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를 계속 믿고 지지하는 이유

[-;;;;;;;;;;;;;;]

  지금와서 지지를 철회하면

 그동안에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자존심상 그걸 인정할 수가 없음.

 그러니 그냥 무슨 일이 발생하든  앵무새처럼

 "문재인 정부, 믿고 지지합니다" 라고 되풀이할 수 밖에......

 정신건강에는 효과적인 일이기는 함.

 자신의 선택을 철회한다는 게 그만큼 괴로운 일이기 때문에......

[..]

문천지교도들 신앙 무너질까 봐 멘붕온 듯

[반사!!]

문정부가 완벽해서가 아니라
이 전 정부가 싸 놓은 ㄸ 치우는 중이란 걸 알기에 지지 하는 것임.

인간이 최소한 내 앞의 더러움을 치워 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멋진 것 아닌가!!

[댁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이번에도
지금까지 해 온것처럼 제대로 처리할거라고 믿기때문에
지지하는겁니다. 22222

[이런글 보면]

문재인 정권을 찬양하는건지
문재인 정권을 멕이려는 글인지 아리송 하단 말이지

[이전정부 똥은]

똥도 아니게 보여요.
문정부의 똥은 거짓과 빅쇼의 더블빅~똥
정말 내로남불의 정석입니다

[윗글.]

상상도 못 하지.

지금껏 개판 친 것도 모자라서 상상까지? ㅎㅎ

[처음부터]

쉬울거라 생각하지 않았죠.
포기하면 다시는 생명존중 복지국가로
갈 서민대통령 더 이상 만날 수 없지요.

[자기들]

스스로 말하잖아요. 대깨문.
대가리가 깨져서 그런 것같아요.

[99]

우리 신랑이 586 운동권인데요
대깨정도는 아니어도 찐민주인데요
정치도 종교처럼 신념이라 잘 안 바끼더라고요
전 이해 할수 없지만..조국이후 이것은 아니다 싶어 돌어섰지만
제가 이렇게 이렇게 민주당 잘 못 했다고 해도 들으려고 안 해요
마치 신혼때 자기 부모 단점 듣는 것처럼 싫어라 하더라고요

[ㅎㅎㅎ]

처음부터 잘했고, 지금도 잘하고, 앞으로도 잘 할꺼니까 믿고 지지 하죠~
문재인 끝까지 믿고 지지 합니다.

[ㅡㅡ]

지금 남은 다이아몬드 대갈들은 소수 신도와 생계형 지지자들.
생계형 당직자 시민단체 관계자가 밀리지 않으려고 마지막 발악중

[아이스폴]

아니 문정부 아니면 누구 지지하겠노 국힘당은 지지할당이 아니니 빼고 ..없잖아 국힘당에 비하면 천만배 낫다 생각하는데 우째 철회하겠노 이말이다 국힘당은 소멸해야할 당이지 지지할수 있는 족속들이 아니자나 !!!!!! 국힘당 말고 지지할 대안정당이 없자나 난 평생 죽기전까지 민주당하고 문정부 지지할끼라 여긴 부산!! 부산사투리로 적어 봄 ㅎㅎ

[ㅇㅇ]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 이유 아니면 그냥 사이비종교에 세뇌된거임

[아이스폴]

암만그래싸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인간들 찌꺼기 국힘당을 지지할수 없자나 안그랴요??국민 총칼로 쑤시고 물대포로 쏴대고 곤봉으로 머리 쎄리는 저런 악질들은 존재하면 안되는거라 일단 저것들 먼저 치우는게 급선무라 생각하는데!!!!!!!

[덮어놓고 지지]

덮어놓고 지지하는게 역사적으로 얼마나 무서운 일을 많이 만들었는지 그들은 모르나봐요. 지지와 개선에 대한 요구가 그렇게 어려운지..

[그건]

태극기모독부대 국짐당 지지자 이야기지....

[마키에]

공정하니까 지지합니다

[아이스폴]

덮어놓고 조지해서 무서운 일을 많이 만든당은 국힘당종특인건 잘알겠지요

[ㅇㅇ]

공정하대요 풉 ㅋ

[ㅇㅇㅇ]

원글님, 그런 근거는 어디서 오는건가요? 그런 자신감으로 국짐당 지지하시는건가요? 본인이 아는게 옳다는 생각으로? 짠하시네. 님이 날 어찌 알고? 님같은 사람들이 판단할 클라스는 아닌데?

[불쌍하다]

문재인 지지자들 스토커네
관심이 지나쳐~~

[00]

추운날 촛불들고 나간게 아까우니깐 지네들끼리 다이아몬드 지지니 뭐니
정신승리중

[인지부조화]

심리학 용어로 인지부조화 있잖아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념과 반대되는 정보를 접할 때
내적 불일치를 줄이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거....

그래서 모월모일에 종말이 온다고 굳게 믿었던 종말론자들이
막상 그 모월모일이 되어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계속해서 그 종말론 신자가 될 수 있는 거죠.

보통의 상식으로는 그 종교에서 탈출해야 정상인 거잖아요?
근데 그 종교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그 상황에서 벗어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드는 상황인거예요.
여기 들어오기 위해 가족들이랑 의절하고, 회사는 관두고
그나마 있는 재산도 다 여기에 다 가져다 바쳤는데
여기서 내가 나가면 갈 수 있는 곳이 없거든요.
그러니 이전보다도 더 간절하게 종교에 매달리는 겁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수정하려는 순간
그로 인해 내 가치관과 인생관, 세계관 전체를 수정해야만 한다면
차라리 간단하게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을 한다는 거죠.
그게 차라리 내게는 덜 고통스러운 거니까
그거랑 비슷해요.

[어휴]

정신못차리는 인간들많네
아직도 지지하다니 ㅉㅉ다

[아유]

원글님도 지지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도됩니다.
문정부지지자들 무척 부러워하시는 듯한데..

[오히려]

해결할 문제가 드러난 정권이라 생각해요
투명해서 더 썩은 것들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감추고 은폐하고 적어도 그런걸 안하니까요

[당언검유착]

지금 민주당이 못났으니 국짐당 찍어줘야하는겁니까. 왜죠?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란걸 국민들 모두 이미 알고있는ㄷㅔ...

[ㅡㅡ]

적폐들과는 완전 다르니까.
적극 지지.

드러난 적폐.부패 덩어리는 이 정권이니까 가능했음.

[ㅎㅎ]

제 지인이 문 지지자인데 이유는 딱 한가지
문정부가 뭘 잘못 했는지
아니 어떤 정랙을 어떻게 펼쳤는지 기본적 지식도 없더라고요,

뉴공만 듣는데 그냥 잘못 안했데~
정도로 인지하고 믿고,

[ㅇㅇ]

이해가 안돼요.
저도 극렬문빠까진 아니었지만
문정부 탄생에 한표 보탰고
보수 지지자인 가족과 뉴스만 보면 다투기 일쑤라
가급적 같이 시사프로나 뉴스는 보지말자!!할 정도로,또 명절엔 괜히 그런 얘기 나와서 가족끼리 언성 높인 적도 있을 정도로 현정부 믿고 잘 해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은 아니에요.
지지하지않습니다.
총선때까지도 그래,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에 발목 잡히지말고 좋은 정책 펼쳐봐야지 생각하고
투표했는데 지금 많이 후회합니다.
정치인이 무슨 팬질의 대상도 아니고
못하면 당신들 못한다,더 잘해라 질타받을 수 있고 그도 아니면 지지자들도 등 돌릴 수 있는게 당연하지않아요?
과거엔 지지했지만 내가 오판했다 할 수도 있구요.
오판한 걸 인정하는게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거기엔 조금씩 의구심을 표할때마다
무슨 변절자,배신자 대하듯,또는 지지한 적 없는 거짓말장이 취급하며 죽일듯 몰아대는 극렬 지지자들때문에 학을 뗀 것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지지한 건 부패한 보수에 맞선,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당이지 무능한데 부패하기까지한 현재의 그들이 아니에요.
지금은 말그대로 중도입니다.

[..]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번에도
지금까지 해 온것처럼 제대로 처리할거라고 믿기때문에
지지하는겁니다.222

[...]

인지부조화죠. 중우정치에 당한 것인데.

[다이아몬드 지지]

.

[.…]

지지안할이유가아직없어요

[제 정신 아님]

스스로 말하잖아요. 대깨문.
대가리가 깨져서 그런 것같아요. 2222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 보다 더 국민을 위해서
노력해줄 정부는 없었기 때문에~~
믿고 지지합니다

[무능한데]

부패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군요

[ㅋㅋㅋㅋ]

제대로 처리한게 뭐가 있다고 그런 코미디를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우리나라 위상을 이만큼 높인 정부가 처음이라서
지지합니다.
백 퍼센트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일파 정당과는 다르니까요.

[원글자]

저는 지지했지만 지금은 지지 안 합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냐? 아니오, 그쪽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지 않는다 =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는 이런 단순한 논리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참 놀랍습니다.

나는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 나는 짬뽕을 좋아한다. 이런 뜻인가요?

짜장면 , 짬뽕 다 싫어할 수 있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