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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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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쌀때 햄 볶지요?

작성일 : 2021-03-22 23:18:13
막례 할머니 김밥 동영상 봐도 햄 안 볶은거 같고
밖에서 파는 식당 김밥 동영상들 보면 김밥 안볶고 그냥 썰어서 넣은거 같은데.
햄 안 볶고도 김밥에 넣나요?
볶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IP : 219.251.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2 11:19 PM (218.39.xxx.153)

    삶아요 어묵도 삶고

  • 2. 저는
    '21.3.22 11:19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끓는 물에 데쳐서 넣어요.
    나쁜 성분 좀 빠지라고요.

  • 3. 그르게
    '21.3.22 11:20 PM (219.251.xxx.169)

    저도 어묵은 데쳐서 간장으로 살짝 볶아 넣으니 부드러워서 훨씬 더 맛나요

  • 4. 기레기아웃
    '21.3.22 11:20 PM (175.211.xxx.201)

    저도 한 번 데쳐서 다시 살짝 볶아요

  • 5. ...
    '21.3.22 11:21 PM (14.39.xxx.161)

    햄과 어묵은 길게 잘라서
    끓는 물에 헹구고 팬에 살짝 구워요.

  • 6. 아~
    '21.3.22 11:22 PM (219.251.xxx.169)

    햄은 안볶고 데쳐요?
    그럼 더 부드럽겠네요? 이제까지 햄은 볶아서 넣었었는데
    담엔 삶아서 넣어봐야겠네요
    막례할머니 김밥 동영상 보니 햄이 하얗길래 ~
    삶거나 데쳤을 수 있겠네요

  • 7. ..
    '21.3.22 11:24 PM (119.67.xxx.194)

    발색제 빠지라고 데쳐서 싸요.
    그냥도 먹는데 바로 싸는 사람도 있겠죠.

  • 8. ㅇㅇ
    '21.3.22 11:25 PM (5.149.xxx.57)

    볶아야 더 맛있는것 같아서 볶습니다

  • 9. 딴소리지만
    '21.3.22 11:31 PM (61.254.xxx.151)

    막례할머니 너무 재밌어요 ㅎㅎ 나도 그렇게 유쾌하게 살수있을까요

  • 10. 발색제
    '21.3.22 11:32 PM (116.45.xxx.4)

    안 넣는 한살림 김밥햄일 수도요.

  • 11.
    '21.3.22 11:34 PM (210.100.xxx.78)

    김밥용 잘린 햄 대용량
    봉지채로 넣고 끓는물에 삶아 흐물해지면
    포장벗겨 식혀요
    서로 분리되게 손으로 좀 풀어준뒤
    바트에 담아
    깁밥 재료준비

    식자재 잘린김밥햄 있어요

  • 12.
    '21.3.22 11:40 PM (59.6.xxx.154)

    ㄴ봉지채 삶는건 환경호르몬때문에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3. ,,
    '21.3.22 11:59 PM (211.179.xxx.58)

    물에 데치다 넘 흐물거릴때가 있었어요
    끓는물에 살짝 한번 튀긴다고 해야하나
    그런 다음에 팬에 함 부쳐서 사용해요

  • 14.
    '21.3.23 12:00 AM (210.100.xxx.78)



    제가 하는거아니구요 ㅜㅜ
    저는 주방보조 하는데 다듬기.세척만해요
    옆에서 본걸쓴거에요

    세절김밥햄이라고 봉지채 큰 스텐다라에 삶길래 허걱했어요

  • 15. ...
    '21.3.23 12:00 AM (210.117.xxx.45)

    끓는 물에 푹 데쳐서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불맛 나게 구워요

  • 16.
    '21.3.23 12:17 AM (116.45.xxx.4) - 삭제된댓글

    봉지 째 데치는 곳이 김밥집인가요?

  • 17.
    '21.3.23 12:17 AM (116.45.xxx.4)

    봉지째 삶는 곳이 김밥집인가요?

  • 18.
    '21.3.23 12:18 AM (116.45.xxx.4)

    식약처 신고감인데요?

  • 19. ....
    '21.3.23 12:20 AM (121.168.xxx.239)

    전 볶아요

  • 20. 데쳐서
    '21.3.23 12:32 AM (211.215.xxx.21)

    팬에 한 번 구워요.근데 다른 재료도 손 가는 게 많아 힘들어요.전 김밥 싸려면 일주일 전부터 준비해야 해요. 우엉 흙 묻은 거 씻어 껍질 벗겨 채썰어 졸이고, 당근 아주 많이 채쳐서 볶고 ect...왜그렇게 하냐면 내가 싼 김밥 좋아해서 그래요ㅎㅎ

    바쁘면 그냥 넣어도 돼요, 햄.

  • 21. ㅇㅇ
    '21.3.23 12:40 AM (175.207.xxx.116)

    햄 1번은 삶고
    또 1번은 데쳐요

  • 22. ㅇㅈ
    '21.3.23 1:44 AM (125.189.xxx.41)

    전 썰어논 어묵과 같이 끓는물에 살짝 담궈
    아질산나트륨 등 그런
    유해요소 빼고 기름두른 프라이팬에 투하
    간장 물엿 조금넣고 살짝 볶아 써요..

  • 23. ..
    '21.3.23 6:28 AM (59.31.xxx.34)

    전 저염식, 저지방식 그리고 단맛 없는거 좋아해서
    어묵이나 햄을 김밥에 넣을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한김 식은 뒤에 그 상태로 넣어요.
    데치면 합성첨가물 맛이 많이 줄어들고 기름기와 인공적인 단맛. 염분도 덜해져요.

  • 24. 저두
    '21.3.23 7:23 AM (211.231.xxx.206)

    물에 한번 헹궈서
    반드시 후라이팬에 볶아요

  • 25. ,,
    '21.3.23 11:14 AM (182.215.xxx.137)

    끓는 물에 푹 데쳐서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불맛 나게 구워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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