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십대부터 그거 미리 내꺼라고 생각하는것도
저는 참 네가지 없고 버릇없이 보이네요
재 편견인지 몰라도요
그리고 그런건 탐내는게 아니죠. 나중에 주면 감사한거고요
원래는 자기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참..
순수한 십대부터 그거 미리 내꺼라고 생각하는것도
저는 참 네가지 없고 버릇없이 보이네요
재 편견인지 몰라도요
그리고 그런건 탐내는게 아니죠. 나중에 주면 감사한거고요
원래는 자기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참..
부모가 알려줘서 아는거죠.
미혼 고모 많아서 저러집 꽤돼요. 82에도 종종 올라오던데
미혼 고모 재산 다 자기 아이꺼라고
장가를 그래서 못가게 한듯 얼마든지 결혼하고 2세도 가능한데 미혼 삼촌을 당연히 결혼안하는걸로 재산도 내꺼라는건 참
알려준거죠
그 악마들이
엄마야....보험은 안들어놨을려나
박수홍 사망시 수백억 자기들 앞으로 오게 생명보험 안들어놨으려나요?
이거 누가 확인해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말을 했다는건, 부모한테 들은거죠.
조카가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는거 알게되면 정나미가 뚝 떨어질거 같아요.
금액의 차이가 있지만 본인자식 키우면서 미혼형제들한테 선물이며 용돈 당연히 여기는 집 아주 많죠. 저희는 아이없는 부부인데 애있는 형님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입학선물 졸업선물 성의있게 하라고할때.. 늘 세자리수 단위로 하는데도 적게할까봐 미리 선수쳐요. 저한테도 재테크 잘하라고 나중에 지들자식꺼 아니냔 소리해요. 웃으면서 말하면 그게 농담인가요?
뭔.. 책 잡혔나요? 아님 그 형님네 사업체에서 일하세요? 왜 그런소릴 듣고 사시죠.
뭔.. 책 잡혔나요? 왜 그런소릴 듣고 사시죠...
아이없는 부부라고 지네 자식들 물려받을거니 제태크 잘 해놓으란 소리까지 듣나요??헐ㅠㅠㅠ
어마? 애있는 형님이 참 양심이 없으시네? 애가 뭘 보고 배울까
애없는 집은 애 있는 집에 입학졸업 선물 안 해도 됩니다
하더라도 소액 하시면 되요 못 돌려받을건데
제가 책 잡힐일이 뭐가 있겠어요? 남편때문에 아이없는 게 제탓도 아니고 그건 시가식구들도 다 아는 이야기이고. 제주변 싱글이나 아이없는 부부는 그런이야기 일상으로 들어요. 여기 게시판에서도 가끔 올라올라오는 주제이구요. 세상에 도둑심보들이 그렇게 많다는 거죠. 아마 상속유류분에 대한 법개정이 곧 될거 같아서 그말은 신경안써요. 남편은 다쓰고 죽자. 이 주의이고.
제 아주버님 부부 보니까 거지근성은 부모 닮더라구요. 어찌나 애 내세워서 뭐라도 받아먹을라 하는지 .. 그런집 특징이 돈도 없으면서 지들 할건 다하죠. 남에겐 인색하고 자기만 받아먹고요
그럼 내 수발도 니가 들꺼니
진짜 어이없네요. 김칫국도 어느 정도라야.
태어나면서부터 조카 챙겼는데
내가 쥰 선물 받은만큼 어버이날 같이 챙겨도 모자랄판에ㅎㅎ
미혼 삼촌고모이모 죽는다고 조카재산 안됩니다.
남은 형제자매들이 나눠 가져요.
그나마 상속세 내고 나면 반으로 줄고 받은 부모들이 죽어야 조카들 상속됩니다.
또 상속이니 상속세 나오겠죠?
결국...아주 많은 재산이 아니라면 남는게 별로 없을겁니다.
오프라인에서 그런이야기를 누가그렇게 쉽게 해요 ..ㅠㅠㅠ 저도 애없는데 살면서 그런류의 이야기 한번도 못들어봤는데요 ..ㅠㅠ 그런이야기를 들었다면 그런이야기를 한 사람이 제정신 아닌거죠 ..ㅠㅠ
재산줄 자식없으면 조카 안줄꺼에요.
다 고아들 보호종료되고 자립할 때 지원금으로 남길꺼임.
독신이 죽으면 형제한테 가고
그 형제가 죽으면 조카한테 가는데
보통 삼촌, 고모, 이모가 부모의 형, 누나가 아닌 동생이면
조카한테 직빵으로 가죠.
박수홍 예를 들면
독신 상태로 사망할 경우.
순서대로 사망하면 부모님 안계시고 형도 죽었겠죠.
그럼 형의 자식들에게.
나머지는 막내동생에게.
반반씩 상속되죠.
똑같은 경우 일반인이면
재산이 십억이 있었다면
큰집 조카들에게 오억.
막내동생에게 오억.
상속세 내도
건질게 있는데
연예인들이야 말할것도 없는것.
뜬금없지만.
정우성! 빨리 애 낳아.
엄청난 돈을 버는 미혼 연옌들 보면
주변인들이 얼마나 신나게 빨대를 꼽고 살지 안봐도 뻔해요.
그렇다고 그들이 연옌 삼촌에게 헌신하는것도 아니고
너무도 당연히 여길듯.
유산처리문제 조언들 감사합니다
본 글인데 딩크족인 전문직 부부가 시동생 아들 돌잔치에 갔는데 돌쟁이 아들에게 시동생이 말하길,
"인사해, 나중에 너에게 재산 물려주신 분이야" 그래서 엄청 충격이었다는...
조카 뿐 아니라 형제들도 다 넘보고 있죠.
그러면서 독신 시동생, 시누(언니, 오빠도 포함) 가 늙고 병들면 자기 자식이 책임지게 될까 걱정하는 글도 꽤 있었죠.
미혼 현재는 독신인데
7살 조카가 고모 돈많아요라고 묻고
초등2학년이 이모 이모죽으면 다 내가 받는거야 하더군요
속으로
좀 놀랐는데 애들이 잔망타했는데
그 어린애가 어찌 알았겠나요
부모가 얘기하니까 알지 ...
나도 이 나이 되도록 순진타...
같나요 자식도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