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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모녀가 또 희한한 가설이 나왔네요

조회수 : 25,179
작성일 : 2021-04-05 01:42:15
키메라증이라고
한사람에게서 두가지형질의 유전자가
동시에 섞여서 발현될수가있을수도있다고
(저도 방금 첨들었네요...)
미국무슨연구소?! 사람쪽에서 전해왔다네요
진짜진짜진짜 드물지만
실사례가있었다고...

뭐옛날에 그런것도있었다죠
남자가 애를낳았는데
친자검사해보니 친자가아니라 조카관계라고나오더라
근데 불행중다행히! 여자가부정을 의심받진않은게
남자는 남자형제가세상에 아예 없었다
검사해보니 배니싱트윈이라고
뱃속에서 소멸되어 태어나지못한 남자의 남자형제가
정소세포에만흔적이남아서...
남자가 아무리 애를낳아도 형이나 동생의 자식이지
자기자손은 남길수없었다고..ㄷㄷ
그경우 면밀검사가없었고 친자가아니라는것만 밝혀졌음
여자는 놀아난여자 파렴치한되어서 진짜 억울해홧병나죽었을지도

구미모녀도 만에하나 딸이 진짜 저 키메라증으로
엄마유전자랑 자기유전자가 동시발현가능해서
그런상황인거면...
딸년이야 지새끼 굶겨죽인거야 죄가 크나크다지만

엄마입장에선 언론이 50가까이에 몰래애를낳았네 어쨌네
낳지도않은애를 어쨌냐 죽였니 팔아먹었니했음
참 미치고환장하긴했겠다 싶긴하네요...

IP : 121.159.xxx.22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할매
    '21.4.5 1:46 AM (122.35.xxx.41)

    거짓말탐지기도 거짓으로 나왔다 하지 않았나요?

  • 2. 나옹
    '21.4.5 1:50 AM (39.117.xxx.119)

    그 엄마라는 사람이 셀프출산을 검색했다던데요. 그건 아닐 듯.

  • 3. ...
    '21.4.5 1:50 AM (121.159.xxx.222)

    ...글쎄요 뭐...
    거짓말탐지기가 100프로면
    수사가 뭐가필요있겠어요
    그냥 탐지기돌리지...
    저도 근데 하도 해괴하다싶어서요
    만에하나 진짜 유전형질이 특이했다하면
    ...
    그부분은 딸말고 엄마는 진짜 억울해 자빠질것같긴하네요
    ㄷㄷㄷ차라리 키메라증인지 뭔지가 아니면 더낫겠네요...

  • 4. ...
    '21.4.5 1:51 AM (118.37.xxx.38)

    어쨌든 아이가 둘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딸이 낳은 아이의 혈액형이 전남편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형이라고...
    반면 죽은 아이는 가능한 혈액형.
    산부인과 기록이 있잖아요.
    죽은 아이는 DNA 검사해서 나온것이고.

  • 5. ..
    '21.4.5 1:54 AM (222.104.xxx.175)

    그러면 딸이 낳았으면
    아기 아빠는 도대체 누구인거죠?
    전남편은 일치 안한다고 하니...

  • 6.
    '21.4.5 1:54 AM (222.236.xxx.78)

    그럼 20대 엄마딸이 재혼 남편과 낳은 아들도 40대 할머니 아들이라고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겠네요. 해보면 20대 엄마인 딸이 키메라증인지 알 수 있겠네요.

  • 7. .,
    '21.4.5 1:54 AM (175.223.xxx.154)

    그 석씨 1월말 2월초에 회사 휴가 내고 5일정도가 알리바이 없다던데 수사 철저히 해야죠

  • 8. ...
    '21.4.5 1:55 AM (118.37.xxx.38)

    우리나라 사건 중에 최고 미스테리에요.

  • 9. ...
    '21.4.5 1:59 AM (121.159.xxx.222)

    유전형질이 cisㅡab형 그런것처럼
    (일반혈액형검사시 자꾸 혈액형바뀜)
    딱부러지지않을수도있을것같기도해요
    저도잘모르지만...당연히.. 만약키메라형?같은형질이라면
    ...
    차라리 이렇게된이상
    무섭지만 애가 진짜 사라진애가 둘인게나은지
    특이한이변으로
    진짜 낳은애는 딸이낳은애뿐이었다가 나은지도 모르겠네요
    그간 언론에 50먹은 여자한테
    니애언제낳았냐 머리노란꼬라지보니 낳고도남네
    몰래어떻게낳았어? 등등 온세상이 욕해댄건
    정말 가공할충격인것같기도해서 ㄷㄷㄷ

  • 10.
    '21.4.5 2:02 AM (121.159.xxx.222)

    저도 욕 무지많이했거든요ㄷㄷㄷ
    아무튼 근데 언론이 자꾸 툭던지고 툭던지고 하니
    피로도가 이제 심하네요
    확실히 수사되어 자백받고 판결나오고
    사건 종결되기전까진
    이제 언론도 자제좀했음싶기도하네요...

  • 11. ..
    '21.4.5 2:08 AM (92.238.xxx.227)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까 아기의 여러부분 조작으로 여러번 검사를 한 거죠. 그렇게 배니싱 트윈이라면 사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유전자가 검색 되지 몸 전체에서 같은 유전자가 검사되지 않잖아요. 저 경우는 사체의 여러 다른 조작을 떼서 여러번 검사한거잖아요. 과학이 바보인가 왜 저 사기꾼 모녀한테 끌려다니는 수사를 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찾는 애아버지가 발표되선 안되는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냥 그런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 12.
    '21.4.5 2:11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하튼 그 ㅁㅊㄴ 들 어휴

  • 13.
    '21.4.5 2:13 AM (121.159.xxx.222)

    윗님 저도 듣고 너무 기가막혀서 말하는건데 뭐...
    여기선 배니싱트윈이라기보단
    딸의 몸 전체에서 딸독자적유전자와
    엄마의유전자가 섞여서?! 발현될가능성인가봐요
    ㄷㄷㄷ

  • 14. ...
    '21.4.5 2:14 AM (118.37.xxx.38)

    대단한 사람 상대했을거 같지도 않고
    아마도 자기도 애아빠가 누군지 모르겠죠.

  • 15. ..
    '21.4.5 2:15 AM (80.222.xxx.236)

    검사를 했더니 아버지가 아니고 삼촌으로 나왔다는 거잖아요. 어쨌거나 아버지와 삼촌은 같은 세대(아이의 한대 위)라는 거고요. 그 논리대로라면 죽은 아이 엄마가 20대 딸이 아니라 배니싱 트윈인 이모라고 나왔다면 말이 되죠. 그런데 50대 엄마가 죽은아이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로 나온 거잖아요. 논문 보면 모체에 자녀 유전자가 남는 경우도 있다고 나오는데 그랬으면 검사결과가 엄마였다가 할머니였다가 했겠지요. 일관되게 나왔단 건 이런 희귀경우는 아니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 16. ..
    '21.4.5 2:37 AM (116.39.xxx.162)

    셀프출산을
    검색해 봤다는 자체가
    석씨가 낳았겠죠.
    여러분들은 셀프출산 검색해
    본 적 있어요?
    인터넷 생활 22년인데
    한 번도 검색해 본 적 없어요.

  • 17.
    '21.4.5 2:45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이거 예전에 CSI 소재로 나온적니 있어서 저도 이 생각 잠깐 해보긴 했어요.

  • 18. 근데
    '21.4.5 2:56 AM (113.118.xxx.192) - 삭제된댓글

    셀프출산 검색이 석씨 자신의 출산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죠. 그리고 그 기록이 나온 pc도 의심스러운 게 석씨 집 pc가 아니라 회사 컴퓨터라면서요?

  • 19. ...
    '21.4.5 3:26 AM (118.37.xxx.38)

    20살 젊은 애가 셀프 출산할 일이 있나요?
    산부인과 산전 검사 다 다닌 모양인데.
    몰래 낳아야할 자기 이야기겠죠.
    그리고 회사에서는 검색 못하나요?
    집이든 회사든 그 단어 검색을 또 누가 하겠나요

  • 20. ....
    '21.4.5 3:30 AM (219.240.xxx.24)

    맞아요.
    어떻게 모든 팩트를 다 거스를 수가 있갰어요.
    거짓말탐지기,
    유전자 검사,
    컴퓨터 검색,
    출산시점 휴가5일,,
    이걸 다 엎을 수 있다는 건 범죄자의 간절한 소망일 뿐.

  • 21. 추리소설보면
    '21.4.5 4:5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진실 자체는 너무나 간단하죠.
    이번경우는 석씨가 너무 완강하게 뻔뻔하니 맹한 경찰이 휘둘리는거에요.

    사진이고 검색이고 사실만 봅시다.
    죽은 애는 석씨애, 친손녀랑 바꿔치기, 석씨 딸은 애를 죽으라고 방치했어요, 내연남이 그리 많다는데 석씨남편은 남자관계 복잡한 아내를 믿는데요.
    그리고 그것들은 살인사건은 인정해도 유전자검사까지
    할줄은 다들 몰랐어요.

    설렁탕 사주며 살살 달래면 잘도 불겠어요.
    곤봉으로 머리통을 쳐가며 물으면 하루도 안걸릴텐데.

  • 22. ㅎㅎ
    '21.4.5 6:38 AM (1.237.xxx.2)

    이래서 일관성이 중요한가봐요
    거짓말도 일관성있게 쭉 밀고나가니
    국과수고 맥락이고 뭐고 필요가 없네요
    본인도 이젠 헷갈릴거같아요

  • 23. 저기
    '21.4.5 7:06 AM (122.38.xxx.213)

    어쨌든 아이가 둘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딸이 낳은 아이의 혈액형이 전남편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형이라고...
    반면 죽은 아이는 가능한 혈액형.
    산부인과 기록이 있잖아요.
    죽은 아이는 DNA 검사해서 나온것이고.
    ----------------
    위에 ... 분 댓글인데
    잘못 알고 계세요.
    경찰이 죽은 아이의 혈액형이 딸부부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A형이라 아이가 바뀐걸로 발표한거예요.
    딸이 낳은 아이는 혈액형 검사전에 바뀌어서 혈액형을 모르고.
    저도 그 기사 나올 때 헷갈려서 막 찾아봤었어요.

  • 24. ㅎㅎㅎㅎ
    '21.4.5 7:10 AM (121.162.xxx.174)

    네 희안하네요

    그 ‘옛날’엔
    지금의 과학기술이 아니죠?
    구석기가 전 지구사의 90
    가속이 붙은 현재 과학의 발달을 우습게 보시는군요
    이래서 우겨야 함 ㅋ

  • 25. 과학이 발달해도
    '21.4.5 7:57 AM (59.8.xxx.220)

    100%는 없음

    내가 낳은 자식인데 엄마아빠 안닮고 고모나 이모 쏙 빼닮은 경우도 있고, 어찌 과학이 자연을 능가하나요

    구미할매는 그렇게 똑부러진 사람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자백할만한 성격인거 같은데 진짜 아닌데 맞다고하니 저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딸의 전남편이 출산때 지켜보고 돌전까지 같이 키웠대는데, 지금은 이혼한 사이인데 바뀐걸 감춰줄 이유가 있나요?
    딸의 전남편이 바뀐적 없다하니 신생아때 바뀌면 모른다고 신생아때 바뀐걸로 몰아가고, 신생아때 바꾸려면 애기 둘이 비슷한 시기에 낳았어야 하는데 몇달 갭이 생겨버리니 이도저도 안맞고
    초혼유지하며 평범하게 살았다는데 사생활 문란한것처럼 언론에 마구 퍼뜨리고
    내연남 얘기도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단순히 통화만 많이한 사이일수도 있는거지

    인간을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창조설이 지배적일때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해서 얼마나 난리가 났었나요
    아직도 성경을 믿는 사람은 창조론을 믿지만 종의 기원을 읽다보면 유전자라는게 그렇게 모든 경우에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을 확률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수만년 인류역사지만 기원은 인간이 아닌데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진화한걸 생각해보세요

  • 26. ..
    '21.4.5 8:42 AM (112.152.xxx.35) - 삭제된댓글

    그럼 굶어죽은 아이가 전남편과는 친자관계가 되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셀프출산 검색하고, 발찌 끊어진거 등 정황증거가 너무나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물적 증거가 없다는게 이 수사의 논점이죠. 이건 논점 흐리기라고 봐요.

  • 27. ..
    '21.4.5 8:44 AM (112.152.xxx.35)

    그럼 굶어죽은 아이가 전남편과는 친자관계가 되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셀프출산 검색하고, 발찌 끊어진거, 거짓말탐지기 등 정황증거가 너무나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데 물적 증거가 없다는게 이 수사의 논점이죠. 이건 논점 흐리기라고 봐요. 과거 증거없어서 재판에서 무죄판결난 살인범도 수두룩하죠. 이건 변호인측에서 여론에 흘린거라봐요.

  • 28. ..
    '21.4.5 8:45 AM (112.152.xxx.35)

    내가 낳은 자식인데 엄마아빠 안닮고 고모나 이모 쏙 빼닮은 경우도 있고, 어찌 과학이 자연을 능가하나요
    ㅡㅡㅡㅡㅡㅡ
    이분 최소 유전법칙 모르는 분;;;

  • 29. ..
    '21.4.5 8:48 AM (112.152.xxx.35)

    그리고 아기 신생아때 사진 보셨나요?
    저희 큰아이도 우량아였지만 신생아때는 여리여리했어요. 1-2주만에 다리접힐만큼 살찌지않아요. 우량아로 났어도 3-4일간은 살이 계속 빠지구요. 그 아이 출생당시 정상몸무게 였지않나요?
    그리고 자연분만한걸 제왕했다고 거짓말하는 등 정황증거가 너무나 많은데 여론이 계속 이쪽으로 흘러가면 재판할때는 그 사람들에게 유리하겠죠. 과학이 100프로가 아니네 해도 오판율에 비할까요?

  • 30. 유전법칙을
    '21.4.5 8:56 AM (59.8.xxx.220)

    누가 다 알수 있을까요?
    신이 아니라면

    유전법칙대로라면 창조설이 맞는거고 진화론은 틀린말이 되겠죠

    우리애도 3.6키로로 낳았는데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오동통했어요
    큰애가 말랐어서 오동통한 둘째 이뻐서 매일 물고빨고 했어요
    아기 사진 보고 전남편이 몰라봤을까봐요?
    몰라볼수있다고 사람들이 추측하는데 그것도 말이 안돼죠
    하루아침에 커진 아이를 어느 똥멍청이가 몰라볼수 있어요
    제왕절개 얘기는 경찰에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 말이나 기사로 내지 말라고 했었어요

  • 31. ...
    '21.4.5 8:59 AM (203.243.xxx.180)

    과학은거짓말안하죠. 그여자가 계속 거짓말하고 완강하게 부인하니까 경찰이 다 찾아내야하니까 힘들죠

  • 32. 정황증거상
    '21.4.5 11:21 AM (125.184.xxx.67)

    저 여자 아기맞습니다. 다른 모든 증거가 없을 때 님이 말한 가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거구요.

  • 33. 네버
    '21.4.5 11:23 AM (61.84.xxx.134)

    임신하지않은 여자가 셀프출산을 검색할 리가 있을까요?
    거짓말탐지기는 어쩌구요.
    저런 여자 거짓말에 전국민이 휘말리다니..
    범죄자들은 거짓말이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 34. ...
    '21.4.5 11:27 AM (106.101.xxx.73)

    ㅋㅋㅋㅋ 무슨 말도 안 되는..
    뭐 조용히 지켜봐야죠
    셀프출산 검색 ㅎㅎ

  • 35. ..
    '21.4.5 11:34 AM (125.178.xxx.220)

    어찌됐건 저여자 지만 잘 살아서 뭐해요.딸인생도 엉망에 온 집안이 엉망인데...그러게 집안 단도리 좀 잘하지ㅉ 지딸이 어디를 갔는지 손녀인지 딸인지는 뭐하는지 신경자체 쓰지도 않다가 설사 오해를 사서 억울한 처지라도 하나도 동정이 안감

  • 36. //
    '21.4.5 12:38 PM (222.120.xxx.44)

    ‘구미 3세’ 죽어가던 집..친모 부부, 딸 이사 후 6개월간 월세 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10405075010781

  • 37. ...
    '21.4.5 12:49 PM (112.214.xxx.223)

    가설이 잘못됐음

    쌍둥이가 착상됐다가
    한명이 뱃속에서 죽고
    살아있는 태아에게 흡수된건데

    그렇다면 죽은아이에게서
    호적상 할머니인 석씨 유전자가 아니라
    제3의 유전자가 검출돼야해요

    이것저것 다 갖다붙이네

  • 38. 그래도
    '21.4.5 1:00 PM (203.238.xxx.63)

    혈액형은 어쩔거며
    아버지쪽 DNA는요

  • 39. 아무리
    '21.4.5 1:25 PM (117.17.xxx.53)

    그렇다고해도 자기집을 몇달간 방치?
    그리고 딸과 사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하잖아요.

    방임의 죄, 그리고 간접 살인
    지금 방임만 인정하고 살인은 피해가려고 입을 다무는 것이고
    혹여 딸이 낳은 손자의 행방을 알고 있을 사람도 그 할머니죠

    지은 죄가 크고 비난을 받으면 딸도 나도 못살겠으니
    한가지 죄만 한사람만 뒤집어 쓰자.
    그리고 형기 마치고 나와서도 남편이나 가족에게 버림받지 않으려면
    무조건 부인해야 하는 겁니다.

    죽은 애가 불쌍하고 이런 일들이 과거에는 비일비재했으나
    현재는 문명교육 받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국민들 각자가 용납할 수 없는거죠
    애를 방임해서 죽였나?
    애를 일부러 죽였나?
    애를 2명 죽였나?

    친자확인은 그 뒤에 혹시 모를
    다른 큰 사건을 더 감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거죠

    정말 만약.. 어떤 인간 거래..라면
    이건 대한민국 사회에 정말 큰 일 이거든요.

    정치 물타기나 사건 종결이 안되는 이유가 꼭 "친자여부나 범죄의 소명"이 아니라
    뭔가 국민에게는 알리지 못하고
    사건의 흐름은 언론에 공개해야하고
    이런 경우 아닐까 사료해봅니다.

  • 40.
    '21.4.5 1:52 PM (211.36.xxx.4)

    저 가설은 맞지 않다고 아침에 전문가가 말했어요. 키메라증이 나올수 없는 혈액조합이라더군요.

  • 41. 저도저도
    '21.4.5 2:10 PM (112.221.xxx.67)

    키메라증인지 뭔진 모르겠으나 이런류일거같단생각이 들어요
    셀프출산검색은 공용피씨래요
    생산직이라 개인피씨가 없다는데 누가 검색했는지 어케압니까

  • 42. ..
    '21.4.5 3:48 PM (223.39.xxx.188)

    신생아의 출생 당시와 퇴원 때 체크한 체중 변화도 증거가 되겠죠.

  • 43. ...
    '21.4.5 5:33 P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신생아가 신생아가 아니던데ㅋㅋ
    애기때 사진보고 이미 아웃이에요
    그니까 누가 검색했는지 어케 아냐고요

  • 44. 냠냐미
    '21.4.5 5:34 P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신생아가 신생아가 아니던데ㅋㅋ
    애기때 사진보고 이미 아웃이에요
    그니까 누가 검색했는지 어케 아냐고요
    맞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아니라고도 못하는거잖아요

  • 45. ...
    '21.4.5 5:34 PM (211.246.xxx.188)

    다 떠나서 신생아가 전혀 신생아가 아니던데ㅋㅋ
    애기때 사진보고 이미 아웃이에요
    그니까 누가 검색했는지 어케 아냐고요
    맞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아니라고도 못하는거잖아요

  • 46. ..
    '21.4.5 5:41 PM (175.223.xxx.27)

    정황증거가 빼박이에요~

  • 47. 검색어
    '21.4.5 5:53 PM (14.32.xxx.215)

    회사 피시에서 나왔는데 석씨는 생산직이라 피씨 못쓴답니다 ㅠ

  • 48. 미적미적
    '21.4.5 7:22 PM (203.90.xxx.159)

    너무 많은 상상속 기사가 쏟아져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요
    혈액형만 해도 애 낳고 받은 혈액형으로 나올수있는거다 아니다 하는데 우리가 보통 a형 b형 그렇게만 알지 aa형인지 ab형인지 모르지 않나요?그걸로 애를 바꿨다 안바꿨다 증거도 없고 가설에 가설이 더해지니
    좀 더 기다려 볼랍니다.

  • 49. 석씨와 딸
    '21.4.5 8:23 PM (27.102.xxx.20) - 삭제된댓글

    최면수사 하면 안되는 건가요?

  • 50. ㅠ ㅠ
    '21.4.5 8:47 PM (117.111.xxx.169)

    정보가 늦네

    혈액형보면 키메라 절재 아니라고 나왔는데

  • 51. 아기
    '21.4.5 10:14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3.5로 낳았는데 낳자마자 아기였어요. 뻘겋고 쪼글쪼글하지 않고 포동포동 뽀얀 완성형 아기얼굴이라고 선생님도 놀라셨네요.

  • 52. ㅇㅇ
    '21.4.6 12:33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낳자마자 바꿔치기하고 죽일여자 인성이었으면 뱃속에 있었을때 하지 않았을까요 살인하는건 같은데 뭐하러

  • 53. ㅇㅇ
    '21.4.6 1:49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신생아때 이름표가 벗겨져 있었다면서요
    사진도 돌지 않았나요.
    신생아 이름표 팔찌? 발찌? 가 어떻게 벗겨져 있을 수가 있나요

    이렇게 된거 끝까지 우기자 어짜피 경찰이 다른 아기 사체 등 결정적 증거도 못찾고 있는데 버티자 하고 있는거죠.

  • 54. ..
    '21.4.6 12:05 PM (112.152.xxx.35)

    aa ao를 일반인이 왜 몰라요;;
    무슨 전문지식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선 중고등때 다 배우는 상식인데;;
    정황증거가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게 모두 한방향으로 가고있는데 우연의 일치라구요? 그 모든게?

  • 55. ..
    '21.4.6 12:09 PM (112.152.xxx.35)

    그리고 신생아가 갑자기 커졌는데 못알아볼리 없다는것도 아닌게..
    조리원에 있어보면 분유먹이고 자기 조리나 열심히하고 애도 잘 안보는 산모들도 있어요. 처음에 모유 바로 나오지도 않구요. 당시 딸 나이도 어렸을거잖아요. 낳는다고 모성애 생기는것도 아니고 결국 모성애 없었잖아요? 엄마가 조리에나 집중해라. 수유콜오면 안한다고 해라. 그랬을지 알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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