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혼자이신분들 점심 뭐 드시나요?
1. ....
'21.3.31 11:49 AM (61.77.xxx.189)라면이나 쫄볶기 먹을려고요. 아마도 라면. ㅋㅋ
2. T
'21.3.31 11:50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순대볶음에 냉모밀이요.
3. 음
'21.3.31 11:50 AM (222.112.xxx.241)전 삶은계란1, 아기사과1, 토마토, 손바닥만한 빵한쪽,
그리고 커피요^^4. 미적미적
'21.3.31 11:50 AM (203.90.xxx.159)전 물냉면라면으로 된거요
5. ...
'21.3.31 11:50 AM (112.133.xxx.118)사둔 단호박 샐러드와 진미채무침이요
6. 저는
'21.3.31 11:50 AM (39.7.xxx.78)앙버터 머그꺼여요..ㅎ
7. 김치찌개
'21.3.31 11:51 AM (116.43.xxx.13)김치찌개요
어젠 계란후라이에 조미김 먹었어여8. 츄릅
'21.3.31 11:51 AM (115.164.xxx.118)겉절이김치 곁들여 칼국수먹고싶다.
9. 먹다남은
'21.3.31 11:53 AM (112.169.xxx.189)고등어조림 해치웠어요 아점으로 ㅋ
제대로 먹는 밥은 아점 한끼인데
요래 잔반처리 하고나니 화나요 ㅎㅎ10. 기분
'21.3.31 11:56 AM (27.179.xxx.208)울쩍해서ㅜㅜ
마트 식당가 가서 뭐 먹을려구요ㅋㅋ11. 라꽁
'21.3.31 11:57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아점으로 라꽁비에뜨버터에 안심구워서 먹고
집앞공원에 벚꽃구경나왔어요12. ㅇㅇ
'21.3.31 12:00 PM (125.134.xxx.204)어제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양장피랑 양념 돼지갈비 구워 먹을겁니다. 슬슬 준비할까나...
13. 라꽁
'21.3.31 12:00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아점으로 안심구워먹고
집앞공원에 벚꽃구경나왔어요.
혼자놀기달인이라. .
TMI-라꽁***라는버터 안심구울때넣었더니 맛있어요!14. 내가 만든
'21.3.31 12:01 PM (222.110.xxx.248)집밥요.
어제 내가 만든 갈비, 감자조림, 깻잎찜, 골뚜기볶음 하고 욤뇸 먹고 있어요.
요즘은 항상 집에서 반찬 만들고 만들어서
시어른들도 좀 나눠 드리고 우리도 먹고 그래요.15. ===
'21.3.31 12:03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직접 만들어 온 도시락요
오징어숙회, 진미채볶음, 김가루무침, 파김치, 배추김치볶음, 계란말이, 멸치볶음16. 밥지옥
'21.3.31 12:05 PM (125.177.xxx.70) - 삭제된댓글아침 세번 차렸는데
점심이네요
다시 국끓이고 생선조리고 나물무치고
무한반복 중이에요17. Jane
'21.3.31 12:22 PM (180.65.xxx.51)코스트코에서 사온 막국수에 상추 썰어놓고 먹을 예정
18. ,,
'21.3.31 12:26 PM (125.187.xxx.209)국수나무 알밥, 미니우동
흡입했습니다.ㅋㅋ19. 날김에달래간장
'21.3.31 12:26 PM (1.230.xxx.102)도시락으로 날김에 달래간장, 볶은 김치, 김치찌개... 이렇게 싸왔어요.
냠냠 맛있게 먹겠습니다.20. 음
'21.3.31 12:42 PM (211.187.xxx.18)재택근무 중인데 멍게비빔밥 먹었어요 꿀맛이네요 ㅋㅋ 후식으로 쿠키 먹고 있어요 님도 맛난거 드세요
21. ......
'21.3.31 12:59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온라인 수업하는 아들은 피자 구워주고
저는 나물 먹고 비빔밥 해먹었어요
봄에는 역시 나물이지요 ㅎㅎㅎ22. ㅇㅇ
'21.3.31 1:27 PM (180.230.xxx.96)코스트코 방금 다녀와서 거기서 사온 손질된갈치 후라이팬에
굽고 열무김치 담근거랑 해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ㅋ23. ..
'21.3.31 2:10 PM (39.115.xxx.64)계란프라이 비빔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