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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좀..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1-03-23 20:31:35
내용 부끄러워 퐁 합니다!

조언들 감사해요. 이성적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할게요.
현타와서 잠시 저도 객관성을 잃었나봅니다!

댓글들 감사해서 글만 지워요!!


IP : 110.10.xxx.1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3 8: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40후반 친구들 벌써 졸혼하고프다 난리던데ㅎ

  • 2. 선택
    '21.3.23 8:36 PM (111.65.xxx.19)

    전 50인데 40’넘어서 조카들 사춘기 들어서 힘들어하는 거 보고 제 능력밖이라는 생각 들고 애 없이 홀가분하게 사는 걸 고맙게 느꼈어요. 본인의 역량을 잘 아실테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실거라ㅡ생각해요. 또 하나 전 체력으누자신있었는데 50되니 체력이 반으로 떨어진게 느껴져요

  • 3. 현실적으로
    '21.3.23 8:36 PM (217.149.xxx.12)

    임신은 포기하세요.
    애 없이도 설사 결혼 안해도 인생은 충만할 수 있어요.

  • 4. 낼 모레
    '21.3.23 8:36 PM (175.223.xxx.137)

    갱년기...

  • 5. 좀..
    '21.3.23 8:39 PM (110.10.xxx.192)

    그죠? 낼 모레 갱년기인데 맘 비울게요. 감사해요 낼 모레님.
    복받으실거예요

  • 6. ㅡㅡ
    '21.3.23 8:43 PM (223.38.xxx.95)

    43세, 애 둘 키우느라 삶이 고단하네요
    뭣하러 이제사 사서 고생을 합니까
    그냥 내 몸 하나 건사하다 깔끔하게 끝내는 인생이 부럽네요

  • 7. ...
    '21.3.23 8:46 PM (112.133.xxx.44)

    애 없어도 결혼 안해도 충만한 삶 행복한 삶 가능해요2222

  • 8.
    '21.3.23 8:4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세요
    아기는 없어도 좋은사람과 알콩달콩 살수 있어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많이만나 보세요

  • 9. 애는
    '21.3.23 8:53 PM (218.48.xxx.98)

    안 낳아도 됩니다.
    근데..결혼은 하세요.
    지금도 이런맘인데 나이들수록 더해요.
    맘맞는 사람 만나서 함께 늙어가면서 행복하게 살아야죠.

  • 10. ㅇㅇ
    '21.3.23 8:55 PM (39.118.xxx.107)

    애는 안낳아도 결혼은 추천 22222

  • 11. ㅇㅇㅇㅇ
    '21.3.23 8:57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애도 낳아보세요 결혼도 해보고
    다들이 별로 라 했다고 그거 따라가지 마세요
    그 남이 누구라고요
    님이랑 다르니까 님인데요

    물론 해보고 후회는 할수있어요
    그치만 남들이 하지말래서 지레 겁먹고 안하는 거 만큼 한심한것도 없어요
    본인이 알지 않습니까
    벌려논일 수습 잘 하는 사람이냐 아니냐.

  • 12. ㅇㅇㅇㅇ
    '21.3.23 8:58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애도 낳아보고 결혼도 해보세요
    남이 별로라 했다고 님도 별로가 되는게 아니에요
    나는 그들과 다를 수 있고 뭐 힘들든 어째요 내가 선택한건데 책임 져야죠

    물론 해보고 후회할순 있어요
    그치만 남들이 하지말래서 지레 겁먹고 안하는거 만큼 한심한것도 없어요
    본인이 잘 알지 않나요
    벌려논일 수습 잘 하냐 못하냐.

  • 13. awa
    '21.3.23 8:59 PM (110.9.xxx.143)

    사실 여자는 애가 있어야 하는듯. 사유리도 애 낳고 엄청 행복해하잖아요

  • 14. ...
    '21.3.23 9:00 PM (119.64.xxx.182)

    결혼은 몰라도 연애는 하세요.

  • 15. ㆍㆍ
    '21.3.23 9:01 PM (223.39.xxx.132)

    지금이라도 낳고 싶다는건 욕심일뿐이죠. 님 환갑에 애 중학생인데 태어나는 애는 어떡해요?

  • 16. ㅡㅡ
    '21.3.23 9:02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애는 현실적으로 포기가 맞구요
    결혼을 위한 결혼을하는건 진짜 아니구
    좋은 인생 동반자늘 찾아
    연애는 하세요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연애만큼 좋은게 있나싶어요

  • 17. ...
    '21.3.23 9:04 PM (218.149.xxx.47)

    동갑 친구 안녕~나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맥주 한잔 하다가 급하게 댓글 남겨요~요즘 내 모든 고민의 기준점은 죽을때 필름처럼 스쳐지나간거는 그 기억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말자임~82격언중에 할까말까 할때는 해야함~죽을때 후회할 것 같음 지금 난자나이 검사도 해보고 주변에 남자들도 탈탈 털어 재검색 해보아요~

  • 18. 저 아는분
    '21.3.23 9:10 PM (116.120.xxx.216) - 삭제된댓글

    그 나이쯤 아이 낳으셨어요. 물론 그 분은 결혼은 40살쯤에 하셨구요. 가능은 해요.. 아직은 힘들긴한데 행복하시데요.. 자식이란 양날의 검같아요. 그리고 자녀입장에서 생각도 해보긴해애하구요. 연하남이랑 결혼하면 아빠가 젊으니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안된다고 하셔서 저는 되는쪽으로 한번 글 써봐요.

  • 19. 연애도
    '21.3.23 9:1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파릇파릇 이삼십대나 하는거지
    서로 계산하느라 잘안되고 결혼해도 적응이 힘들어 심신이 피곤
    결혼 출산은 안했어도 좋아하는 다른거라도 했겠지요.

    경제력이 되면 외국처럼 가엾은아이 후원하는것도 있고 반려견도 ..

  • 20. ....
    '21.3.23 9:29 PM (221.139.xxx.46)

    애 냫을수있는 몸이어도 45세면 애낳고 싶은 남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노총각은 정말 큰 하자투성이만 남았고 이혼남은 애 하나둘씩 있고 양육비 보내는 사람들. 이혼남은 현실적으로 눈이 더높아요 두번 이혼하기 싫어서요. 그냥 혼자 단촐히 사는 삶을 준비하시는게...저도 그렇구요 42살 싱글이에요 ㅠㅠ

  • 21. .....
    '21.3.23 9:41 PM (39.124.xxx.77)

    애는 안낳아도 결혼은 추천이지만
    사람을 잘만나야 추천이지 안그럼 안하니만 못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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