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더민주) : 박형준 후보는 부산의 가장 상류층, 엘시티에서 살고 또 각각 20억씩 이익실현 한 사람이 어떻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 투기 못하게 하겠나
박형준(국힘) : 호화 아파트인 건 맞지만 가격은 문재인 정부가 다 올렸고, 팔지 않고 살고 있으므로 이익실현도 안됐다.
근데 김영춘 후보는 부산에 부동산 관련 세금 내본 적이 한번이라도 있나? 나는 부산에서 공직을 하겠다고 부동산세 부산에 10년 넘게 꼬박꼬박 내고 있다.
반면 김영춘 후보는 서울에만 집있고 부산에는 세금 한 번도 낸 적 없는 걸로 안다.
김영춘(더민주) : 아니 지금 내가 부산에 집을 사진 않았는데..(내가 가족끼리 열심히 살았고 뭘했고 주절주절)
박형준(국힘) : 그리고 호화아파트라고 했는데 김영춘 후보 아파트도 6억으로 신고했지만 1년에 10억이 올라서 지금 16억정도 한다. 찾아보셔라.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가진자 못가진자 이분법으로 나눠서 선동하려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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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은 서울 시장 선거 나온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