거짓말은 선거법 위반 36 .... 2021/04/10 1,598
1192938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집값 더 오르긴할듯 하네요 9 ㅇㅇㅇ 2021/04/10 2,579
1192937 진중권, 서민, 주옥순 싸움 남. 24 ... 2021/04/10 3,764
1192936 오른 손가락만 시려요 시려요 2021/04/10 348
1192935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대화로 힘이 다 빠져버리는 11 기쁨 2021/04/10 1,885
1192934 그래도 싸이코패스들은 주변에선 못만나보신거죠? 13 양상추햄버거.. 2021/04/10 3,071
1192933 집부터 사라고VS대출 받아도 못사요 Kbs다큐 2021/04/10 709
1192932 남편의 팔자병 4 Cbgf 2021/04/10 2,381
1192931 세월호 기억문화제 유튜브 라이브로 지금 하고 있어요 3 ..... 2021/04/10 283
1192930 발레리나 몸매 유지 비결은 무엇인가요? 27 체중 2021/04/10 10,725
1192929 자두나무 화분에서 키워도 될까요 5 ㅇㅇ 2021/04/10 830
1192928 서울시민 '인증'한 곽상도에 뿔난 민심.. "국회의원은.. 10 ... 2021/04/10 1,708
1192927 ㅅ ㅅ 화재 보험 더 좋은 조건으로 바꿔준다는 전화... 2 아참 2021/04/10 578
1192926 저들의 프레임은 갈라치기 9 쨘쨘쨘 2021/04/10 359
1192925 찹쌀을 몇시간 1 ... 2021/04/10 518
1192924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요 9 ㅇㅇ 2021/04/10 3,050
1192923 민주당 얘깁니다, 싫은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57 치졸하고 사.. 2021/04/10 2,593
1192922 소고기국거리로 뭘 할까요? 7 ... 2021/04/10 1,173
1192921 정치판은 사주도 안 먹히나봐요. 다 틀렸네요 5 미스테리 2021/04/10 1,559
1192920 요즘 애들 정신 수준 심각하더라구요 80 /// 2021/04/10 26,505
1192919 캐쉬백 결제 연말정산혜택 지역카드 2021/04/10 344
1192918 고3수험생 영양제나 건강식품 1 888 2021/04/10 826
1192917 주택청약저축 인정금액 더 늘리는 방법 있나요? 5 인정금액 2021/04/10 1,248
1192916 노가다라고하면 천대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4 ff 2021/04/10 1,453
1192915 자기말하기바쁜 친정엄마.... 15 mylove.. 2021/04/10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