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은 꼭 안 해도 될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1-03-21 13:07:59
결혼 2년차 (아직 신혼이고 너무 좋아요)
연애는 2년 했고요

전 결혼이 사랑의 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아픔을 주고 받고
이제서야 내 사람이랑 산 높은 자리로 올라 와서 자리 잡고 살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구나 싶어요

여태 걸어 온 길은 아주 편안한 운동이고
앞으론 훨씬 더 많이 노력 해야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제가 고른 남자의 성격/성향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요

다시 돌아 간다면 내 커리어에 더 투자하고 연애를 더 오래하고 즐겁게 살걸 ㅎㅎ

IP : 108.63.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1 1:10 PM (68.1.xxx.181)

    그나마 애가 없으면 덜 후회가 되는 게 결혼이죠.

  • 2. ....
    '21.3.21 1:11 PM (221.157.xxx.127)

    시댁이 복병입디다 집안일이야 혼자살아도 하는거고

  • 3. 아모르파티
    '21.3.21 1:11 PM (125.184.xxx.34)

    결혼은 선택..연애는 필수
    20년 결혼전으로 갈수있다면 남편 다니는길은 피햐다니고 곁에오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일 계속 공부해서 커리어를 더 쌓을듯.

  • 4.
    '21.3.21 1:19 PM (65.95.xxx.227)

    결혼 2년차 아직도 행복하시다면
    배우자를 참 잘 만나신거에요.
    앞으로 계속 행복하세요~~

  • 5. 막상
    '21.3.21 1:19 PM (39.7.xxx.176)

    일하고 커리어 쌓아놓으면
    그냥 결혼이나 해서 가정 꾸리고 편안히 살 걸 싶은 날도 와요
    몸 아프고 사회생활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 뭐땜에 이렇게 아둥바둥 살았나 싶거든요
    친구들 중에 중산층에 시집가서 아이 하나 키우는 전업이 얼굴은 제일 좋네요

  • 6. ..
    '21.3.21 1:46 PM (124.53.xxx.159)

    젊어서는 뭐든 자신만만 해요.
    주변에 부모형제 든든한데 결핍이 없죠.
    그런데 울타리가 되어주던 부모님도 약해지고 떠나고
    형제들은 자기갈 길 가고..
    철저히 홀로 느낌이 좋은시절 다 보낸후에 노년기에 찿아오면 그땐 정말 힘들거 같아요.

  • 7. 안해도되죠
    '21.3.21 1:47 PM (223.33.xxx.164)

    저는 솔까 여자보다 남자들이 왜 결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야 밖에 많고 아내랑은 리스고 용돈 30받아가며
    부모 노후축내며 결혼해서 무슨 영화를 볼려고 하나 싶던데

  • 8. ㅇㅇ
    '21.3.21 2:09 PM (61.97.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솔까 여자보다 남자들이 왜 결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야 밖에 많고 아내랑은 리스고 용돈 30받아가며
    부모 노후축내며 결혼해서 무슨 영화를 볼려고 하나 싶던데 222222
    거기에 전업이라면 더더욱.
    혼자벌어 잘 쓰고 살면 됨.

  • 9. ..
    '21.3.21 2:32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여자보다 남자들이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 333
    여자 널림 연애하고 돈주고 음식이고 다 사먹는 세상 혼자벌어 더 잘쓰고 살면됨

  • 10. 뭐 각자
    '21.3.21 2:40 PM (112.187.xxx.80)

    소신대로....

    저는 우리 연로하신 부친보면
    인생 별거 없고
    나같은 딸 둔게 로또란 생각이.......자식 키워함든것보다 돌봄의세월이 더 길고 기네요. 끝도 기약이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098 오세훈, 측량 안갔다, 허나 기억앞에선 겸손. 이게 뭔말이래요?.. 12 ㅇㅇ 2021/03/30 1,396
1180097 맘카페들도 난리 났다고 하네요 - 링크 4 비강남은비오.. 2021/03/30 4,309
1180096 가스렌지상판이 지저분하면 짜증이나요. 32 ㅣㅣㅣ 2021/03/30 3,175
1180095 아이 없이도 늙으막에 행복한가요? 21 ㅇㅇ 2021/03/30 5,154
1180094 표정 3 ..... 2021/03/30 802
1180093 생리직전 기분 나쁨 1 참자 2021/03/30 990
1180092 핸드폰 바꿀때 카톡, 연락처 차단한거 다시해야하나요 1 ㅊㅊ 2021/03/30 1,646
1180091 임대료 24만원, 강남 비강남, 고루고루 골고루 3 00 2021/03/30 810
1180090 박수홍과비슷한처지인 제남편. 그둘 빙신입니다. 5 으휴 2021/03/30 4,075
1180089 남편 말 믿어야겠죠? 8 muju 2021/03/30 3,018
1180088 비강남살아요 11 투표합시다 2021/03/30 1,940
1180087 어떤음식을 먹으면 하품이 나오나요 9 ㄱㄴㄷ 2021/03/30 1,216
1180086 당근 너무하네요 9 당근 2021/03/30 2,560
1180085 김경수 도지사 오래간만 5 O1O 2021/03/30 1,322
1180084 자기말만 하는 친구 12 참나 2021/03/30 4,034
1180083 홍대는 계속 버티고 있나 봐요? 15 .. 2021/03/30 3,397
1180082 골프장 그립 집 마당 1 골프 2021/03/30 1,116
1180081 심장이 갑자기 두 둥 둑 하고 뛰는데요 6 dd 2021/03/30 1,938
1180080 불안증 심한 어머니 간호하는 아버지를 위해 심리책 추천 부탁드려.. 19 ㅜㅜ 2021/03/30 2,298
1180079 펌 웃김)대학원 오지 말라구... 5 ㅇㅇ 2021/03/30 2,663
1180078 75세시면, 밥해먹기 힘드나요? 39 666 2021/03/30 6,335
1180077 다래끼...82검색 14 2개 2021/03/30 1,775
1180076 주식 초보 문의드려요. 6 .. 2021/03/30 1,794
1180075 美·中·유럽도 고삐 풀린 집값..상승률 최고 32 ... 2021/03/30 1,465
1180074 난자 냉동 시대 3 ㅇㅇ 2021/03/3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