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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인데 또라이 상사 때메

저기요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1-03-19 20:56:13
미치겠어요. 사람을 들들 볶아대는데. 회사내에서도 유명하구요. 한달됐는데 스트레스로 넘 힘든데 돈 버니까 견딜까요? 아님 관둘까요? 돈도 중한데 스트레스도 넘 심해서 넘 힘들어요.
IP : 39.7.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9 8:57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 이력서 내보시고
    합격하시면 때려치세요^^
    그럼되겠지요~~

  • 2. 또라이가
    '21.3.19 8:57 PM (39.7.xxx.188)

    저희팀 팀장으로 오면서 저희팀 사람들이 다 미치려고해요. 여섯시 되어도 퇴근도 못해요 눈치보여서

  • 3. 이력서를 한번
    '21.3.19 8:59 PM (39.7.xxx.188)

    내볼까요? 다른곳에다가? 걍 외벌이로 살까요. 남자 팀원들도 죽을맛이지만 다 참는거 같아요. 전 못 참겠어요TT

  • 4.
    '21.3.19 9:01 PM (61.253.xxx.184)

    팀내 다른사람들도 미치려고 하면
    같이 있으면 되죠.

    혼자 총대 매지 마시길...........

    내가 안매면, 다른사람이 맬겁니다.

  • 5. ...
    '21.3.19 9:11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차라리 휴직하시면 안되나요? 저 다녔던 곳은 이상한 상사 만나면 육아휴직, 병가 다들 이 핑계 저 핑계로 쉬어가며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상사가 다른 부서가든 내가 옮기든 어쨌든 조직구성은 계속 바뀌니까요.

  • 6. 이직
    '21.3.19 9:31 PM (122.35.xxx.41)

    추천합니다. 그 나이에 참고사는거 할짓아니에요.

  • 7. ..
    '21.3.19 10:19 PM (49.168.xxx.187)

    휴직, 사내 이동, 이직 다 고려해 보세요.

  • 8. 미친 ㄱ는
    '21.3.19 11:23 PM (180.68.xxx.158)

    피하는게 상책
    위분들 조언 참고하셔서
    신속 정확하게 광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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