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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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인 아들 "오세훈과 대질신문? 요청해달라"
그가 2005년 6월의 오세훈을, 페라가모를 기억하는 이유
https://news.v.daum.net/v/20210405120900779
1. ㅇㅇㅇ
'21.4.5 1:42 PM (203.251.xxx.119)2. ㅇㅇㅇ
'21.4.5 1:43 PM (203.251.xxx.119)- 오늘(5일) 기자회견한다고 들었다.
"원래 하려고는 했는데... 제가 어제 화가 좀 많이 나서 뉴스공장에 전화 인터뷰를 요청했고, 또 밤에 한겨레에서 연락이 와서 다 자세히 말씀드렸다. 그래서 안하려고 한다. 그걸(이미 보도된 내용으로) 갈음하려고 한다. 어제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브리핑 보고 너무 화가 나서..."
- '생떼탕'이라고...
"아니 우리가 없는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 가게는 (손님의) 95%가 한 회사 직원분들이다. 또 워낙 생각이 잘 나는 이유는, 저는 (오세훈 후보) 복장이 연예인인 줄 알았다. 저희는 그런 옷을 입고 오는 손님이 없다. 다 양복 입고 온다. 또 조그마한 동네니까 동네사람들은 잘 알기 때문에 외부 손님은 많지 않다. 그래서 딱 티가 났다. 또 (오 후보가) 선글라스를 써서 연예인인 줄 알았다. 연예인도 몇 명 온 적 있었으니까."
- 식당 자체에 오 후보 같은 외부 손님은 많지 않아서 기억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또 기사 댓글 보면 '아휴 그집 아들 머리도 좋네, 공부했음 서울대 갔겠네' 이러는데(웃음), 우리 가게를 모르는 분들이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제가 정확히 기억하고, (오 후보 배우자와 처가 가족 땅의) 경작인 김씨 아저씨가 모시고 와서 어머니한테 이랬다('오세훈 의원 모시고 왔으니 잘 부탁한다'고)는데 아휴... 어머니가 처음에 (언론사와) 통화한 부분은 도 똑같다. 다 똑같이 말씀하셨다. 연세가 있으시니까 외부 분들이 연락오면 다 모른다고 하셨다. 그런데 제가 뉴스를 보고 나서 어머니랑 통화했다."3. ..
'21.4.5 1:44 PM (106.102.xxx.225)그리 정당하면 소송을 하면 되잖아요
4. 이런 분이 있어서
'21.4.5 1:44 PM (123.213.xxx.169)나라가 유지 되는 겁니다..
거짓에 나서 주신 그 가정에 고마움을 전합니다..5. ..
'21.4.5 1:45 PM (106.102.xxx.225)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기자가 2006년 2010년 서울시장 선거 누구뽑았냐 질문했는데
서울시민이면서 그때 후보로 누가나왔는지도 모르고 누구를 뽑았었는지도 기억을 못함. 기억력이 15년전에 식당에서 초선의원이었던 오세훈인걸 단번에 알정도면 정치인에 관심이많다는건데 모를수가 있나요6. 내말이
'21.4.5 1:45 PM (1.177.xxx.76)열받아서 기자회견 하려고 했는데 얼굴 알려져서 좋을게 없죠.
일베국짐충 들이 인간들이 아니니 뭔짓을 할줄 알고.
조심해야함.7. 이 분들
'21.4.5 1:46 PM (125.131.xxx.161)응원합니다.
법으로 꼭 보호 받으셨으면 좋겠어요.8. ....
'21.4.5 1:47 PM (61.99.xxx.154)카드내역 내면 간단하지 않나??
9. ...
'21.4.5 1:47 PM (108.41.xxx.160)106/ 그때 아들이 오세훈을 알았다고 해서 정치에 관심이 있다고?
이상한 논리 좀 피지 말기를
페라가모 오케이10. ..
'21.4.5 1:48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던 순수한 분이 셨나 보네요
11. ㅡㅡㅡ
'21.4.5 1: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부디 아무 해도 입지 않길 바래요.
용기에 감사합니다.12. 106
'21.4.5 1:53 PM (1.177.xxx.76)오세훈은 정치 1도 몰라도 다 알만큼 이미 알려져 있었음.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유명인이었는데 왜 몰라요?
나 정치 문외한이었을때도 티비에 자주 나오는 유명 정치인 정도는 다 알았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ㅋ13. ....
'21.4.5 1:53 PM (118.235.xxx.160)연예인에 관심없어도
우리집에 조용필 왔다가면
조용필은 기억할듯..14. ..
'21.4.5 1:55 PM (1.237.xxx.26)저기 윗님.
어디 낙도 사셨나? 저 경상도 살았어도 오변호사 배변호사 알았는데..어진간히 쫌!!15. ..
'21.4.5 1:55 PM (223.39.xxx.101)Cf를 3개나 찍었었잖아요
16. 106.102
'21.4.5 2:00 PM (1.237.xxx.26)독해력이 떨어지나. 멍충이도 아니고..지령내려온거 복붙만 하지 말고. 기사 읽고 얘기하셔요.
2006년도 시장선거에 오후보 찍은걸로 기억한다라고..버젓이 써 있는데..
가서 제대로 읽고 와.17. ㅋㅋ
'21.4.5 2:00 PM (121.161.xxx.79)니깟거랑 먼 대질
꼴같잖은게 놀고있네ㅋㅋ18. ....
'21.4.5 2:03 PM (175.223.xxx.7)빤스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머래
'21.4.5 2:06 PM (218.152.xxx.77)빤스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
'21.4.5 2:15 PM (106.102.xxx.207)대질해,대질해.
몇살인가 좀 보자.21. 식당
'21.4.5 2:19 PM (121.138.xxx.159)주인아들 더불어민죄당 지지하나요.............
기자회견하세요 조로남불당 오만불손당 무능력정책협작당을 위하여 기꺼이
몸받쳐 충성한번 해주시죠 뭐가 무섭나요???????????????????22. 국짐일베충들
'21.4.5 2:29 PM (1.177.xxx.76)실땅님 브라핑 끝나고 다 기어 나오셔쎄요?
기자회견 안하는걸로 막 까라고 지령 떨어졌나봄? ㅋㅋ
어쩜 저렇게 눈에 띄게 몰려 다닐까...ㅉㅉ23. 옛다 660원
'21.4.5 4:43 PM (125.128.xxx.170)다들 오후 커피 마시고들 660 원 받으려고 기어 나왔네 .국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