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지만 큰 위로
1. 아름다운
'21.4.3 11:31 PM (59.6.xxx.191)이야기 감사해요. 언니분도 원글님도 단골손님도 너무 아름답고 귀하시네요.
2. ..
'21.4.3 11: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우와~~
3. 원글
'21.4.3 11:37 PM (1.245.xxx.138)그 분덕분에.
저까지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분식집창문턱에 놓여진 화병속 꽃들이 향기가 가득해요.
그런 마음을 보내신 그분의 엄마는 살면서 그런 소소한 행복과 위로를
건네받으면서 얼마나 행복했을까요.4. 관음자비
'21.4.3 11:49 PM (121.177.xxx.136)우와앙~~
5. 우와~~~
'21.4.4 12:04 AM (124.53.xxx.159)날이 딱 바뀌는 이시간에 이런 좋은,가슴 뭉클한 글을 보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세상이 흉흉하다 해도 어딘가에서 노란 봄꽃같은 인정도 피어나고
옆에 꽃이 있어 향긋한 꽃내음이 전해져 오는거 같아요.
언니도 글쓴이 님도 익명의 그분도 모두 행복한 4월 되시길 요.6. 아름다운 언니
'21.4.4 12:18 AM (222.98.xxx.98) - 삭제된댓글이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 같아요.
누군가의 선의의 베품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해주네요.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생분의 마음도 참 예쁩니다.
저도 홀로 아이 둘을 키우지만 힘든 세상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니분 칼국수 저도 먹고 힘을 내고 싶습니다^^7. 아름다운 언니
'21.4.4 12:19 AM (222.98.xxx.98) - 삭제된댓글이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 같아요.
누군가의 선의의 베품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해주네요.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생분의 마음도 참 예쁩니다.
저도 홀로 아이 둘을 키우지만 힘든 세상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니분 칼국수 저도 먹고 힘을 내고 싶습니다^^8. 아...감동
'21.4.4 12:35 AM (116.125.xxx.62)언니분 화이팅!
동생분 글 멋지고요.9. 리메이크
'21.4.4 12:40 AM (125.183.xxx.243)고객님 사장님 원글님 세 분 다 멋져요~~^^
10. 뭉클
'21.4.4 2:44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언니분 앞으로 고생 좀 덜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11. ....
'21.4.4 7:25 AM (1.231.xxx.180)언니는 라면을 끓일때마다 엽서 주인공일지도 모른다는 설레임을 갖게 되셨네요.삶의 고단함 대신에 들어선 흐믓한 설레임이 분식점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