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뎅~ 데미 무어 짧은 커트머리가 어쩜 그리 어울리는지
진짜 그 영화에서는 안꾸미고 숏커트 머리인데... 그래서 진정한 미인이겠죠..
목선이 엄청 길던데.... 조각상이네요~
지금은 아마 성형수술 과도하게 해서 안타깝긴 하지만...
아.. 사슴같은 눈망울에서 눈물 그렁그렁하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컷트가 그리 예쁠수가 있나싶고..
어릴때랑 젊었을때 진짜 이뻤죠
얼굴이 동서양의 오묘한 조화가 있는.
너무 청순하고 이뻤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나이든얼굴에 철심까지 박고 ㅠ
진짜 안타까워요
진짜 너무 청순하고 이뻤는데...
머리 빡빡밀고 여군으로 나왔던 영화에서조차 이뻤어요.
목만 쬐끔 더 가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안타까움이. ㅋㅋㅋ
목이 너무 두꺼워서 이상했어요.
얼굴은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