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자랑 해도 돼요?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21-04-08 16:40:13
주변에 말하면속으로 욕할거같아서요
잘하는애들도 많은데 뭘 저런걸 떠드나 하겠죠
여긴 말해도 될거같아서요 ㅋ
공부머리는 없어요 초딩때 남들 올상일때 반이 중이었고 하도 많고
생일도 느린데다 남아라서 발육도 늦고 뭐.. 총체적 난국
초4땐 학교 영어시험 50점.. 동네학원 다녔는데도 말이죠
고학년갈수록 중의 갯수를 줄여가긴하더라구요
중1 시험봤는데 기술이 35점
자기 시험 어떻게 보는지 몰랐데요
과외도 해보고 학원도 다니고..
중2때 기말 전체 90넘더라구요 영어도 처음 90넘구요
기쁘더라구요 상승곡선이라는게
3학년돼서 지금 중간고사기간인데 한달전부터 열두시까지공부
여전히 집중력도 떨어지고 공부방법도 아직은 잘 모르는데
무조껀 열싱히해요
학원보강 재시 나머지공부 짜증낸적 없고요
자기 국영수과 일학기 구십넘어서 윈터스쿨 괜찮은데 간다구 해요
게임은 몇번해보더니 규칙을 몰라서 못하겠다구 너무 어렵다구요
핸펀은 본인이 원해서 제어앱 가동 제가 조절해요
아직 한참 멀었지만 이정도면 만족해요 여기다 팔불출 자랑이요 별것도 아닌데요 ㅋ쓰고보니 챙피하네요
IP : 14.138.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축하
    '21.4.8 4:42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가보다 큰 아가 키우는 엄마에요 ㅎㅎ우리에게 애들은 영원한 아가 베이뷔.ㅎㅎ

    울애랑 저도 대화가 많은편인데 둘이 칭찬하는애는 엉덩이가 무거운 아이입니다
    저희애는 엉덩이가 가벼운아이고 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당장은 50% 짜리라고 해도 곧 90%, 100% 될아이입니다....
    딱 보니 저와 아이가 최고라고 꼽은 엉덩이가 무거운아이로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챙피하긴요 .. 아이에게 박수도 보냅니다 ^^

  • 2. ㅇㅇ
    '21.4.8 4:45 PM (211.55.xxx.212)

    저희 딸 27살 베이뷔.
    취업한지 2년 돼 가는데 이번에 보너스 탔다고 200 주고,
    추석에도 50주고,
    수시로 돈을 줘요.
    저도 여기 맘 놓고 자랑해요

  • 3. 백번
    '21.4.8 4:50 PM (39.115.xxx.138)

    자랑해도 되겠네요~~~~~아드님도 원글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용~~읽은 내내 마음이 따듯해지니 좋네요^^

  • 4. 부럽
    '21.4.8 5:23 PM (223.62.xxx.194)

    너무 부럽네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게 정말 예쁘네요..
    울 아들도 중학교 가서 이렇게 자랑하는 날 있으면 좋겠어요~

  • 5. 가을
    '21.4.8 5:25 PM (61.78.xxx.93)

    아이가 잘 자라는것 같네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훌륭해요

  • 6. ...
    '21.4.8 5:33 PM (210.101.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첨으로 자식자랑 해봐요~~ 아는 사람들한테 말하긴 그렇고...

    대학 2학년 우리얘 오늘 학교에서 장학금 받았다고 제 통장에 100만원 입금시켜줬어요~

    학교 근처 고시원에서 사는데 부모님 부담주기 싫다고 학교랑 다른곳에서 알바해서 용돈벌어 쓰는데 가끔 용

    돈 입금해줘도 잘 안받으려고 하고 필요하면 이야기한다고.... 용돈 빠듯한거 같아서 먹는거 사고 싶은거 아

    끼지 말라고 제 가족카드 줬는데 워낙 알뜰한 얘라 잘 안쓰네요.

    오늘 입금해준돈 너 용돈써라 안받을란다 했더니 꼭 받으라고...

    그동안 엄마한테 가져간 방값이랑 용돈 갚는거라고... 기특하고 뭉클.... 제가 갖고있는 아이통장에 고스란히

    입금시켜줬어요.

    직장생활 20년 넘은 직딩맘... 허둥지둥 사느라 항상 자식들에게 미안한데 고1 둘째도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

    하고 고단한 제 인생에 기특하고 착한 아들 둘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794 골프치시는분들... 10 골프 2021/04/09 3,083
1188793 치아재식술 한데가 아파요. 4 .. 2021/04/09 1,301
1188792 난 인생이 미리 짜여진 각본이라는거 믿어요 17 ㅇㄴㄹㄴㅇㄹ.. 2021/04/09 6,923
1188791 영화 킬링디어 봤어요 3 ㅇㅇ 2021/04/09 1,510
1188790 쪽파 초록 이파리가 울퉁불퉁 1 쪽파 2021/04/09 677
1188789 십억하는집에산다면 39 십억 2021/04/09 13,044
1188788 회사에서 특별 대우를 받고있다면.. 3 나무 2021/04/09 1,324
1188787 여론조사로 보니 3월 ‘LH 사태’가 승패 갈랐다 52 민주당은 2021/04/09 3,855
1188786 댁의 애들도 그런가요? 14 플루 2021/04/09 3,408
1188785 마우스 바름이 이모의 정체와 칫솔 주인은 누구? 1 드라마 2021/04/09 2,888
1188784 간단 비빔국수 8 꿈나라 2021/04/08 4,135
1188783 목동 cnc 학원 아세요? 특목고 준비 중등반이나 토플반은 1 김ㅍㅎ 2021/04/08 2,476
1188782 마우스) 도대체 뭡니까? 21 마우스 2021/04/08 5,079
1188781 넷플릭스 보시는 분들 씨스피라시 꼭 봐주세요 11 씨스피라시 2021/04/08 3,693
1188780 공부할 때 어떤 음악 들으세요? 5 .. 2021/04/08 897
1188779 코스트코 센타스타 차렵이불..좋나요? 4 졸리보이 2021/04/08 3,896
1188778 오늘의 최고 댓글 뽑습니다. 15 82에서 2021/04/08 2,562
1188777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가족이 와해되는 느낌이예요 34 가족 2021/04/08 13,333
1188776 녹즙 먹어도 될까요?? 6 .. 2021/04/08 1,085
1188775 스프레드. 패드. 뭘로 까세요? ㅇㅇ 2021/04/08 534
1188774 마우스 덱스터 되는 거네요 ㅎ ... 2021/04/08 2,496
1188773 아이때문에, 아니 저때문에 힘든 밤이네요 10 Yy 2021/04/08 3,711
1188772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6 뉴스 2021/04/08 1,737
1188771 고등졸업후 종로 나름 유명한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게된 딸..엄마.. 8 알바 2021/04/08 3,171
1188770 제주공항 면세점에 헤라랑 3 2021/04/08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