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죽전에 가면 동아쏠레씨티(?)던가 하는 아파트가 있어요.
그 인근에 LG에서 지은 아파트가 있어요
인기가 어마어마했죠
그 시절 저도 청약을 넣었는데 떨어졌죠.
아이 친구 아빠 중에 토지공사 다니던 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LG아파트 제일 로얄동에 로얄층에 당첨이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엄마가 저건 누가 봐도 저 집을 뺴돌려서 저 집에서 가져간거다
막상 해당 엄마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사실 의심할만한 정황이 많았어요.
지금 같으면 어디다 신고래도 할텐데 그 시절에는 재수 없다 정도로 끝냄
LH 부정 건이 나오니 그 집이 생각이 나네요.
어디 그 뿐인가요?
들은 것도 많은데 다 풍문이더니 아직도 알뜰하게 겁도 없이 해 먹고 있었네요.
은행 특히 농협은 더 하고요.
이 번 기회에 특권이 더 이상 안 통하게 해야 합니다.
민영아파트 거기에는 LH가 손을 안 되었을까 하는 킹리적 갓심이 드네요