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요 저도 은퇴하면 주말농장 하고 싶어서 땅사고 싶어요
서울에 1가구 있어서 이제 여웃돈 생기면 땅이나 사볼까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마땅한 땅없나 여기저기 애매 찾아 봅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은 집하고 가까운 서울인근 수도권이예요.
농막같은거 하나 갔다 놓을까 생각이고요
땅알아보다보니 한개인이 큰땅사서 쪼개서 파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수도권은요.
개인들도 큰땅 사려면 부담이니 작은땅 사서 주말농장 하고 싶어하고요
이런 땅을 산다고 무조건 투기로 모는건 아닌것 같아요.
LH직원처럼 내부 정보 이용한것도 아니고 단지 주말 농장용 토지 샀다고 다 투기로 모는건 옳지 않아 보이네요
Ps/저는 지금도 서울시에서 하는 주말농장 두개 분양 받아 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도권 주말농장용 땅 산다고 다 투기라고 하면
..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1-03-14 20:17:04
IP : 119.14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14 8:18 PM (211.41.xxx.65) - 삭제된댓글그럼 비서관되었다고 급하게 왜 팔아요? 주말농사지을건데..
2. ..
'21.3.14 8:19 PM (1.237.xxx.26)19년도에 팔고 20년 10월에 차관 되었어요.
3. ..
'21.3.14 8:22 PM (119.149.xxx.18)2016년에 5천주고 사서 2019년에 4천5백 팔았잖아요
무슨 이득을 본것도 아니고 오히려 손해인데
그리고 투기하려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더큰 땅을 샀겠죠.
5천만원주고 샀을까요?4. ㅇㅇ
'21.3.14 8:24 PM (211.41.xxx.65) - 삭제된댓글19년5월 농해수비서관 임명오라가락하니 판거잖아요. 왜 손해보고 팔았을까요? 손해보면 투기아니예요? 웃기는 논리
진짜 주알농장이면 청와대아니라 청와대 할애비라도 왜 팔아야하는건데요?5. ㅐㅐ
'21.3.14 8:36 PM (118.37.xxx.27)원글님이 투기의 정석을 적었네요.
수도권에 작게 쪼개서 사고
농막같은거 하나 갖다 놓고
조경수나 유실수 몽땅 심고
사이사이 작물이나 채소도 심겠지만
결국 투기 또한 이렇게 하는거죠.6. ..
'21.3.14 8:40 PM (119.149.xxx.18)윗님 전 지금도 주말농장 10평 분양받아 먹거리 키우고 있거든요.
소소하게 재밌어요
그래서 땅사려고 하는거고요
이게 왜 투기인가요7. ...
'21.3.14 10:46 PM (211.226.xxx.247) - 삭제된댓글지금 전세 준 국민들 다 투기꾼으로 몰아놓고 lh직원들 두둔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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