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인데 원장이 엄청 무뚝뚝한 분이세요
웃지도 않고요 3살짜리 남자 아기가 와서 병원 사탕
지꺼마냥 원장님 드리면서
지금 먹지 말고 나중에 혼자 먹어~
지금 다 먹음 안돼~ 알찌?
나가면서 사랑해요~
하고 가네요. 원장님도 웃고 횐자들도 웃고
원장님이 사랑한단말 백만년만에 들어보는것 같다 하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있어야 웃음이 나긴하네요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1-03-19 11:31:35
IP : 223.39.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9 11:32 AM (39.7.xxx.7) - 삭제된댓글ㅎㅎ 너무 귀엽네요 ㅜㅜ
2. 귀여워라
'21.3.19 11:33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애기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3. sandy
'21.3.19 11:33 AM (58.140.xxx.197)귀여워 ㅠㅠㅠㅠ
4. 어머나
'21.3.19 11:45 AM (182.208.xxx.58)지금 먹지 말고 나중에 혼자 먹어~
지금 다 먹음 안돼~ 알찌?
오디오 비디오 지원됩니당~~♡5. ♡
'21.3.19 12: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이들은 사랑이죠.6. ㅋㅋ
'21.3.19 12:31 PM (124.5.xxx.165)애교덩어리네요 ㅜ
아기들은 사랑.7. ..
'21.3.19 1:17 PM (211.184.xxx.190)흐미...ㅜㅜ느무 귀엽네요.
원장님이 얼마나 속으로 귀여웠을까요?
아이들 중학생 되니 동네 기저귀 찬 아이들만
지나가도 웃음 나요. 이뻐서 ㅎㅎ8. ㅎㅎ
'21.3.19 1:23 PM (14.45.xxx.116)느무 이뿐 아이네요
그 아이가 특별히 예쁘게 말하는거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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