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아 사건 미스터리

[탐정]

산부인과 신생아 단계에서
여아 바꿔치기가 가능 한가로 말이 많습니다....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보다는 가능한 시나리오를 생각해봅니다..

20대 엄마는
산부인과에서 정상 출산 하고
(그와중에 혈액형 타입때문에 이번에 외도가 밝혀짐)
적어도 작년 5월 까지 잘 키웁니다...
(사진과 동영상에서 본 아이)
이후 이아이는 현재 어찌 됐는지 모릅니다.

즉 사진과 동영상에서 보았던 아이가 발견된 사체가 아닙니다.

발견된 사체는 백골화로 발견되어

유전자 검사로 할머니의 딸로만 밝혀졌지 정확한 연령은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할머니의 출산 가능 시기가
적어도 3년-4년 전으로 넓어집니다.
어디선가 출산후 비밀리에 성장하다가
집이 6개월가량 비워진 기간에
어디에선가에서 죽어 그곳에 옮겨집니다..
신고 하루전날 할머니가 혼자 가서 발견 했다고 했지요?

신생아 바꿔치기가 아닌
사체 가져다 놓기가 됩니다...

사진과 동영상에서 본
20대가 출산한 여아를 빨리 찾아야 합니다...
(이 아이가 발견된 사체가 아닙니다.)

[..]

죽은 아이를 왜 가져다놔서 감옥가나요?
몰래 키웠던 아무도 모르는 아이 그냥 암매장하면 되지않나요

[경찰이]

뭔가 잘못하고 있는듯
경찰 추정 1월 출산,딸은 3월말 출산
백일된 아이 바꿔치기가 가능한 일도 아니고
백골 사체에서 dna 체취할때 실수가 있거나 불가능한걸 했거나
등등
할매가 아무리 문란하고 이상한 사람이래도 그게 살인의 증거가 되지는 않죠
경찰이 억지 부리는면이 많아요
기레기도 한몫하고

[..]

백골사체 dna가 잘못될순 없어요
백골일때는 넓적다리 골수를 빼서 dna 검사하고 검사횟수는 5회였고 전부 일치입니다
5회검사 시료는 시신 각 부분에서 골고루 추출했구요
그리고 저런 2군성격장애 여자들 절대 입 안 열어요
자살하면서도 거짓말하는게 저런 여자들 특성입니다
예전 인천모자살인사건의 며느리가 대표적 예

[....]

백골 시체를 왜 굳이 가져다놔요?
둘째딸 살인자 만들고 싶어서?

[ㅣㅣㅣ]

만약 세가지 사건이 겹쳤다면요?

1. 김씨(딸)가 낳아서 키웠다고 생각한 아이는 산부인과에서 사고로 바뀐 아이-> 바뀐지 모르고 자신들의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움-> 혈액형이 다른게 설명됨
2. 그런데 그 아이는 행방불명됨 (이건 김씨가 범인)
3. 석씨는 언젠가 불륜으로 임신하고 혼자 출산했고 누군가 그 아이를 맡아 키우다가 원한 등의 이유로 비어있는 김씨 집에 갖다 놓음-> 아마 이 집 사정을 잘 아는 사람? 사체로 정확한 나이를 추정할 수 없으니 석씨와 딸 김씨의 출산시기가 겹쳐야한다는 전제가 사라짐

[ㅇㅇ]

산부인과 바꿔치기는 적어도 아닌거같아요 똑같은 날에 대어난게 아니라면 신생아는 하루가 다르게 탯줄이나 몸무게 변화가 눈에 띄잖아요,,,몸무게가 하루만에 크게 바뀌면 병원에서 의심해보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사체를 바꿔치기한게 맞을거같아요

[ㅇㅇ]

얼굴공개 해야함
나같아도 그집아기 무슨 경로로든 키우고 있는 입장이면
나타나고 싶지 않을꺼같음
대강 이애가 저애일수도 있겠다 심증은 가도 내애처럼 키우고 있는 상황일수도 있고
불법적인일에 가담한걸수도 있지만
나중에 들켜도 방송서 찾는애가 이앤줄 몰랐다 할수나 있지..

근데 얼굴공개하면 나중에 발뺌할수도 없고
더이상 자기만 숨긴다고 될일 아니란 생각에 나타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