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어린 여자와 늙은 남자와 아이
1. ???
'21.3.23 2:27 PM (121.152.xxx.127)수영장에서 나이추측하고 수영복브랜드 관찰하고 몸매평가하고
이젠 가족관계 난도질 해달라고 이러는거에요? 몬나따2. ㅇ
'21.3.23 2:27 PM (175.127.xxx.153)남이사 신경 꺼요
무슨 소설나부랭이를 기대하고 이런 글을 쓰는건지3. 어휴
'21.3.23 2:29 PM (113.118.xxx.247) - 삭제된댓글그 3이 >>> 그 셋이
4. 흠,,,
'21.3.23 2:37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남편과 손잡고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 받는다
5. 아..진짜
'21.3.23 2:43 PM (89.247.xxx.94)우리 큰딸이 아이가 다섯살인데 혼자만 놓고 보면 20대 후반 처녀 같아요. 얼마전에 딸이랑 아이랑 아이 할아버지(제 남편) 이랑 수영장에 갔었는데 그 모습을 보신걸까???
6. ,,,
'21.3.23 2:53 PM (211.36.xxx.43)백종원, 소유진 부부 같은 나이차
7. 오래전에
'21.3.23 2:5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제 아이 애기일때
남편이 오랜출장으로 집에없는데
시아버님이 점심때 식사사준다고 오셨어요
고기집에갔는데,,
그때 제 아이가 엄마,아빠,맘마 정도의말만 할때라
자꾸 아빠,아빠 ㅋ ㅋ
서빙하러 종업원이왔는데
아버님이 며늘이랑 손주라고 말하더리구요, 묻지도 않았는데,,,
시아버지가 무척 젊어보이는스타일이에요8. 오해는금물
'21.3.23 3:28 PM (125.142.xxx.167)남편과 동갑 50 인데. 저만 백발 ㅠㅠ
미용실 갔더니 제남편이 아드님이시냐고 ㅎㅎ9. 오해는금물
'21.3.23 3:30 PM (125.142.xxx.167)쫌 쓸데없는 오해와 편견 좀 그만요.
눈으로만 보고 나이 절대 모르는 겁니다.10. 오해는금물
'21.3.23 3:45 PM (125.142.xxx.167)의외로 연령 차이 별로 없는 부부일 수도 있어요.
괜힌 싱상력과 쓸데없는 호기심은 좀 꺼요11. 오해 금물
'21.3.23 3:56 PM (218.145.xxx.9)홀로된 친정아버지 모시고 살던 여동생,
친정아버지, 딸, 손주가 종종 같이 외식도 하고 장도 봤는데
나중에 동네에 소문 이상하게 난 적 있어요.
울 아버지 좀 잘생기시긴 했음.12. ...
'21.3.24 12:08 AM (221.151.xxx.109)불륜만 아니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