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이사온 위층이 언제든 올라오래요 근데....
새벽3시까지 우당탕탕 정리하고
청소기 방마다 밀어대고 해서
참고참고 있었는데
떡들고 내려왔더라구요
애둘이랑
게다가 친정부모님도 같이 산대요
매트도 깔았고 주의하겠다고
언제든지 시끄러우면 올라오라는데
올라간 순간부터 시끄러워요
발망치 뛰는소리 뭐 떨어트리는 소리
장난감으로 벽치는소리
언제든 올라오라는데
왠지 말해도 안 고쳐질거같은
못 고칠거같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벌써 방4개 누가 쓰는지 알아버렸어요
기상 수면시간도요 ㅜㅜ
어떻해요~~~
1. ㅇㅇ
'21.3.22 8:32 PM (5.149.xxx.57)언제든 올라오라고 하셨으니 말씀하셔야죠. 안올라가시면 뛰어도 괜찮구나 생각할거에요.
2. 1234
'21.3.22 8:33 PM (219.249.xxx.211)너무 무서워요
지난번 위층은 보복소음을 내서
진짜 죽고싶었거든요 ㅜㅜ3. ᆢ
'21.3.22 8:35 PM (210.94.xxx.156)절대 직접 찾아가시마세요.
관리소 통해서 하세요.
그리고
요즈음 아파트는 층간소음 분쟁위원회?같은게 따로 있으니
거기에도
도움받아보세요.4. 전번을
'21.3.22 8:37 PM (210.100.xxx.239)달라고 해보세요
분쟁위원회 그런거 소용없고
직접 또라이처럼 화내는게 최고예요
조용히하면 되는거지
뭘 올라오래
놀고있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5. 1234
'21.3.22 8:41 PM (219.249.xxx.211)그쵸
주의하겠다고 하더니
올라가서 바로 뛰더라구요 ㅜㅜ6. ....
'21.3.22 8:43 PM (58.148.xxx.122)자기네 조용하다고 되게 자신감 있는듯하네요.
원글님 몇번 올라가면 아마 처음에 못 받아들이고 당황할듯.
구체적으로 어느 방을 누가 쓰죠? 몇시에 일어나죠? 등등 들리는 내용을 말해줘야 조심하겠죠.7. ...
'21.3.22 8:44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상떠라이 같은 집보다야 낫지만... 저런집 무서워요. 저희윗집. ㅜㅜ
친절하게 아이테 슬리퍼 신긴다더니...8. ...
'21.3.22 8:46 PM (1.241.xxx.220)상떠라이 같은 집보다야 낫지만... 저런집 무서워요. 저희윗집. ㅜㅜ
친절하게 아이한테 슬리퍼 신긴다더니.... 그때부터 이상했어요... 아이도 어리던데 무슨 슬리퍼를... 그냥 매트나 두툼한거 깔지.... 아이탓 까지 안가도 어른이나 조용했음 좋겠더군요. 자기집에서도 그렇게 의자끄는 소리 나면 본인도 시끄럽겠구만.... 식구가 많음 확실히 몰라요. 집안이 왁자지껄하니 못느끼는듯요.9. ...
'21.3.22 8:48 PM (1.241.xxx.220)이사 온날 부터 우당탕도 비슷.... 그래도 원글님은 행운을 빕니다. 초반에 정확히 말해주세요. 여러번 말하면 예민보스취급 당해요
10. 1234
'21.3.22 8:51 PM (219.249.xxx.211)며칠 더 패턴을 파악하고
요목조목 다 말하려구요
의자다리에 끼우는 것도 사다놨어요
주려고11. 에고
'21.3.22 8:52 PM (210.112.xxx.40)그래도 그나마 올라오라고 하는거 보니 아주 경우없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아요.
어떻해요 X 어떡해요. or 어떻게 해요.12. ....
'21.3.22 9:09 PM (182.227.xxx.114)의자다리에 끼우는거랑 매트는 진작에 그집에서 해놨어야 하는데 없던가요?
시간대마다 패턴 조목조목 이야기하세요13. 식구가
'21.3.22 9:11 PM (223.38.xxx.101)여섯에
소음유발 잘하는 노인과 아이들 조합이니
조심한다고 해도 힘들겠네요.
노인들은 아침잠도 없으니..
전화번호를 받아야해요.
소음날때마다 문자가 낫죠.
서로 번호 오픈하자 하세요.그렇게 자신있으면.
매번 올라오라는게 말이 쉽지, 그것도 노동이에요.14. ..
'21.3.22 9:15 PM (222.104.xxx.175)애기들 애 셋 데리고 이사온 윗층 엄청 착한척해서
층간소음있다고 얘기하기도 힘들게하더니
애들 소리지르는거 발망치 소리 몇달동안 시간마다
기록해서 보여줬더니 되려 그런거 적었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만요
내가 왜 내집에서 윗집애들 3명과 같이 사는거 같이
사는지 미치겠어요
본인들은 얘기해도 자기들은 조심해서 밑에 집이 예민하다고 치부하니 답이 없네요
진짜 지긋지긋해요15. 저 지금
'21.3.22 9:20 PM (210.100.xxx.239)밑집 애새끼가 뛰어서 바닥향해 뭐좀 던지고있어요
똑같이 또는 그보다 강하게 해줘야해요
윗집도 시끄러워서 몽둥이로 천장치고 바닥치고 번갈아할때도 있구요
코미디가 따로없넹16. ㅇㅇ
'21.3.22 9:39 PM (125.176.xxx.65)아니 공동주택 개념이 왜들 이리 없는거예요
못배우던 시절도 아니잖아요
민폐종자들 진짜17. 습관되면
'21.3.23 12:52 AM (1.237.xxx.100)무디어져요.
초전박살.
위분조언대로 가방 특징 적어서 주세요.
준 종이글 사진 담아 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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