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구미사건 외할머니라네요
1. ..
'21.3.11 9:32 AM (110.14.xxx.89)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31108283816475&pn=214&cp=h2LAV41p&utm_...
2. ...
'21.3.11 9:34 AM (222.112.xxx.123)친자 확인된건 그렇다쳐도 범인은 아니죠
3. ㅁㅁㅁㅁ
'21.3.11 9:35 AM (119.70.xxx.213)웬열 이게 뭔일이래요
딸이낳은아기는 어디간거에요?ㄷㄷㄷㄷㄷㄷ4. ..
'21.3.11 9:37 AM (110.14.xxx.89)딸도 공범이죠 몰랐을리가 없고 같이 짜고 딸이 낳은 딸은 어디다 둔건지
쇼킹하네요5. 링크
'21.3.11 9:41 AM (106.248.xxx.21)광고 너무 많이 뜨네요. 요즘 이런 거 클릭하게 해서 돈버는 알바 있다던데.
6. 헉
'21.3.11 9:43 AM (203.90.xxx.159)엄마가 임신하고 딸에게 임신한척하라고 한거일수도
전남편의 아이라고 한거는 둘러대기용이고
처음 알려졌응대 외할아버지는 인터뷰를 사양했다고도 하는데 짐작하고 있었던것은 아니냐는 말도 있구요7. 휴
'21.3.11 9:44 AM (122.36.xxx.14)딸 임신이 거짓이라느니 말이 있는데 경찰 수사과정보면 딸출산은 팩트인듯
혹시 베이비박스에?
아무리 같은 시기에 낳았어도 딸 얼굴을 모를 수가?
병원에서 낳았을 거고 병원에서 며칠동안 봤을텐데요
그리고 병원에서는 바꿔치기 사실상 불가능
아이 삼일만봐도 구분할텐데
하필 성별까지 같아서
그 할미는 출산경험이 있어서 집에서 낳았겠죠
딸조리 해주면서 바꿔치기?
자기자식 어리고 손자랑 자기자식 나이차이 안나면 늦둥이 부모들요 대부분 지자식이 더 끔찍해서 큰자식이 낳은 손자 손녀는 하나도 안 보인다는 말이 맞나봐요8. ..
'21.3.11 9:47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윗님~~ 마지막 문장은 이 경우랑 다르죠. 이건 50대 여자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인거잖아요
9. ㄴㄴ
'21.3.11 10:08 AM (218.49.xxx.93)정말 무섭고 슬픈일이네요
그 집에 태어나 죽은 3살 아기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너는 어쩌다 그 집에 태어난거니..... ㅜㅜ10. ㅇㅇ
'21.3.11 10:08 AM (49.142.xxx.14)40대 여자가 아무리 출산경험이 있다고 한들, 고위험임신인데 어떻게 집에서 혼자 분만 출산을 했을까요..
옛날처럼 산파 부르던 시절도 아니고... 거 참..
난 50대인데도.. 물론 임신 출산해봤고 직업상 출산과정을 잘 아는 편인데도 혼자 출산후 뒷처리 어찌 할지 모르겠을텐데요.
아이를 낳고 딸 아이하고 바꿔치기? 햐......... 병원도 아니고 혼자 낳아 산후조리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걸 바꿔치기하고...
대단한 할머니네. 40대라 할머니라 하긴 뭐하지만...
게다가 애를 바꿔치기 하고.. 미친.. 살인죄로 사형시켜야죠.11. 그런데
'21.3.11 10:3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같이 사는 남편이 아내 임신한 걸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그냥 살이 찌는 거랑 확연하게 다른데..
그리고 출산하고 바로 벌떡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똑같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젊은 나이 출산도 아니고 40대 후반 출산하면 회복이 너무너무 힘들텐데
뭔가 이상해요.
그 외할미인지 친모인지의 남편도 분명히 알고 있고 일정부분 사건과 관계 있을 거예요.12. 상상해보면
'21.3.11 10:37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그 할미 혹시 경제적으로 필요해서 씨받이 노릇 한 거 아닐까요?
아들이 아니어서 돈도 못받고 애는 외손녀로 둔갑시키려다 상황이 힘들어지니 죽인 거??
사건이 너무 기가 막히니 이런 상상까지 하게 되네요.13. ..
'21.3.11 11:13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하.......진짜 대환장파티.
14. 어휴
'21.3.11 12:45 PM (122.36.xxx.14)폐경인 줄 알고 임신 오랫동안 몰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