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왜이리 애정결핍이 많은지
1. 거울
'21.3.17 3:00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내 보기엔 원글님도 글 읽어보니
결핍이 많은 사람같소...2. Ad a
'21.3.17 3:02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그럼 식음전폐 해야 하나요
그정도도 못들어주는 님이 지금 여유가없는거..
그냥 딴얘기로 돌리든가 다음에 만나지마요3. ㄷ ㄷ ㄷ
'21.3.17 3:04 PM (117.111.xxx.35)꼭 제말 하는거 같습니다
4. ...
'21.3.17 3:05 PM (218.149.xxx.237)첫댓 팩폭
5. 음
'21.3.17 3:05 PM (106.101.xxx.229)보통은 부모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먹을거 다먹고 할거 다한다는거 공감 ㅋㅋㅋ6. 그정도로
'21.3.17 3:09 PM (175.121.xxx.111)꼴뵈기싫으면 차단을 하세요
7. 아자
'21.3.17 3:16 PM (210.100.xxx.232)민폐죠..전 고민안들어줍니다. 그거 만만해서 그래요.....
8. ㅇㅇ
'21.3.17 3:26 PM (175.213.xxx.10)애정결핍들 옆에 오면 기대기부터 시작해서
얼굴은 죽상...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
밥 잘먹고 왜저러나 싶어요.
진짜 사람 봐가면서 저러더라구요.9. ㅇ
'21.3.17 3:58 PM (180.69.xxx.140)주변인들에게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얼굴로 감정호소
근데 영원히 끝나지않을 갈증이에요.
엄한 사람에게 부모와 같은 사랑을 원해요10. ..
'21.3.17 4:39 PM (222.98.xxx.77)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숨막혀요
아주 본인의 감정만 소중함.
정말 부모와 같은 사랑을 원하는 이도 있었는데
냅다 도망 쳐서 피했음.11. 이런거는
'21.3.17 4:42 PM (175.119.xxx.110)뒷담보다는 본인한테 얘길 하든 차단을 하든.
12. 편한 핑계니까요
'21.3.17 5:09 PM (121.162.xxx.174)선무당이 사람잡듯
얄팍한 책들 서점에 깔리면서
우울증 자존감
나를 위해서도 편한 핑계, 상대를 참기에도 편리한 핑계로 엑스칼리버로 등극
비슷한 무기로 공감능력이 있죠
우울증은 질환이고
많은 경우 장애와 같은 겁니다
함부로 나 우울증이야 입에 올릴 단어는 아니죠
정말 그렇다면
진단받고 정신과 약 드세요
상담 정도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13. ...
'21.3.18 12:14 AM (39.124.xxx.77)저도 그래서 그런 기미 풍기는 사람은 멀리해요.
전 어디가서 징징거리는거 해본적없어서인지 그런건 못들어주겟더라구요.
한두마디 위로해줫는데 더이상하면 안들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