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요..오세훈은 왜 매번 뭘 걸어요?
무상급식때도 그렇고
이번 내곡동 땅도 그렇고...
뭘 그렇게 대단한 공약이고...
뭘 그리 깨끗하다고
뭘 걸어요 걸길...
1. ..
'21.4.3 8:54 AM (211.58.xxx.158)거짓말이 아닌척 하려는 무리수죠
10년 야인으로 살더니 세상 변한줄 모르나
이젠 뻔뻔해서 사퇴한다더니 그것도
거짓말이네요2. ...
'21.4.3 8:55 AM (168.126.xxx.135)그러게요.
괴상한 버릇이죠 ㅎㅎㅎ
사퇴는 언제 하려나3. ᆢ
'21.4.3 8:58 AM (211.205.xxx.62)눈앞의 거짓말만 모면하려고 전전긍긍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계속 거짓말을 뽑아내요
자기 발밑만 보는 사람이라는 생각4. ....
'21.4.3 9:02 AM (61.79.xxx.23)도박 좋아하나보죠
5. 00
'21.4.3 9:03 AM (182.227.xxx.157)궁금한데요
안고을 식당에서 카드 결제 일까요
현금 계산일까요
아무레도 페레가모 신었으니 가오 땜시
현금 ????6. 내기중독
'21.4.3 9:05 AM (121.162.xxx.174)아닐까요
문제는 제 것만 걸면 되는데
시장직, 후보자리
자기에게 맡겨진 거지 지것이 아니란 거죠
내기도 제대로 못함.7. 시장직은 그에겐
'21.4.3 9:05 AM (106.101.xxx.169)뭘 해먹으려 나온거니
도박처럼 사퇴를거는거겠죠
정계은퇴 도 걸었는데
증인이 각각 5명이나 나왔는데 자기가 한 약속도 안지키고
TV 토론도 일방적으로 다 취소하고
무능실패하고 부패한 거짓말쟁이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8. 그러게요
'21.4.3 9:07 AM (211.205.xxx.62)지것도 아닌걸 마구 거네
허세인가
이런 사람한테 회사도 못맡기는데
서울시를 맡겨요?9. 그게
'21.4.3 9:24 AM (210.117.xxx.5)도둑이 제발 저려서 그래요.
10. ..
'21.4.3 9:27 AM (1.216.xxx.137)화법인가봐요
그게 잘 통했나봐요
시민들을 호구로 본거죠11. 음
'21.4.3 9:47 AM (14.32.xxx.227)그런 태도나 용산 참사 언급하는거 봐도 가볍기가 참...
국힘당 적극 지지자들이 오세훈 입 여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대요12. 사퇴해
'21.4.3 9:49 AM (125.180.xxx.92)정말 그런 자세부터가 시장으로서 탈락입니다
13. 그러게요
'21.4.3 9:51 AM (211.36.xxx.231)비리 덩어리라도 그들이 찍어주는데
뭣때문에?14. 혼자
'21.4.3 10:20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이런 크고 중요한 걸 걸어도 엎어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사실이다를 강조하려는 혼자 생각이겠죠.
분명 측근들 그것만은 하지 말라 당부하고 또 당부할 텐데, 혼자 생각에는 꼭 맞거든요.
아마 자라면서도 그런 말로 작은 성공들을 이뤘고 이 경험이 축적되어 원하는 결과에 닿는 데 유용하다는 것이 확정되어 삶의 기술로 활용되었을 겁니다.
그 기술이 고기능성으로 작동하는 범주가 대체로 있을 텐데, 지금은 걸기 기술을 중대하고 명확하고 신중해야 하는 부분까지 확대 적용하는데 오류가 나는 듯 합니다.15. 바보인증
'21.4.3 10:22 AM (14.35.xxx.21)이번에 오세훈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 다수가 그 자가 이뻐서 찍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아무리그래도 바보도 아니고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 하나? 진짜 왜 자꾸 뭘 걸어요. 에휴
16. 원래
'21.4.3 10:56 AM (124.111.xxx.108)원래 말하는 스타일이 그런가봐요.
예전에도 그래서 물러났건만 머리가 나쁜지 또 써먹다가 딱 걸렸네요.
시장은 오가 되고 대선은 안이 나가기로 합의봤나봐요.
안이 파란을 일으켰으니 지 돈으로 언론사 입막음 했는지 기자들이 선택적으로 오는 시장으로 선거운동 해주고, 안은 대선으로 선거운동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가 언론과의 싸움이라는 게 실감나네요.
시장이 백날 정책 내놔봐요. 서울시 의원이 거의 다 민주당 소속인데요. 의회에서 결정해줘야 정책 집행되요.
애들 급식만 건들기만 해봐요. 날마다 시위하러 나갈겁니다.17. 5세 훈이
'21.4.3 11:19 AM (118.221.xxx.129)인생이 도박인가봅니다ㅎ
본심이 구리니 숨기느라 이것저것 걸어대며
정치판을 도박판으로 만드는 습관이 있음ㅋ
나름은 흥행전략이라고 미는가본데
(그리고 저런 뻥카가 그간은 나름 잘 먹혀서 습관됐나본데)
딱 5세 유아들이나 할 법한 유치한 전략이고
무엇보다도 오세훈 이번 판은 이미 나가리임18. ...
'21.4.3 12:01 PM (121.165.xxx.231)그런 줄 알았지만 많이 모자라보여요.
국짐당 대부분이 맨날 무슨 일을 하겠다는 말은 않고 상대 네거티브만 하고 제 잘못은 모르쇠하는 버릇이 있죠.19. 뭘 걸어도
'21.4.3 3:34 PM (175.113.xxx.17)겸손한 기억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타격이 없어서 그럴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