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518 유공자라지만
1. 원글
'21.3.30 9:30 PM (121.130.xxx.222)2. ...
'21.3.30 9:32 PM (180.65.xxx.50)그정도 경의는 표할 수 있죠
3. zzz
'21.3.30 9:33 PM (119.70.xxx.175)유공자니까요
4. ...
'21.3.30 9:33 PM (61.77.xxx.189)목숨값...으로도 너무 하찮죠.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도 전두환을 섬기며 살고 있을 원글..
이래서 대한민국은 독립운동 이나 민주화운동 할 필요가 없어요.5. 솔직히
'21.3.30 9:35 PM (116.39.xxx.162)비행기 탈 일이 별로 많을 것 같진 않아서
6. ..
'21.3.30 9:35 PM (211.58.xxx.158)버스도 아니고 항공을 일년에 몇번이나 탄다고..
7. 어때서요
'21.3.30 9:39 PM (116.44.xxx.84)목숨값에 비하면 그게 뭐 대수라고요? 1년 365일 매일 비행기 타는 것도 아닌데요.
8. ...
'21.3.30 9:49 PM (118.37.xxx.38)국내선 항공기 값이 얼마나 하나요?
게다가 1년에 몇 번이나 탈까요...9. 그게
'21.3.30 9:53 PM (223.39.xxx.241)아까워요?
거기서 댁 부모죽었어도 그런말할래요?10. 싫다
'21.3.30 9:54 PM (211.205.xxx.62)이런글
그분들 희생 없었으면
원글 게시판에 글도 이렇게 못써요
중국이나 미얀마 보세요11. ㅇㅇ
'21.3.30 10:31 PM (223.38.xxx.129)그 정도는 해드릴 수 있죠
우리가 얻은 민주주의의 가치에 비하면
그 희생에 비하면
그 정도는 해드리고 싶네요12. 픕
'21.3.30 10:42 PM (223.38.xxx.65)훌륭한 사람들
진짜 희생자들은
다 죽었음
살아있는 놈들은 쪽팔린 줄 알아야지13. 님..
'21.3.30 10:53 PM (93.160.xxx.130)국가의 폭력으로 국민이 무더기로 죽어 나갔어요. 윗님. 풉, 하실 일이 아니지요. 광주 지역은 집 하나 건너 제사날이 똑같다는 말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요. 지나가던 아이, 부녀자, 가리지 않고 죽음을 당하고 시신도 못찾은 사람이 부지기수.
소년이 온다, 소설 읽어 보세요. 책이 싫으면.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다룬 영화 보시고요
유가족들 보고, 너는 그때 같이 죽지 않았으니 그만큼 훌륭하지 않다는 것인가요? 그런 논리면 독립 운동가 후손들에게 존경과 지원을 하는 것은 괜찮으세요?14. 223.38
'21.3.30 11:05 PM (211.205.xxx.62)이런글 쓰고 쪽팔리지 않나
ㅆㄹㄱ15. 나옹
'21.3.30 11:10 PM (39.117.xxx.119)국내선 항공기를 뭘 얼마나 탄다구요.
노인분들 대중교통비 안 내시는 거에 비해도 얼마 안 될 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